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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복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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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맑고 맛이 좋은 복정은 조선시대 궁중에서만 사용했던 삼청동에 있던 우물이다.

평상시에는 자물쇠로 채우고 군인들로 하여금 지키게 함으로써 일반인들의 사용을 금했다.

물 긷는 일을 한다는 무수리가 우물의 물을 궁까지 퍼나르는 일을 하였다.

복정의 우물을 마시면 복이 온다고 하여 복줏물이라고 불리워졌고,

이 우물을 마시면 병이 낫고, 아들을 낳게 된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었다.

또 대보름에 이 물로 밥을 지어 먹으면 일년 내내 행운이 따른다는 소문이 있어

이 날은 일반인들도 물을 길을 수 있게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아직까지도 맑은 물이 나오고 있는 복정터.

옛날 물맛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옛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우물이라서 새롭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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