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
눈처럼 예쁜 당신~
우리 어머니는 작년 8월에 세상을 떠나 가셨다.
내려가는 순간순간 어머니께서 기다리고 계신다는 착각이 들 만큼,
생신인 작년 이맘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딸들을 반기셨다.
늘 웃는 모습으로
당신은 괜찮다고 자식들부터 챙기셨던 어머니.
베란다 창가에 자리 잡으셨던 당신의 전용 의자
그 곳에서 바쁜데 오지말라던 말씀을 뒤로 애절했을 기다림이
봉지봉지 당신의 모든것을 챙겨 담으셨던 마음이
아직은 고스란히 느껴져 왔다.
내가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시간이 수없이 많이 흘렀어도,
언제 불러도 다정히 위로가 되었던 어머니......
이제 속으로만 되뇌일 뿐 소리내어 부를 수 없었다.
늘 부족했던 자식들 걱정,
고생과 희생이었던 어머니 삶이
그저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남겨져야 했다.
* 명절을 앞둔 2월 두번째 주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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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를 보는순간 코끝이 찡해지네요.
쉽사리 저 의자를 치우지 못하는 마음을 저는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정말 빠른것 같네요~~ㅠ
명절이면 더욱 그립고 생각나는 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정말 그런것 같네요~
누구나 명절이 다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것이 부모님 생각인것 같더군요..
더구나 어머니가 평소 즐겨 않아 있던 저런 의자를 보면 그리움이 더할것 같구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라면서..
세월이 덧없음이 실감이 나는것 같습니다~
짠한 글이네요...
마음추스리시고 오늘도 추운날씨
따듯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시간이 참으로 빨리가는것 같아요
힘내셔요 ^^ 오늘도 화이팅 .. !!
감사합니다~~^^
명절이 다가 옵니다.
화이팅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명절이 다가오니 그 자리가
많이 그립고 아직 낯설은 느낌입니다...
그렇죠?~~
명절 .. 잘 보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찡하겠네요.~ 명절에 어머님 잘 만나세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함께 하네요..
항상 그리운 부모님인 것 같습니다..
정말 그런것 같네요~~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실것 같습니다..
생신과 구정이 가까워서 더 그렇네요~~ㅠ
어머니 항상 생각나고 잘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정말 그렇네요. 후회하기 전에요~~
늘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게 되죠 ..
늘 그리움인것 같네요~~ㅠ
명절이 다가오니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정말 그렇네요~~
정말 명절이 다가오니 가족과 어머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런것 같습니다~~
명절이 다가오니 더욱 더 그리운 분의 모습이 떠오르실 것 같습니다;;
정말 그렇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떠나신지 얼마되지 않으셔서 더 생각이 많이 나시겠어요
저도 엄마한테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살아 계실때 잘 해 드리세요~^^
언제까지나 기억 속에서 따뜻하게 함께하실 겁니다.
명절이네요.
감사합니다~~^^
올리신 글과 사진보니 저도 맘이...^^
마음속, 항상 곁에 계실겁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