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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에 해당되는 글 117

  1. 2012.11.15 달의 씨앗(시안 황금알 시인선58) (48)
  2. 2012.10.19 목마와 숙녀.. (52)
  3. 2012.10.08 국화옆에서... (46)
  4. 2012.09.15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48)
  5. 2012.07.03 카지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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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04.25 만남 (34)
  9. 2012.04.20 오늘 (16)
  10. 2012.03.07 화차 (24)
 

달의 씨앗(시안 황금알 시인선58)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11.15 10:3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동행

 

 

                          김명린

 

 

열매를 수확하는 계절

광대한 자연은

가끔 사람을 미미한 존재로 몰아세운다

흘림골 칠형제 봉우리를 감아 오르는 등산객 행렬

나란히 발자국 남기는 일이 생의 목표였다는 듯

무언의 언어로 사슬처럼 산을 감는다

만불상의 전설은 메아리로 스며들고

햇살이 눕는 계곡의 그늘에는

지나는 시선이 은밀을 캔다

 

여심폭포의 물은

동해를 향해 몸을 뒤틀고

손 놓기 싫은 계고곡물은

오늘 밤 더 밝은 달 띄우려나

설악산 낮달을 헹구고 있다

흐르는 것들은 늘 이별하며 산다

또 다른 만남이 계절처럼 돌아오는

보내는 이별은 슬프지도 않겠다

산딸기 찔레꽃 자라는 곳은

기억의 순환이 쉬어 가고

되돌릴 수 없는 물길을 따라 긴 하산길이 흐른다.

 

 

 

 

* 명태랑의 시인 친구가 금년 가을에 시집을 냈고,

어제 우편으로 도착했다.

정겨운 시들이 반가움과 기쁨으로 전해져 왔다.

설악산을 배경으로 하는 가을시 한편을 골라서 소개해 본다.

부드러운 친구의 시가

11월의 어느 하루에 우리 모두의 친구가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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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풀칠아비 2012.11.15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분이 시인이시군요.
    덕분에 좋은 가을시 한 편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 +요롱이+ 2012.11.15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시 너무 잘 보고 갑니다^^

  4. 해우기 2012.11.15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니 괜히 마음이 그렇네요...
    시집하나 꺼내든지가 언제인지....
    시인에게 선물받은 시집에게 미안해지네요

  5. 신선함! 2012.11.15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하루 되세욧!
    잘 보구 갑니닷^^

  6. 뷰티톡톡 2012.11.15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

  7. 토기장이 2012.11.15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시 잘읽고갑니다

  8. 별이~ 2012.11.15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태랑님 친구분인가요^^ 좋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꽃보다미선 2012.11.15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멋진시 잘 읽엇어요 ^^

  10. 비바체 2012.11.15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어울리는 영상과 글.............
    더 많은 동행들이 보이네요.....^^

  11. 어듀이트 2012.11.15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과 시.. 너무 잘 보구 갑니다..^^

  12. 아레아디 2012.11.15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와 사진의 궁합이 너무 잘 맞네요^^
    너무 잘 보구 갑니다!!

  13. 마니팜 2012.11.15 1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인을 친구로 두셨군요 부럽습니다 좋은 친구를 두셔서
    멋진 시도 잘 보고 갑니다

  14. 반이. 2012.11.15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은 시네요..^^
    감성이 풍성해지는 듯 합니다

  15. 꿈다람쥐 2012.11.16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정말로 감동적인 시인거 같습니다.ㅎㅎ
    행복하시길 바래요.^^

  16. 까움이 2012.11.16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멋진 친구분입니다.
    시집까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17. 유쾌통쾌 2012.11.16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가 넘 좋아요...
    너무너무 잘 읽고 가네요~~

  18. 금융연합 2012.11.16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시 읽고 갑니다

  19. 가을사나이 2012.11.16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시 읽어보네요

  20. 금정산 2012.11.16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멋진 금욜 홧팅하세요.

  21. 초록샘스케치 2012.11.16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의 시집....더 의미있게 담겨질것 같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ㅎㅎ

목마와 숙녀..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10.19 10:2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목마와 숙녀>

 

                                       박인환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어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 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여류 작가의 눈을 바라보아야 한다.

....등대에....
불이 보이지 않아도
거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거져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어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두개의 바위 틈을 지나 청춘을 찾은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거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는 하늘에 있고
방울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바람 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내 소녀시절 가을날을 함께 했던 대표적인 시...

 

50년대의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시인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

31년을 살다가 떠난 작가의 허무적 애환을 가득 담고 있는 시다.

6.25 전쟁이란 아픈 시대적 상처속에서 희망을 꿈꿀 수 없었던 때,

젊은 작가가 마주쳤을 상실과 고뇌를 그대로 느낄 수가 있다.

<목마와 숙녀>는 가을의 정서와 어우러져

한때 가수 박인희씨의 낭독시로 많이 알려져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문득 생각난 <목마와 숙녀>를 되뇌이며,

조금씩 멀어져 가고있는 2012년 가을의 아름다웠던 이미지들을 헤아려 본다.

오늘도 가을은 조용히 깊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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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신선함! 2012.10.19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잘 보구 간답니다!

  3. 화들짝 2012.10.19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어지니아 울프의 생애와"라는 구절만큼은 너무나도 익숙하네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 영도나그네 2012.10.19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정감어린 시한편을 읽고 갑니다..
    표지 그림도 더한층 정감이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5. 아레아디 2012.10.19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사드리러 왔어요^^
    행복한 금요일 오후 되시길 바래요~

  6. 유쾌통쾌 2012.10.20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날씨가 추우니 따뜻하게 주무세용~!

  7. Zoom-in 2012.10.20 0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적에 한창 외웠던 시를 오랜만에 보네요.^^
    즐거운 주말 만끽하세요.

  8. 초록샘스케치 2012.10.20 0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래머리 여고때 많이도 중얼거렸던 시랍니다.
    오랫만에 보니, 좀 새롭네요.

  9. 작가 남시언 2012.10.20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주말에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ㅎㅎㅎ

  10. 솜다리™ 2012.10.20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한번 목마와 숙녀... 의미를 꼽십어 보내요^^

  11. 그레이트 한 2012.10.20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가을인가요??ㅎㅎㅎ 이렇게 시라는 것을
    오랫만에 접하다 보니..센치해 진다는^^;

  12. 꽃보다미선 2012.10.20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좋은 시 소개 감사해요. ^^

  13. 사자비 2012.10.20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한편 잘 감상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4. 아레아디 2012.10.20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

  15. 까움이 2012.10.20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저린 시에요. 잠시 감성에 젖게 만드는군요 ㅠ

  16. 어듀이트 2012.10.20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안한 주말 되셨으면 해요^^

  17. S매니저 2012.10.20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구 갑니다^^
    평안한 주말 되세요^^

  18. 뷰티톡톡 2012.10.20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9. 꿈다람쥐 2012.10.21 0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굉장히 좋은 글이군요..ㅎㅎ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래요.^^

  20. 백두도인 2012.10.22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계절과 참 어울리는 시 ..목마와 숙녀... 유년시절 참 많이도 읽엇는데 ㅎㅎㅎ
    내 서재에도 이 시집이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
    비마져 내리는
    단풍처럼 물들어가는 이 마음을 그대께 어찌전할까나
    그대여 낙엽이 다 지기전에 한번만 고개 돌려보세요
    가로에 저능선에 그대 눈길을 기다리며 마음이 물들어가고 있다고...
    목마와숙녀를보고...쓰봅니다,...좋은날되세요

  21. 와이군 2012.10.23 0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보는 시네요 ^^
    감사합니다~

국화옆에서...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10.08 09:1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국화옆에서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노란 국화가 아름다운 10월의 두번째 월요일 입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향기를 많이 느끼는 한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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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레이트 한 2012.10.08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시장에 다녀오면서 위와 똑같은 국화꽃을
    봤는데, 넘넘~~~ 좋아요^^
    향기가 코끝을 찌르더라구요~!

  3. 와이군 2012.10.08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화향 참 좋다죠~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4. 아레아디 2012.10.08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너무 이뻐요..ㅎ
    제 눈도 이뻐지는듯한.ㅎ

  5. 캐치파이어 2012.10.08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란국화가 완연한 가을을 알려주는군요~ ^^
    잘보고 갑니다. 일주일 즐겁게 보내세요~^^

  6. 초록샘스케치 2012.10.08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만발한듯 하더니,
    이제 노란 국화가 가을 중반을 장식하나보네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멋진 출발하세요...^^

  7. 화들짝 2012.10.08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정주님의 국화옆에서 외우느라 고생좀 했던 기억이 나네요. ^^

  8. 뷰티톡톡 2012.10.08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화를 보니 정말 가을이 온 것 같군요. ^^

  9. +요롱이+ 2012.10.08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화꽃 정말 너무 예뻐요..^^
    잘 보구 갑니다..!!

  10. 날으는 캡틴 2012.10.08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풍성합니다...
    예쁘다...라는 말이 절로...ㅎㅎ

  11. 신선함! 2012.10.08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오늘을 보내세요.
    잘 보구 갑니다.

  12. S매니저 2012.10.08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화꽃 참 예뻐요..^^
    잘 보구 갑니다..!!

  13. Zoom-in 2012.10.08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제가 좋아하는 국화에요.^^ 정말 탐스럽네요. 국화가 소박해 보이지만 의외로 화려한 꽃이에요.

  14. 꽃보다미선 2012.10.08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쁘네요. ^^
    짜오기님도 이번주 행복하시길

  15. 유주 아빠 2012.10.08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정신이 없어서 방문도 자주 못하고 인사만 드리고 가네요 ㅠㅠ;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16. 별이~ 2012.10.09 0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화가 너무 이쁜데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17. 2012.10.09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2012.10.09 0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린넷 2012.10.09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화가 참 아름답고 탐스럽네요

  20. 여우별 leecfp 2012.10.09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국화보다는 가을 코스모스를 좋아해요...가을을 좀 타는...

  21. 해우기 2012.10.10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 봉정사....근처
    국화차 한잔 마시러 가야겠어요..ㅎㅎ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09.15 10:1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아이들과 관람을 했다.

 

스페인의 작가 세르반테스의 풍자소설 '돈키호테'을 원작으로 하는 맨 오브 라만차.

 

옛날 국민학교 시절 교과서에서 만났던 황당무계의 대표였던 돈키호테의 기억을 가지고,

맨 오브 라만차에서 만났던 돈키호테는 우스꽝스러웠지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주었다.

 

스페인의 동굴 지하감옥에 신성 모독죄로 수감되는 세르반테스,

그곳에서 절박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갇혀있던 죄수들과 자신의 작품 '돈키호테'를 공연하게 된다.

공연안에 또하나의 공연으로 시작되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늙은 지주 알론조키하나는 돈키호테 기사로 변신하고 산초와 함께 길을 떠난다.

허름한 여관이 영주의 성으로 보이고,

그곳에서 만난 창녀 알돈자는 돈키호테 기사의 영원한 레이디 돌시네아로 자리한다.

돈키호테와의 만남을 통해 알돈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간답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만난다.

 

현대의 치매 환자와도 같은 늙은 영감 돈키호테의 정의와 사랑은,

그렇게 인간적인 모습으로,

세상을 향해 소리치며 멀쩡한 우리들의 가슴을 두드린다.

 

 

"세상이 미쳐 돌아갈 때 누구를 미치광이라 부를 수 있겠소?

꿈을 포기하고 이성적으로 사는 것이 미친 짓이겠죠.

쓰레기 더미에서 보물을 찾는 것이 미쳐 보이나요?

아뇨! 너무 똑바른 정신을 가진 것이 미친 짓이오!

그 중에서도 가장 미친 짓은

현실에 안주하고 꿈을 포기하는 것이라오."

 

공연 중간에 나왔던 주옥같은 명대사들......

 

 

돈키호테역엔 홍광호 (황정민,서범석도 돈키호테역으로 공연),

우리 가족은 홍광호 팬이고 이번 공연에서 그의 노역 연기는 훌륭했다.

알돈자 역엔 조정은,

그냥 좋아서 돈키호테를 따라 나섰다는 귀여운 산초역엔 이창용,

특히 박수를 많이 받았던 웃음의 아이콘 여관 주인역엔 서영주...

그들의 조화가 멋진 공연을 이루어 냈다.

 

맨 오브 라만차의 대표곡 이룰수 없는 꿈(The impossible dream) 과 라만차의 사나이(Mam of Lamancha),

홍광호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을 매료 시켰다.

 

 

동굴 지하 감옥의 웅장함이 함께했던 무대,

열정이 넘치던 배우들의 모습,

기억에 남는 체스판 퍼포먼스...

돈키호테는 잃어버린 우리의 꿈을 찾아주려고 온 정의의 기사였다.

 

오랜만에 비중있는 뮤지컬 한편을 가을날에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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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롱이+ 2012.09.15 1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구 갑니다..^^
    평안한 밤 되시기 바래요..!!

  3. 솜다리™ 2012.09.15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뮤지컬이라.. 전 정말 문화생활은 도통 못하는듯 하내요^^

  4. 유쾌통쾌 2012.09.15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부러워용~
    전 뮤지컬.. 한 17년전에 한번 본거 같습니다 ㅡ,.ㅡ;;

  5. Zoom-in 2012.09.15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보포스터를 본적이 있는데 직접 보고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6. 누림마미 2012.09.15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과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이런 작품들은 직접 봐야 그 감동이 밀려오는데...
    저도 아이들이 자라면 꼭 같이 공연 가보고 싶네요

  7. CANTATA 2012.09.15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생활^^ 와우~~
    저는 뮤지컬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언젠가 한번 보고 싶어요..
    왠지 딱딱할것 같아서 거부감이 있지만...

  8. 이런저런이유 2012.09.15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요일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일요일도 웃으면서
    보내세요~
    비는 조심하시고요~

  9. 린넷 2012.09.16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저도 뮤지컬 좋아하는데! 즐거운 공연 보셨나 궁금합니다

  10. *저녁노을* 2012.09.16 0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혜택 누리며 살아야하는데 잘 안되네요.ㅎㅎ

    잘 보고가요.

  11. 아레아디 2012.09.16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고 즐건 주말 되시길 바래요~

  12. 여우별 leecfp 2012.09.16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뮤지컬은 언제나 가슴을 들뜨게 합니다. 좋으셨겠어요~~

  13. 뉴엘 2012.09.16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_^

  14. 어듀이트 2012.09.17 0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고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15. 뷰티톡톡 2012.09.17 0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공연보셨군요.
    부럽네요. ^^

  16. 금융연합 2012.09.17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뮤지컬공연 즐거우셨겠네요

  17. 가을사나이 2012.09.17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뮤지컬 공연 보고 싶네요

  18. 꽃보다미선 2012.09.17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공연 보고 오셨네요.
    문화생활을 해본지가 언제인지 ㅜ_ㅜ

  19. 작가 남시언 2012.09.17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공연이네요.
    저도 좀 여유를 가지고 공연도 보고 그래야하는데 이것 참...ㅠㅠㅠ

  20. 아레아디 2012.09.17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군요..
    힘찬 출발 되시길 바래요~

  21. 와이군 2012.09.18 0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터에 딱 돈키호테라고 그려져 있네요 ^^
    잘 봤습니다~

카지노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07.03 09:0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인간이란 바람 앞의 촛불과 같은 존재예요. 생각해보세요. 인간의 그 장대하고 파란만장한 운명을. 그 운명 앞에 인간이란 다만 겸허할 수밖에 없어요. 두 사람이 카지노 게임을 잘한다고요? 항상 딴다고요? 그러나 카지노 게임이란 그런 게 아니에요. 잃어야 해요. 잃으면서 슬픔과 고난을 겪는 겁니다. 그러면서 지혜를 터득하는 거지요. 하지만 두 사람은 기계처럼 돈이라는 목적을 위해 제조된 사람들이에요. 우 프로의 탐욕이 두 사람을 만들어낸 거지요.”

 

“어쨌든 우리는 이겨요. 늘 이겨왔어요.”

 

“카지노 게임이란 본래 지는 겁니다. 숱한 패배 속에 살아남는 지혜를 터득하고자 하는 인간의 몸부림이에요. 인간의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도박이란 본능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인간의 숙제예요. 그러나 두 사람은 도박에 이기게끔만 설계되었어요. 많은 노름꾼들이 다 그렇지요. 이긴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주변을 모두 황폐화시키고, 본인 역시 삶을 그르치고 말지요. 지금 두 사람에게 패배를 가르쳐주지 않으면 두 사람은 기계적으로 돈을 위해 일하게 되고, 결국 돈에 치여 삶을 망치고 맙니다. 나는 두 사람을 살리고 싶었고, 그래서 이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중단할 수 없어요.”

 

딸아이가 재미있다고 빌려온 책 <카지노>의 후반부에 결론처럼 쓰여진 부분이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저자로 알려진 김진명의 장편소설.

 

진정한 프로 도박사와 카지노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카지노>는,

최고의 도박사들을 통해 물질에 한없이 나약한 인간의 본능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많은 아픔과 현실이 만들어 가는 현재 삶의 모습,

자신을 절제하며 진정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

어려운 숙제같은 우리의 삶을 대신 말해 주고 있는것 같았다.

모두가 제대로만 받아 들일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오랜만에 읽은 책이었는데 부담감 없이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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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멜옹이 2012.07.03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포스팅 재목만 보고 무슨 도박 사이트 소개인줄 알았는데 ㅠ (죄송)
    책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

  3. 씩씩맘 2012.07.03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멜옹이님과 저와 같은 생각을 했군요. ㅎㅎㅎ
    카지노가 책 이름일줄이야...^^;;

  4. 미소바이러스 2012.07.03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읽어봐야할 책이네요 ^^

  5. 금융연합 2012.07.03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할만한 책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6. 그레이트 한 2012.07.03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님의 추천이 상당히 수준이 높습니다~^^
    저도 그럼 읽어 봐야겠어요^---^

  7. 로사아빠! 2012.07.03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혹시나 카지노에 다녀오신 줄 알았는데,
    책 소개였군요~김진명 소설이면 아주 재미나게 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8. 마음노트 2012.07.03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지노..
    이책 뭔가 스릴도 있고 교훈도 주는 도서같아요.
    읽고 싶어지네요.

  9. 복돌이^^ 2012.07.03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진명씨의 소설이라고 하니 저도 관심이 가네요~~
    재미있을듯 하네요~~찾아 봐야 겠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 +요롱이+ 2012.07.03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
    잘 보구 갑니다^^

  11. Zoom-in 2012.07.03 1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임이나 내기에 본능적으로 반응하는게 인간이죠.^^
    이 책은 지금 카지노에 있는 분들이 보셔야 할텐데 말이죠.

  12. 스머프s 2012.07.03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진명씨 소설은 왠지 모르게 통쾌한 무엇인가가 있는데.. 이책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13. 띠로위 2012.07.03 1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책 추천 잘받고 가네요~
    한번 읽어봐야겟어요.ㅎ

  14. 솔이's 2012.07.03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만보고 명태랑짜오기님 블로그 아닌줄 알았어요 ㄷㄷ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15. 풀칠아비 2012.07.03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질에 한 없이 나약한 인간의 본능'이란 말씀에 가슴이 뜨끔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6. 와이군 2012.07.03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이란게 참 무서운것 같기도 합니다.
    좋은 책 소개 잘봤습니다~

  17. 민트러브 2012.07.04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굉장히 끌리네요..읽어보고싶어요

  18. 민트러브 2012.07.04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굉장히 끌리네요..읽어보고싶어요

  19. 유쾌통쾌 2012.07.04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책이 잘 봐지지 않는데.. 요건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20. 블로그토리 2012.07.04 0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쯤은 볼만한 책이군요.
    소개 감사합니다^^

  21. 해우기 2012.07.04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까운 곳에 있는 카지노...
    뭐 거의 갈일 없고..게임한번 해본적 없지만....

    왠지 카지노라는 단어만 들으면.....묘한듯해요
    어쩌다가 근처를 산책해보면..사람들이ㅡ 모습...
    참 이질감을 많이 느끼기도 하고요....

마시멜로 이야기 중에서...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06.26 12:3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당신이 사자이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 마시멜로 이야기 중에서 -

 

 

6월에 찾아온 이른 무더위와 가믐으로

세상이 지쳐가고, 힘들어 하고 있다.

다시한번 힘을 내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하루이기를...

 

 

이영미 화백  작품 < 머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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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롱이+ 2012.06.26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너무 잘 보구 갑니다..!!
    아무쪼록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2. 복돌이^^ 2012.06.26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이 많아 지는 글이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솔이's 2012.06.26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4. 유쾌통쾌 2012.06.27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밤이 깊었는데 행복한 꿈 많이꾸세요~

  5. 별이~ 2012.06.27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슬픈 글이네요....^^
    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6. 근사마 2012.06.27 0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글 잘보구 가용^^
    오늘도 멋지고 행복하게 그리고 힘차게 시작 하셔용^^

  7. 민트러브 2012.06.27 0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좋아하는 책주엥 하나이지요..ㅎㅎ

  8. 아레아디 2012.06.27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저도 달리러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에요.ㅎ

  9. 블로그토리 2012.06.27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와 같은 모습이군요.
    살기 위해 일하고 움직여야 하듯이 말에요..ㅎㅎ

  10. 그레이트 한 2012.06.27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늘도 달리려구요~
    좋은 글귀 고맙습니다^---^

  11. Hansik's Drink 2012.06.27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너무 잘보고 갈께요~ 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12. 멜옹이 2012.06.27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가 강한 인상을 남기는 글귀네요 ㅋㅋ

  13. 신선함! 2012.06.27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4. 마음노트 2012.06.27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멘트가 삶의 의욕을 충만시켜 주네요.
    전투력 강화합니다.

  15. 솜다리™ 2012.06.27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정말 열심히 달려야할듯 합니다^^

  16. 와이군 2012.06.27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7. 영도나그네 2012.06.28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가슴에 와닫는 내용들이군요..
    요즘처럼 힘들때 모두 힘을 낼수 있는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봉순이 언니중에서...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06.03 17:0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내가 '봉순이 언니'책를 읽은게 10년은 더 되었을것 같은데,

딸아이가 며칠전 그 책을 선물로 받았다고 하면서 들고 들어 왔다.

책 표지가 바뀌었는지 조차 자세한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제목만으로 반가움이 스쳤다.

 

책장을 빠르게 넘기다가 다시 보게된 이야기 하나를 오늘 소개해 보려고 한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흐른 후, 나는 한 이야기를 읽는다. 어떤 마을에, 아마도 유럽인지 미국인지에 드넓은 초원이 있고, 거기에는 진한 갈색의 멋진 종마가 풀을 뜯고 있다. 그 곁에는 그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살고 있고, 그 종마를 사랑하는 어린 소년이 있었다.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멀리 출타하면서 소년에게 말을 부탁한다. 소년은 자신이 얼마나 그 멋진 종마를 사랑하고, 또 그 말이 자신을 얼마나 믿고 있는지 알고 있으므로, 이제 그 종마와 단둘이 보낼 시간이 주어진 것이 뛸 듯이 기쁘다.

그런데 그 종마가 병이 난다. 밤새 진땀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종마에게 소년이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시원한 물을 먹이는 것밖에 없었다. 그러나 소년의 눈물겨운 간호도 보람 없이 종마는 더 심하게 앓았고,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돌아왔을 때는 다리를 절게 되어버린다. 놀란 할아버지는 소년을 나무랐다.

"말이 아플 때 찬물을 먹이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줄 몰랐단 말이냐?"

소년은 대답했다.

"나는 정말 몰랐어요. 내가 얼마나 그 말을 사랑하고 그 말을 자랑스러워했는지 아시잖아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잠시 침묵한 후 말한다.

"얘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아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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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핑구야 날자 2012.06.03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물가물 기억이 나는 듯 하기도 하네요... 봉순이 언니....아닌다가... 활기찬 한주 보내세요

  3. 2012.06.03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솜다리™ 2012.06.04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어떻게 사랑하는 지를 하는 것이라..
    다시 한번더... 찬찬히 생각해 보게 만드는 군요~

  5. 꽃보다미선 2012.06.04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봉순이언니 봤는데 저런 문구가 있었네여.
    좋은글 잘봤습니다!

  6.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6.04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어떻게 사랑하는지 아는것이라는데,, 그동안 헛사랑을 해온듯 싶기도 하네요..

    여튼 좋은한주 시작하세요!!

  7. 유쾌통쾌 2012.06.04 0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에 와닿는 말이군요... 진심으로요....^^

  8. 2012.06.04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별내림 2012.06.04 0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읽었던것같은데 내용이 생각이안나네요..제목은 어렴풋이생각나지만..

  10. 돈재미 2012.06.04 0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내용 이군요.
    누군가를 어떻게 사랑해야 되는지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 듯 합니다.
    나무에 맺힌 옹이는 나무에게는 고통이었겠지만
    그 또한 나중에 예쁜 무늬가 될수도 있겠지요.

  11. 아레아디 2012.06.04 0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새벽부터 인사를 드리네요.
    아무쪼록 화이팅하시는 월요일 되세요~

  12. 성공이 2012.06.04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어떻게 사랑하는 것인지를 아는 거란다" 이 구절 참 좋은데요..^^
    따뜻한 글 잘보고 갑니다^^*

  13. 금융연합 2012.06.04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 갑니다.
    새로운 월요일 활기차게 보내세요

  14. 머니야 머니야 2012.06.04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넘 선명하고 이뿌게 잘나온거 같아요^^ 잘 보구갑니당^^

  15. 씩씩맘 2012.06.04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6. +요롱이+ 2012.06.04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글이네요..
    너무너무 잘 보구 갑니다..!!

  17. Hansik's Drink 2012.06.04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정말 재미나게 읽은 책이였어요~ ㅎㅎ

  18. 건강정보 2012.06.04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을 읽다보니 제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데요~^^

  19. 복돌이^^ 2012.06.04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한참이나 생각하게 되네요~~^^

  20. 화들짝 2012.06.04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은 가물가물하지만 저도 읽었던 책이네요.^^

  21. 로사아빠! 2012.06.04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전에 읽은 기억이...근데 가물가물..
    근데 조금씩 떠오르는것 같네요~집에가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만남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04.25 16:5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만남

 

 

                                                                                  정채봉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닿았을 때는 던져 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이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 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니까.'

'당신은 지금 어떤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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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블로그토리 2012.04.25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미심장한 글이군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2. 생활의 달인 2012.04.25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채봉님의 시인가 보군요. 뭔가 짧지만 여운이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3. Zoom-in 2012.04.25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 되어야 겠네요.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4. 유쾌통쾌 2012.04.25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남은 항상 소중하지요 잘 보고 갑니다.

  5. 별이~ 2012.04.26 0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선과의 만남 같은 것은 피해야겠네요^^
    수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6.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4.26 0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저는 어떤 만남을 가지고 있을까요.ㅎ

  7. Hansik's Drink 2012.04.26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잘보고 갑니다~ ㅎㅎ
    기쁜일만 가득한 하루가 되세요~ ^^

  8. 신선함! 2012.04.26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너무 잘보고 가요~ ^^
    행복함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9. 예또보 2012.04.26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좋은 내용 너무 잘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0. 꽃보다미선 2012.04.26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시네요
    잘 읽었어요!

  11. 씩씩맘 2012.04.26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2. 건강정보 2012.04.26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선같은 만남은 절대 안되겠는데요~~`

  13. 로사아빠! 2012.04.26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행히 손수건 같은 만남으로
    아이들과 와이프와 함께 인거 같아요

  14. 아레아디 2012.04.26 1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은 좋은거 같은데,
    바람은 불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5. +요롱이+ 2012.04.26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구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16. 와이군 2012.04.26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7. 솜다리™ 2012.04.27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어떤 만남을 가지고 있는지..
    함 뒤돌아봐야겠내요~

오늘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04.20 15:0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오늘이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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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워크뷰 2012.04.20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오늘이 바로 제일 중요한 날이지요^^

  2. 솜다리™ 2012.04.20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말이내요.. 그래서 오늘 하루..열심히 달려봅니다^^

  3. 블로그토리 2012.04.20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겠죠.
    의미하며 물러가옵니다.^^

  4. 생활의 달인 2012.04.20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짧지만 강한 메세지인대요??^-^ 잘보고 갑니다 명태랑짜오기님^^

  5. Zoom-in 2012.04.20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에 충실할때 미래에 의미가 깃든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네요.
    좋아하는 격언 중 하나입니다.

  6. 진율 2012.04.21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 중요한 오늘이 또 가고 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 +요롱이+ 2012.04.21 0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다!
    좋은 주말 아침이네요~
    주말동안 평안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8. 예또보 2012.04.21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
    좋은글 잘배우고 갑니다

화차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03.07 22:3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화차>가 영화로 만들어져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민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이선균은

"지금까지 제가 출연한 영화를 처음 마주하면 대부분이 당황스러웠어요. 아쉬운 것만 보였고요. 그런데 이

번엔 '한방'에 기분이 좋았어요.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군더더기 없이 잘 빠진 것 같아서요. 아마 제
 
필모그래피에 진하게 남을 작품이 될 것 같아요." 라고 인터뷰를 했다.

 
스릴감을 느끼게 했던,

작가의 긴박한 구성감이 영화에서는 어떻게 표현이 되었을까?

궁금함에 기대감이 앞선다.

 

2011년 1월에 <화차>를 읽고 썼던 포스팅을 찾아 다시 올려 보았다.

 

             화차(火車)

 

                              - 미야베 미유키 -

              

 현대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편리함.

 

쇼코도 단지 행복 해지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그녀는 파산 하게 되었고,

자신의 과거를 지우고 타인이 되어

새로운 행복을 찾고 싶은 교코의 희생양이 된다.

 

휴직 중인 형사 혼마가 조카의 부탁을 받고

느닷없이 자취를 감춘 조카의 약혼녀 쇼코를 찾아나서면서

사건의 진면이 드러나게 된다.

빚으로 인해 화차(火車)에 올라타고 만

개인 파산자의 비극이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현대인의 필수 조건이 되어버린

신용카드, 통신판매등 신용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그 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회적인 병폐들,

결국 상처 받는 것은 개개인이라는 것...

일본의 거품 경제의 이면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충분히 우리 가까이에서도 일어 날수 있는 일들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한번쯤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여성 작가의 따스한 시선과

적당하게 느껴지는 스릴...

460페이지의 긴 책장이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수 없을만큼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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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유쾌통쾌 2012.03.08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저도 찾아보고 꼭 읽어보고 싶어졌네요 ~
    굿밤 되시길요

  2. 생활의 달인 2012.03.08 0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차 예고편보니까 정말 재미있을것 같던데, 책도 괜찮을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3. 바닐라로맨스 2012.03.08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화차... 책은 몰라도 영화는... 불안 하네요;;

  4. 씩씩맘 2012.03.08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차재밌을꺼같아요
    김민희의정체가궁금합니다ㅎㅎ

  5. 코리즌 2012.03.08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차~ 재미도 있고 느끼는 점이 많을 것 같군요.

  6. +요롱이+ 2012.03.08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구 갑니다..!!
    애매한~ 목요일이네요~^^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7. 아레아디 2012.03.08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는 봄이 올꺼 같더니,,
    오늘은 다시 살~짝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8. 와이군 2012.03.08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이 일본 소설이었군요.
    잘 봤습니다~~

  9. 로사아빠! 2012.03.08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아침에 이거 영화소개나오던데,,
    왠지 모르게 내용이 상당히 궁금해져오던데요?

  10. 에듀라인2012 2012.03.08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저도 이거 예고편보면서 결말이 궁금해지더라구요~
    볼까 생각중입니다~

  11. 레오 ™ 2012.03.08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은 참 여러모로 한방입니다
    한방에 가고, 한방에 오고 ..그래서인지 항상 새벽을 기대합니다

  12. 해우기 2012.03.09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광고도 많이 나오고..가끔 다른분들이 블로그에 포스팅도 하시던데
    이선균씨를 좋아하는 편인데..좀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