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물이 맑고 맛이 좋은 복정은 조선시대 궁중에서만 사용했던 삼청동에 있던 우물이다.
평상시에는 자물쇠로 채우고 군인들로 하여금 지키게 함으로써 일반인들의 사용을 금했다.
물 긷는 일을 한다는 무수리가 우물의 물을 궁까지 퍼나르는 일을 하였다.
복정의 우물을 마시면 복이 온다고 하여 복줏물이라고 불리워졌고,
이 우물을 마시면 병이 낫고, 아들을 낳게 된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었다.
또 대보름에 이 물로 밥을 지어 먹으면 일년 내내 행운이 따른다는 소문이 있어
이 날은 일반인들도 물을 길을 수 있게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아직까지도 맑은 물이 나오고 있는 복정터.
옛날 물맛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옛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우물이라서 새롭게 느껴졌다~~^^*
> |
'짜오기의 미소 > 세상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에게 가는 길 (38) | 2014.07.29 |
---|---|
소나무가 있는 집 (36) | 2014.07.28 |
삼마치의 신선 녹즙 만들기 (40) | 2014.07.11 |
귀농, 귀촌 현장 교육을 다녀와서~~2 (30) | 2014.07.10 |
귀농, 귀촌 현장 교육을 다녀와서~~1 (22) | 2014.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