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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의 금융 공부하기 

  2010년도가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해를 맞을 준비할 시기다. 사람들은 한해를 마무리한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이 계획대로 달성되었다면 한해 마무리가 잘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판단할 문제인 것 같다. 우리 모두 금년 한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도 계획을 잘 세워 실천해 보는 것이 어떨까?

  직장인들에게 연말이란 어떤 것일까? 연가보상비, 연말정산 등 돈과 관련한 일들이 마무리되는 시기인데 한 해 동안 연가를 사용하지 않은 대가로 지급되는 연가보상비, 납부한 세금과 실제 납부해야할 세금과의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연말정산 환급액....

  연말정산은 한 해 동안 세금을 어떻게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마무리다. 국세청의 연말정산 안내서를 들여다보면 복잡하여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을 갖고 관리한다면 연말정산결과 뜻하지 않은 거금을 거머쥘 수 있다. 다음에 절세하기 위한 세금관리요령을 정리해 보았는데 새로운 해를 맞아 각자 실천함으로써 새해를 마무리할 때 쯤 많은 세금을 환급받아 지갑이 두둑해지길 기대한다.

1. 세금 가계부를 기록하자

  대부분의 가정에서 주부들이 가계부를 쓴다. 일정기간 동안 벌어들인 돈과 쓴 돈만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어느 때 무슨 세금을 얼마를 내었는지 명확하게 기록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각종 영수증도 제대로 보관되지 않는다. 앞으로 가계부를 쓸 때 세금 부분은 비교적 상세히 기록하고 영수증을 꼭 보관하도록 하자 이렇게 하면 언젠가는 세금부분 기록과 영수증이 큰 효력을 발휘할 때가 있을 것이다.

  각종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 시기는 해마다 같으므로 꼼꼼하게 기록한 세금 가계부를 참고한다면 납부시기를 놓쳐 체납함으로써 신용에 금이 가거나 가산세를 더 내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세금 가계부는 미래의 돈의 흐름을 생각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부동산을 사고 팔 때 내었던 각종 세금의 기록은 다음 거래 때 아주 훌륭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2. 세금과 친해지도록 노력하자

  세금에 대한 일반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지 않은 시각으로 세금을 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세금을 피할 수 없다. 서양에도 죽음과 세금은 필할 수 없다.’는 격언이 있다. 세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피하고 싶은 존재였던가 보다. 세금!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깝게 지내면 되지 않을까?

  경제 전문가들은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는 세금에 대한 지식의 차이에 있다고 말한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합법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 세금을 귀찮은 존재로 피하기보다는 친해지도록 노력하자. 그것이 어렵다면 세무사와 같은 세금전문가들과 친하게 지내보자. 언젠가 한번은 세무전문가들의 지식이 필요할 때가 있을 것이다.

3. 세금 영수증 보관함을 만들자

  세금은 복잡한 세법을 현실에 적용하는 정교한 경제기술이다. 그래서 일반사람들은 세금이 너무 어렵고 귀찮은 것이라고 생각해 우선 피하려고 부터 한다. 세금에 관한 한 평소에 모아놓은 영수증과 금융자료들이 돈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아둔 집 수선비나 인테리어비용 영수증은 나중에 소득세나 부동산 매매시 필요경비로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절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금액이 큰 영수증들은 적어도 5년 이상 보관하는 습관을 가지라며 집안에 영수증 보관함을 별도로 갖추어 놓고 때때로 점검도하여 필요할 때 영수증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4. 세금에 있어 꽁짜 심리를 버리자

  불과 몇 년 전만해도 2중 계약서 작성, 허위 영수증 교부 등이 관행처럼 행해져 왔으나 세금행정이 투명해졌고 치밀해져 이제는 내야 할 세금은 반드시 내야 한다. 세금 앞에 정직하지 않으면 세무조사 등으로 가산세를 포함한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산을 사고 팔 때 수수료가 아까워 직접 처리하려고 한다. 이것은 일종의 꽁짜 심리에서 비롯된 것인데 재산을 사고 팔 때 세무전문가에게 맡기거나 상담을 하면 세무전문가에게 지급한 수수료 이상의 절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음을 잊지 말자.

5. 금융도 세금임을 이해하자

  부자들은 의외로 단순한 곳에서 돈을 번다. 그들은 수익보다 먼저 세금을 따진다. 세금을 내고 난 뒤에 실제로 손에 쥐게 되는 돈이 얼마인지가 그들의 기준점이다. 그들은 절세를 통해 때로는 수억 원의 돈을 아끼고 또 벌어들인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세후 수익률이 아니라 당장 겉에 드러나는 수익률인 세전 수익률에 집착한다. 특히 금융 상품을 거래할 때는 세금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연말정산에서 남보다 큰 수익을 얻으려면 절세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현명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한 푼이라도 세금을 덜 낸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금년 연말정산을 알차게 하여 실속 한번 차려보는 것이 어떨는지?

명태랑의 부동산 공부하기

- 부동산 세제의 변화를 공부하여 세테크에 활용하자 -

  내년에는 주택시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나 부동산 관련 세제가 부동산 거래에 부정적인 방향으로 많이 바뀌게 되므로 그 예상이 적중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해에 주택을 장만하려는 무주택자는 물론 갈아타기 수요자들은 바뀌는 세제를 숙지해 세테크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부동산 거래의 성패는 자신에게 꼭 맞는 지역과 물건을 선택하는 것에도 달려있지만 이에 못지않게 취득세, 등록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제의 감면 여부 등에도 달려있음을 명심하자

1. 2011년도에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세제의 주요내용

부 문

내 용

취득세

9억 원 초과 주택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 4%로 부과

전세소득세

3주택자 이상 다주택자 전세보증금 총액 3억원 초과분에 대해 과세

양도세 예정신고

예정신고 혜택 없어지고 신고 안할 경우 가산세 20%로 확대

지방미분양 주택

양도세 등 세액 감면 4월말로 종료 예정

2. 2011년도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세제의 상세 설명

취득세 부문(9억원 초과 주택 취·등록세 2배로 껑충)

  2011년부터는 9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을 매입할 경우 취득·등록세가 올해보다 2배로 늘어난다. 다만 9억원 이하 1주택자(일시적 2주택자 포함)에 대해서는 취득·등록세 감면 혜택이 내년 말까지로 1년 연장됐다.

  이에 따라 9억원 초과 고가주택을 구입할 경우 내야 하는 세금은 현재 취득가액의 2.2%에서 농어촌특별세(0.2%)와 지방교육세(0.4%)를 포함해 4.6%로 크게 늘어난다. 가령 9억원짜리 주택을 구입할 경우 4,140만원의 세금에 채권매입액까지 합치면 5,000만원 이상의 취득·등록세를 내야 한다. 9억원 초과 주택은 1주택자라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취득세와 등록세로 나뉘어 있던 세목도 취득세로 통합된다.

전세소득세 부문

  내년부터는 전세보증금도 일정액이 넘으면 소득세가 과세된다. 지금까지는 주택 월세 소득에 대해서만 과세했지만 주택월세 임대와 상가 임대자의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다.

  전세보증금 총액이 3억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과세되며 소득세는 전세보증금 합계액의 60%1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을 곱한 금액으로 산정한다. 이중과세 방지를 위해 전세보증금을 은행에 예치해 받은 이자액은 과세소득에서 제외된다. 3주택 이상 보유자라도 전세보증금 총액이 3억원을 넘지 않으면 과세되지 않는다.

양도소득세 부문(예정신고 안하면 20% 가산세)

  그동안은 부동산 양도일이 속하는 달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예정신고를 하면 10% 세액공제를 해줬지만 내년부터는 예정신고를 하더라도 이 같은 혜택이 없어지고 오히려 신고를 안하면 가산세가 20% 부과된다.

  양도세 신고도 실거래가로 정확하게 해야 한다. 다운계약서나 업계약서를 쓴 후 허위로 신고한 것이 발각되면 취득세의 13배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방미분양 주택 부문

  수도권 이외 지방 미분양주택 양도세 감면 혜택도 내년 430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아직 지방 미분양 시장이 나아지지 않은 만큼 감면혜택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는 지방 미분양 주택을 취득할 경우 5년간 발생한 양도차익에 대해 건설사의 분양가 인하율에 따라 60100%까지 감면해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9월부터 완화된 임대사업자 세제 지원 규정을 활용할 경우 지방미분양 주택을 매입해 임대사업을 하기가 쉬워질 전망이다. 임대사업자 등록요건이 종전 5가구 이상에서 3가구 이상 소유로 줄고, 세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임대기간도 10년 이상에서 7년 이상으로 크게 완화됐다

명태랑의 부동산 공부하기

- 9억 원 이하 1주택 취득자의 취·등록세 50% 감면혜택을 새해년말까지 연장 -

  새해부터 지방세가 많이 달라진다. 지방세법의 체계가 개편되고 세목이 간소화되며 감면제도 일부가 변경된다. 지방세는 대부분 부동산의 거래와 보유에 따라 과세되므로 새해부터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를 공부하여 재테크에 활용해 보는 것도 바람직 할 것 같다. 특히 면제, 감면제도에 신경을 써 내지 않아도 될 지방세를 납부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자.

1. 지방세법 체계 개편

  새해부터 단일 체계인 지방세법이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으로 나누어져 시행된다

현행(1개법) 개편(3개법)

지방세법

총칙분야

⟹⟹⟹

지방세기본법(제정)

세목분야 16개 세목

지방세법(전부개정) 11개 세목

감면분야

지방세특례제한법(제정)

2. 지방세 세목 간소화

  납세자들의 세부담을 종전과 동일하게 하면서 성격이 유사한 세목들을 통폐합하여 현행 16개 세목이 11개 세목으로 줄어든다.

취득세와 등록세(취득관련분)의 통합

  취득을 원인으로 하여 과세하는 취득세와 등록세는 취득세로 통합되므로 취득세 한번만 신고·납부하면 된다. 부동산·차량·기계장비를 취득하는 경우 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와 등록세를 합친 취득세만 신고·납부하면 된다.

() 과세표준 2억원인 토지를 취득한 경우 세부담

세목

세율

세액

세목

세율

세액

총부담

4.6%

920만원

총부담

4.6%

920만원

취득세

2%

400만원

취득세

4.0%

800만원

등록세

2%

400만원

지방교육세

(등록세액의 20%)

0.4%

80만원

지방교육세

0.4%

80만원

농어촌특별세

(취득세액의 10%)

0.2%

40만원

농어촌특별세

0.2%

40만원

  다만, 개인이 부동산 중 주택과 차량·기계장비를 취득한 후 30일 이내에 등기·등록을 하는 경우에는 등기·등록시에 세액의 50%를 선납하고, 나머지 50%는 취득세 납부기한(취득 후 60일 이내)까지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세목 변경 내용

  재산세와 도시계획세가 재산세로 통합되고, 면허세와 취득과 관련없는 등록세가 등록면허세로 통합되며, 공동시설세와 지역개발세가 지역자원시설세로 통합되고, 자동차세와 주행세는 자동차세로 통합되며, 도축세는 폐지된다.

3. 9억 원 이하 1주택 유상거래 새해년말까지 취·등록세 50% 감면 등

9억 원 이하 1주택 취득자 취·등록세 감면 1년간 연장

  금년말 종료 예정이었던 주택 유상거래에 대한 취·등록세 50% 감면(4%2%) 혜택은 9억 원 이하 1주택(일시적 2주택 포함) 취득자에 한해 2011.12.31.까지 연장된다.

주택거래서 감면제도 변경 내용

구 분

현 행

변 경

감면시한

‘10.12.31

‘11.01.01’11.12.31

감면주택

모든 유상거래 주택

9억 원 이하 1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9억초과, 다주택자는 감면 배제

적용세율

4% 2%

9억 이하, 1주택

2% 2%

9억 초과, 다주택

2% 4%

  1주택은 본인 명의의 주택이 1채인 경우를 의미하며 가족 구성원 중 신규로 주택을 취득하는 자가 취득일 현재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 아니한 경우에는 감면혜택이 적용되나 취득하는 주택가액이 9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이를 2인 이상이 취득하여 각자의 지분이 9억원 이하라도 감면을 받을 수 없다.

  일시적 2주택자는 신규주택 취득일로부터 2년 이내에 종전주택을 처분(잔금받은 날)하여 1주택이 되는 조건으로 감면신청하는 경우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일시적 2주택이란

  이사, 질병의 요양, 취학, 근무지 이동 및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에 따라 종전주택을 처분할 목적으로 2주택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기타, 주민생활과 직결된 지방세 감면 내용

 ○ 장애인용 자동차 1대에 대하여 취·등록세 100% 면제

      -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등급 1급부터 3급까지 해당자가 보철용·생업활동용으로 취득하는 배기량 2cc 이하인 승용차, 승차정원 15명 이하인 승합자동차, 최대적재량 1톤 이하인 화물자동차, 이륜자동차는 취·등록세 100% 면제

 ○ 18, 미만 3자녀 이상 양육에 필요한 자동차 1대에 대하여 140만원 한도로 취득세
    
100% 면제

     - 18세 미만의 자녀(양자 및 배우자의 자녀 포함) 3명 이상을 양육하기 위하여 취득한 승용자동차, 승차정원 15명 이하인 승합자동차, 최대적재량 1톤 이하인 화물자동차, 이륜자동차는 140만원 한도로 취득세 100% 면제

 ○ 배기량 1,000cc 미만 승용·승합·화물자동차 취득세 100% 면제

      - 배기량 1,000cc 미만으로서 길이 3.6미터, 너비 1.6미터, 높이 2.0미터 이하인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승합자동차 및 화물자동차를 취득하는 경우에는 취득세 100% 면제

 

명태랑의 온라인 경영 공부하기

- 종합몰, 전문몰, 오픈몰의 차이와 사업자가 알아야 할 법, 규정 -

  우리나라의 컴퓨터 보급률은 얼마나 될까? 정확한 통계를 알 수는 없으나 1980년대 말부터 도입되기 시작하여 20여년이 지난 현재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컴퓨터 없는 가정이란 상상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간 정부에서 추진한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사업은 전 국민을 컴맹에서 탈출하는데 기름을 부었다. 바야흐로 IT시대의 개막을 알린 것으로 이는 정보의 홍수는 물론 상품의 유통과정에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게 한 원인이 되었다.

1. 온라인 거래의 발전과 특징

  온라인 쇼핑몰은 탄생한지 1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대형마트, 백화점의 매출액을 앞질렀을 뿐만 아니라 성장속도 또한 가팔라 향후 1등 유통채널로서의 확고한 위치는 지속될 전망이다.

  ※ 인터넷 쇼핑몰 성창 추이 : 20013조원 201022조원(연 평균 30% 고속성장)

  온라인 쇼핑몰은 모든 제품을 총 망라하여 판매하는 종합몰(인터파크, 디앤샵, 롯데닷컴, CJ)에서, 전문분야의 제품만 취급하는 전문몰(교보문고, 알라딘, 컴퓨존, 하이마트), 그리고 누구나 상점 주인이 되어 제품을 살 수도 있고 팔 수도 있는 오픈마켓(옥션, G마켓, 11번가)으로 발전하여왔다.

  온라인 거래는 판매자 위주의 종합몰에서 소비자 위주의 전문몰과 오픈마켓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상위 인기제품 20%가 매출액의 80%를 점유한다는 파레토의 법칙과는 다르게 비인기상품이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롱테일의 법칙이 적용되기도 한다.

2. 쇼핑몰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기본법령

 □ 저작권법[저작권 등록위원회 http;//www.copyright.or.kr]

    타인의 저작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그 저작권자 또는 저작자의 사용승인을 받은 후에 사용하여야 하며 저작권 침해 신고가 들어온 후에도 시정하지 않을 경우엔 상품판매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 구매자가 등록한 상품사진, 상품후기도 구매자의 저작물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전자상거래 센터 http://ecc.seoul.go.kr]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이 한 미성년자와의 상품거래는 거래계약이 취소될 수 있다. 미성년자에게 이 규정을 사전에 고지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전자상거래 센터 http://ecc.seoul.go.kr]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상품과 업종에 대한 피해와 보상에 대한 기준이 명시되어 있다. 판매자가 이것을 조기에 숙지하고 상품광고 등에 적극 활용하여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명태랑의 부동산 공부하기

- 연못은 석조가 큰 나무는 석류가 대체, 안방 욕실문은 꼭 닫아야 -

  아파트가 단독주택을 대체하여 주거공간의 높이 개념이 퇴색한 요즘 별 의미가 없는 이야기 일지 모르지만 아파트가 많지 않았던 시절 조금 살만한 집안이라면 마당에 연못과 정원 정도는 갖고 있었다. 또 현대 주거 공간에는 욕실이 보통 2개 이상은 된다. 단독주택에서의 연못과 정원의 큰 나무와 현대 거주 공간 중 안방에 딸려 있는 욕실은 풍수적으로 어떤 의를 갖고 있을까?

1. 조상들은 마당에 연못 대신 석조(石槽)를 놓아 흉한 기운을 막았다.

  우리들의 삶에 물의 중요성을 언급한다는 것은 불필요한 일일지 모른다. 우리 조상들은 주거 환경에 물을 많이 이용하여 삶의 질을 높이려 했다. 전통조경에서 물은 정원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경복궁 아미산 후원에는 낙하담(落霞潭), 함월지(涵月池)와 같은 석조(石槽)들이 있는데 이들은 노을이 떨어지고, 달이 담겨 있는 못이란 뜻이다.

  석조는 큰 돌의 중앙을 깊이 파 물을 담아두거나 연꽃을 키우는 물통이다. 우리 선조들은 연못을 팔 수 없는 좁은 마당일 경우 이 석조에 물을 담아 놓거나 연꽃을 키워 연못의 역할을 하게했다. 또 석조는 뜰 안에 연못을 파면 좋지 않다는 풍수적 의미에 따라 좋지 않음을 피하면서도 연못이 가진 경관미를 즐기려는 지혜가 담긴 조경장치인 것이다. 조상들이 마당에 연못 만들기를 꺼린 것은 뜰의 기능이 막히고 집안에 찬 공기가 돌아 자칫 건강을 해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얻은 한 차원 높은 삶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2. 큰 나무는 벼락을 끌어 들이고 수분을 빨아 들여 마당을 메마르게 한다.

  마당에 큰 나무가 있다면 어떨까? 우리조상들은 마당에 큰 나무가 있으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담으로 둘러싸인 마당에 서있는 나무의 형태는 '괴로울 곤()'자가 되므로 마당의 큰 나무는 집안에 좋지 않은 기운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었다.

  또 나무는 장마철에 벼락을 집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고 평소에는 땅속의 수분을 빨아들여 마당을 메마르게 한다. '산림경제'에서 '석류를 뜰 앞에 심으면 현자(賢者)가 태어나고 후손이 번창한다.'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마당에서 푸른 기운을 얻으려면 큰 나무보다는 작은 꽃나무가 같은 것을 심는 것이 좋다는 뜻일 것이다.

3. 안방에 딸린 욕실 문은 꼭 닫아 놓고 생활하는 습관을 갖어야 한다.

  현대식 주거 공간에는 대부분 안방에 딸린 전용 욕실이 있다. 평수가 넓은 아파트는 드레스 룸 옆에 욕실이 있는데 욕실 내에는 창문을 별도로 설치할 수가 없다. 그렇다 보니 욕실에 있는 습기를 제거하고 환기를 시키기 위해서 안방으로 통한 욕실 문을 열어둔 채로 생활한다.

  욕실의 문을 열어 두면 욕실이 연못과 같은 역할을 해 좋지 않은 기운을 발산한다. 낮보다는 밤이 문제인데 안방은 따뜻하고 욕실 안쪽은 차가우니 안방의 더운 기운과 욕실의 찬 기운이 서로 흘러 안방에 찬바람이 들어오게 된다. 이것은 외풍이 센 집처럼 부부를 풍병(風病)에 걸리게 하거나 악몽을 꾸게 하는 등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안방에 딸린 욕실문은 꼭 닫아 놓고 생활하는 것이 좋다.

 

명태랑의 온라인 경영 배우기

- 이메일, 게시판, 배너의 적극 활용은 성공 쇼핑몰의 지름길 -

  네티즌의 98%는 원하는 상품이나 정보를 찾기 위하여 검색엔진을 이용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의 76%는 여러분의 고객이 될 수 있는 네티즌들에게 잊혀진 채 가상공간에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검색엔진에 등록한 여러분들의 쇼핑몰이 성공하려면 네티즌들의 눈길을 여러분들의 쇼핑몰로 끌어 들여야 하는데 쇼핑몰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어 들이는 방법인 이메일 프로모션과, 게시판 프로모션, 배너 광고에 대해서 배워보자 

3. 배너 광고

  배너의 원래 의미는 홍보용 현수막을 말하는 것이나 요즈음은 인터넷과 컴퓨터가 보편화 되면서 인기 있는 웹페이지의 한쪽에 특정 웹사이트 이름이나 내용을 홍보하는 그래픽 이미지를 말한다. 배너에는 쇼핑몰을 대표할 수 있는 문구나 그림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그 크기가 크지 않은 만큼 디자인과 설명한 문구를 적절히 섞어 방문자들의 눈길을 한번에 끌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배너의 크기

    배너의 크기는 다양하지만 가능한 표준크기[가로468×세로60, 160×600, 120×60, 150×60 : 단위 픽셀]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배너파일의 크기를 10-15KB 정도로 제한하고 있다.

배너 만들기

  배너의 디자인과 문구는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만들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배너를 통한 사이트 이동 비율은 그리 높지 않으나 그 광고효과는 무시할 수 없다. 배너의 문구는 보기 쉽고 읽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 배너의 크기가 작은 만큼 불필요하게 많은 문구를 적어 둔다면 배너를 클릭할 확률은 그만큼 줄어든다.

  홍보문구는 방문자가 기대감을 갖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기대감 요소가 포함된 배너의 경우 클릭수가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배너에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이유를 넣는 것이 좋다. 사람들로 하여금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거나 배너를 클릭한 사람에게만 혜택이 주어진다는 느낌을 주는 것도 좋다.

  최근 배너는 질문을 통해 답변과 클릭을 유도한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단순한 문구보다는 질문서의 문구에 더욱 적극적으로 클릭을 한다. 대부분의 배너는 고정된 그림파일이 아니라 움직이는 파일이다. 여러장의 그림을 시간 차이를 두고 보여 줌으로써 마치 움직이는 화면처럼 보일 뿐이다. 배너의 색상은 256색상의 GIF파일로 만든다.

배너의 활용

  최근에는 GIF파일보다 플래시무비를 사용한 배너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만들어진 배너는 다른 사람들과 교환을 통해 홍보하거나 배너교환을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를 이용해 배너 광고효과를 높일 수 있다.


 

명태랑의 온라인 경영 배우기

- 이메일, 게시판, 배너의 적극 활용은 성공 쇼핑몰의 지름길 -

  네티즌의 98%는 원하는 상품이나 정보를 찾기 위하여 검색엔진을 이용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의 76%는 여러분의 고객이 될 수 있는 네티즌들에게 잊혀진 채 가상공간에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검색엔진에 등록한 여러분들의 쇼핑몰이 성공하려면 네티즌들의 눈길을 여러분들의 쇼핑몰로 끌어 들여야 하는데 쇼핑몰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어 들이는 방법인 이메일 프로모션과, 게시판 프로모션, 배너 광고에 대해서 배워보자

2. 게시판 커뮤니티 프로모션

  게시판 커뮤니티 활동은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어 인터넷 쇼핑몰을 활성화하는 좋은 방법이다. 온라인 쇼핑몰의 성공여부는 고객의 신뢰를 얼마나 얻느냐에 달려있으므로 쇼핑몰의 인지도가 쇼핑몰 성공의 필수 요건이라 하겠다.

게시판 광고와 이메일 광고 특징 비교

구 분

게시판 광고

이메일 광고

광고영역

각종 사이트의 게시판

사용자의 이메링 계정

수집작업

복잡, 난해

불특정 다수의 개인 이메일

광고수신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

불특정 다수의 개인 이메일

중복발송

법적 하자 없음

스팸법 해당

스팸관련

규제 없음

규제 있음

광고방식

카페, 커뮤니티 등 집단 및 조직 구성체 홍보

개개인에게 1 : 1 방식의 적극적, 구체적 홍보

특 성

단순, 중복발송시 제재 완만

세부적, 중복발송시 제재

리뷰(Review)

   쇼핑몰이나 커뮤니티 등에 특정 상품에 대한 소개, 안내, 정보 등을 게재해 놓은 것

커뮤니티 연계의 대표적 쇼핑몰

  게시판 커뮤니티의 프로모션은 정보의 공유를 통해 안정적인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 커뮤니티와 연계한 대표적 쇼핑몰을 살펴보자.

 ○ 고시 수험서를 판매하는 전문도서 쇼핑몰

  쇼핑몰내에 Daum카페와 네이버 카페in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가 걸려 있다.

 ○ 디지털 캠코더 카메라 전문 쇼핑몰

  국내 최대의 디지털 카메라 커뮤니티인 디씨 인사이드와 광고 제휴하여 프렌들리 클럽을 통해 상사를 홍보한다.

 ○ 커뮤니티 사이트와 연동한 쇼핑몰

  아토피아는 제로보드라는 무료게시판 소스를 사용한 단순 게시판 커뮤니티로 아토피에 대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회원의 방문을 유도하고 자체에 링크된 아토피샵으로 고객을 유치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커뮤니티 활성화 방법

  쇼핑몰을 구축하고 판매하는 것만이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 온라인 쇼핑몰에 고객과 운영자가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여 관리한다면 방문고객과 구매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

 ○ 고객의 질문에 상세하게 답변한다.

 ○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상품사용 후기를 올릴 수 있도록 유도한다.

 ○ 게시판의 글을 축적하여 상품에 대한 믿음과 쇼핑몰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명태랑의 온라인 경영 배우기

- 이메일, 게시판, 배너의 적극 활용은 성공 쇼핑몰의 지름길 - 

  네티즌의 98%는 원하는 상품이나 정보를 찾기 위하여 검색엔진을 이용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의 76%는 여러분의 고객이 될 수 있는 네티즌들에게 잊혀진 채 가상공간에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검색엔진에 등록한 여러분들의 쇼핑몰이 성공하려면 네티즌들의 눈길을 여러분들의 쇼핑몰로 끌어 들여야 하는데 쇼핑몰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어 들이는 방법인 이메일 프로모션과, 게시판 프로모션, 배너 광고에 대해서 배워보자

1. 이메일 프로모션

  메일을 통한 광고는 확실하게 고객에게 쇼핑몰을 홍보할 수 있는 매체역할을 한다. 하지만 메일주소만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 수가 없어 스팸메일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 보다 적극적인 메일 프로모션을 하기 위해서는 방문고객을 회원으로 유치하여 회원들이 어떤 상품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분석을 통하여 메일을 발송하여야 한다. 하지만 고객의 정보가 없다면 부득이하게 메일주소를 수집하여 발송하는 방법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스팸메일 : 수신자가 원하지 않는 광고성 대량 메일을 말하며 보통사이트 게시판이나 데이터베이스 등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이메일 주소에 특정업체나 사이트의 광고를 실어 발송한다.

  이메일 광고 시점

  메일광고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광고의 목적에 따라 제목과 메시지 내용을 작성하고 알맞은 시기를 선택하여 고객에게 발송해야 한다. 메일광고는 신규고객 확보하기, 일반고객 구매유도하기, 기존고객 서비스 및 관리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

  ○ 신규고객 확보

  사이트를 유지해 나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신규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신규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쇼핑몰에 접속하지 않은 이들에게 방문을 유도하는 메일을 발송하여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관심있는 정보를 담은 메일은 일반인들이 열어 볼 가능성이 높으므로 고객확보에 도움이 된다.

  ○ 일반고객 구매유도

  고객이 방문만하고 구매를 하지 않을 경우 사이트는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으므로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하여 쇼핑몰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야 한다.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세일 등에 대한 안내를 지속적으로 하여 쇼핑몰의 매출을 증대하여야 한다.

  ○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및 관리

  고객들에게 주문확인, 거래확인, 계좌확인, 배송확인 등 필요한 정보를 메일로 제공하고 고객들로부터 구매한 상품에 대한 만족도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도를 높인다.

메일 마케팅 선호도

   대부분의 고객들은 이메일을 받자마자 삭제한다고 하나 고객들의 관심을 끄는 내용의 메일일 경우에는 메일의

   내용을 열어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광고메일의 작성요령

광고메일의 최종 목적은 상품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므로 제목과 내용의 작성에 있어 고객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

 ○ 고객의 입장이 되어 제목을 작성한다.

 ○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단어를 제목으로 사용한다.

 ○ 본문의 첫 문장은 제목과 관련된 내용으로 작성한다.

 ○ 본문의 첫 단락에 모든 메시지를 담는다.

 ○ 경험담 또는 사례를 메일내용으로 한다.

 ○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하여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작성한다.

 ○ 이벤트, 세일 등 고객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한다.

 ※ 메일을 이용한 홍보

  정확한 목표를 설정해야 하고 스팸메일로 인식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목적이 정확하고 솔직해야 한다. 

광고메일 작성시 주의사항

 ○ 주요내용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누락하지 않는다.

 ○ 제목 등을 기만하게 표현하여 소비자를 유인하지 않는다.

 ○ 고객이 수신을 거부할 경우 이메일을 발송하지 않는다.

 ○ 메일발송시 제목에 [광고], [성인광고]의 표기를 한다.

 ○ 수신거부 버튼을 장착한다.

 ○ 각 메일 포털 사이트들의 스팸메일 필터링 강화에 유의한다.

 

명태랑의 부동산 공부하기

- 높이가 다른 천장은 같게 하거나 일정높이로 개조하는 것이 좋다. -

  한옥은 우리 조상들이 우리 체질에 가장 잘 맞도록 발전시킨 삶의 공간이다. 한옥은 처마가 깊어 기의 흐름을 완만하게 하여 쾌적한 거주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에 비해 아파트는 한옥의 처마가 없는 대신 발코니가 있다. 발코니가 처마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발코니가 한옥의 처마기능을 잘 수행하고 있는 걸까?

1. 한옥은 처마가 깊고 수납공간이 많아 삶을 편안하게 해준다.

  한옥은 오랫동안 우리 선조가 이 땅에서 보다 안락하고 편안하게 살기 위해 발전시킨 살림집이다. 우리 체질에 가장 잘 맞는 삶의 공간으로 발전해 온 것이다. 한옥의 형태와 구조 속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알게 되면 우리 문화에 대한 긍지도 커지게 된다.

  한옥의 특징 중 하나는 처마가 깊고 수납공간이 많다는 점이다. 처마는 우리들의 삶을 편리하게 해준다. 깊은 처마는 여름철에는 뙤약볕을 차단하여 집안을 시원하게 하고 겨울철에는 방안의 따뜻한 공기가 처마에 걸려 찬바람에 밀려 나가지 않도록 해 집안을 온화하게 해준다.

  한옥의 단점은 한옥을 만드는 재료가 주로 나무와 흙이어서 비바람에 약하다는 것인데 선조들은 처마를 깊게 하여 거센 비바람으로부터 흙벽과 기둥을 보호했다. 또 방문 앞의 처마밑 공간에는 마루를 만들어 휴식공간으로 활용했다.

2. 발코니의 개조는 열효율 저하, 대피공간 기능상실 등의 단점이 있다.

  현대식 아파트에서는 한옥과 같은 처마를 만들 수가 없으므로 대신 처마역할을 하는 발코니가 있다. 발코니는 대부분 알루미늄 새시로 틀을 만들고 유리를 부착해 외부 공기가 거실 등 거주 공간과 직접 접촉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이렇게 변형된 발코니는 한옥의 처마처럼 생활 용품을 보관하거나 한옥의 마루처럼 휴식을 하거나 조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발코니의 공간을 개조해 거주공간과 합쳐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좁았던 거실 공간이 확장되면서 편리성이 입증되자 많은 사람들이 취향에 맞춰 발코니 공간을 개조해 사용하고 있다. 거실과 방을 넓게 확장한 사람, 실내정원을 꾸민 사람, 서재를 만든 사람 등 다양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거주공간이 바로 외부공기와 접촉함에 따라 열효율이 떨어지고 곰팡이가 피거나 화재와 같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대피공간 또는 피난통로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3. 발코니 개조시 풍수적으로 고려할 사항은 기()의 흐름이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거실과 방의 천장 높이와 발코니의 천장 높이가 같지 않다. 발코니를 확장하여 거실이나 방으로 꾸미면 발코니 천장이 거실과 침실 내부 천장으로 흡수되는데 그럴 경우 두 곳의 천장 높이가 서로 달라 기의 흐름이 원만하지 않게 된다. 또한 거실 발코니에는 대개 한옥의 기둥처럼 지붕을 떠받친 콘크리트 구조물이 밖으로 드러나 있는데 그것 역시 거실로 흡수되면서 마음을 유쾌하지 않게 한다.

  풍수에서는 천장 높이가 고르지 않고 울퉁불퉁하면 기의 흐름도 원만하지 않아 살기가 발산되고, 노출된 대들보도 떨어지려는 살기를 발산해 해롭다고 한다. 그러므로 높이가 다른 천장은 같은 높이로 만들거나 일정 높이로 개조해 살기를 무마시키는 것이 좋다. 그리고 노출된 콘크리트 구조물은 천장을 설치하거나 천으로 가려 마치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해 중화시켜야 집안의 기운이 악화되지 않는다.

명태랑 짜오기의 부동산 공부하기

- 고층 아파트, 관엽식물을 키워 부자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자 -

   현재 우리나라의 주거형태는 대부분이 아파트다. 사람들이 조금 모여 산다는 도시에 가보면 빠짐없이 보이는 것이 아파트다. 사람들이 생활의 편리성만을 추구한 결과일 것이다. 아파트가 없었던 시대에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주거형태는 단층 구조의 한옥이었다. 한옥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풍수지리 사상이 현대 고층 아파트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1. 조상들은 터를 사용하는데 풍수적 판단을 했다.

  우리 조상들은 전망이 좋은 곳에 정자를 짓고 마음을 푸는 쉼터로 삼았다. 자연적인 상태에서 전망이 좋아 보이는 높은 곳은 바람이 세차게 부는 곳이라 살림집으로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전망이 좋은 터는 낮 동안 잠시 쉬며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장소로서 알맞다고 여긴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살아오던 한옥을 살펴보자. 한옥에서 안 채로 들어가는 중문에 내외벽이 설치돼 있는데 이는 기()가 쏘아들지 못하도록 막은 것이지만 안채 여자들이 사랑마당이란 바깥 공간에 노출되지 않도록 배려한 것이기도 하다.

  이처럼 우리는 오랜 세월 타인에 대해 사생활을 보호받는 작고 숨겨진 공간에서 살도록 인성과 체질을 유전적으로 이어받았다. 전통 마을은 마을로 들어서는 입구가 휑하니 넓어 마을의 기()가 빠져나갈 염려가 있다면 입구에 숲이나 수구막이를 조성해 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았다. 어떤 마을은 느티나무, 은행나무와 같은 정자나무를 동구에 심어 수관과 잎으로 마을 입구에 트인 부분을 가려서 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았다. 

2. 고층 아파트! 관엽식물을 키워 편안한 기()가 돌도록 하자

  그러나 고층 아파트는 자연적인 상태라면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 사람이 살기에 별로 적합하지 않다. 그럼에도 요즘 사람들은 높은 공간에 사방으로 벽을 둘러쳐 바람을 막고 물을 끌어올리며 난방시설을 갖춰 편리함을 극대화한 공간으로 꾸며 살고 있다.

  이러한 고층 아파트는 비록 프라이버시는 보호받지만 마음속에 원초적으로 세상에 자신이 노출돼 있다거나 황량한 넓은 들판에 홀로 서 있다는 고독감에 사로잡혀 마음을 불안하게 한다. 한강변에 사는 고층 아파트 주민 가운데 우울증 환자가 많다는 것이 이를 증명 한다.

  현대 고층 아파트 발코니를 통해 시야가 넓게 트인 것은 전통 마을입지에서 수구가 지나치게 넓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 집안에 머무는 건강과 화목, 부자의 기운(氣運)이 넓게 트인 발코니 공간을 통해 빠져나갈 위험이 있다. 따라서 발코니나 거실 창가 쪽으로 잎이 많은 관엽식물을 화분에 심어 배치하면 조상들이 마을에 숲을 조성해 마을의 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은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