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취미로 배우기 시작한 재봉틀,
이것저것 소품을 만들더니 어느새 셔츠를 만들어서 선물했다.
틸다 원단이라고
감촉이 좋은 고급 원단이라고 강조를 하면서~~ㅎㅎ
은은한 색상도 마음에 들었고,
입어보니 생각보다 편안한 셔츠였다.
재봉틀에 오래 앉아 있으면 힘들다고 반대를 많이 했던 엄마였는데,
어느새 실력이 많이 늘은것 같아 기특하고 고마웠다.
짙은 색상으로 하나 더 부탁하려다 취소했다.
곧 개학하면 바빠질 딸아이 생각을 하니 이것만으로도 감사 또 감사였다.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포즈를 취하라고 했고,
사진을 보며 한참을 깔깔거리며 웃었다.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 머무는 순간이었다~♡
* 회색 가득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으로 산뜻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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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야~ 대박인데요^^
멋져요~
감사합니다~~^^
취미로 배운 실력이라고 하기엔 너무 멋진 셔츠입니다 ㅎㅎ 포즈가 끝내주네요 ㅎㅎㅎ
네, 많이 웃엇네요~~ㅎㅎ
와우 대단하시네요 ㅎ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계시네요..
선물 받으셔서 정말 행복하실꺼 같아요~
네, 행복했습니다~^^
우와 실력이 완전 좋은데요 ~
저도 만들어서 어머니께 선물드리고 싶어지네요 ^^
어머니께서 좋아 하실거 같네요~~ㅎㅎ
솜씨가 아주 야무진 첫 작품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재봉틀 실력이 대단하네요.
아직은 미숙한 점이 많네요~~ㅎㅎ
하하 귀여우세요 잘 만들었는데요?!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당^0^
감사합니다~~^^
솜씨가 너무 좋은데요..셔츠가 완전 샤방샤방 멋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오호..좋은걸요^^
감사합니다~~^^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보이는걸요~ 좋은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염 잘보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제일 오른쪽 포즈가 쥑여 주는군요. ㅎㅎㅎ,,,
이왕 얼굴도 좀 보여 주시죠..^^
잘 보고 갑니다. ^^
네, 제일 많이 웃었던 포즈네요~~ㅎㅎ
ㅋ 포즈가 너무 좋아요 ㅎㅎ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