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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크 미싱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11.22 09:0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우리집에 새 기계가 늘었다.

딸아이는 시간을 쪼개서 배우는 미싱이 정말 재미가 있다며,

작은 시간의 여유만 생기면 그리고 자르고 박기에 열중하더니,

오버로크용 미싱까지 질러 버렸다.

바쁘기도 하지만 얼마나 사용 하겠다고 전문성이 있는 기계까지 사느냐는 만류도 소용이 없었다.

결국 책상에는 두대의 미싱이 나란히 자리를 잡고 말았다~ㅎㅎ

 

첫번째 작품으로

오빠의 취미생활인, 야구복 바지 밑단을 줄였다.

바지 밑단을 자르고 오버로크로 박았는데, 제법 그럴듯하게 완성 되었다.

그리고 다시 접어서 밑단을 박았는데,

삐뚤 거리는 재봉선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아직은 초보티를 벗어나지 못함이었다.

바느질에 소질이 없는 나는 조금 신기하게 느껴지기는 했다.

집에 필요한 소품들과 간단한 홈웨어를 조금 더 배워서 자신이 책임 지겠다고 큰소리를 치는 딸아이...

저렇게도 좋을까?

아직까지 걱정이 반인 나는 그저 웃으면서 지켜보는 수 밖에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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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카르페디엠^^* 2013.11.22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더 오바로크 정말 유명한 것 같아요.

  3. Hansik's Drink 2013.11.22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간답니다 ^^
    참 오랫만에 보는듯 하네요 ㅎㅎ

  4. 톡톡 정보 2013.11.22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버로크 미싱이 있으니 밑단도 줄일 수 있고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5. by아자 2013.11.22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싱 되게 좋아보이네요 ㅎㅎ

  6. 건강정보 2013.11.22 1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서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것은 고치면 아주 좋겠는데요 ㅎㅎㅎ

  7. Zoom-in 2013.11.22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조만간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가 탄생하겠죠.

  8. 포장지기 2013.11.23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싱기 오랜만에 보네요^^
    좋은 밤 되세요^^

  9. 리치R 2013.11.23 0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여성분들이 꼭 갖고 싶다는 브라더 미싱이네요

    ㅋㅋ 사실 울 와이프도 갖고 있어요

  10. 청결원 2013.11.23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 있음 유용하겠네요

  11. 진율 2013.11.23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작품으로는 훌륭한데요~!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12. 쭈니러스 2013.11.23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항상 바지를 사면 기장을 줄여야 하는데..... 오빠 분 좋으시겠네요ㅎㅎㅎ
    미싱이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라 놀랐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3. 마니팜 2013.11.24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는 집에서 미싱쓰는 사람들 거의 없는 것 같던데
    대단하시네요 전문가용 오버로쿠미싱까지 사용하신다니...

  14. 가나다라마ma 2013.11.24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완전 전문적인데요. 오바로크라는 말을 오랜만에 듣네요. ㅎ

  15. 참서툰남자 2013.11.24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싱하면 옛것이 생각나구요,
    기계는 현대적인 디자인이네요..
    묘한 조화인데요 ^^

  16. 2013.11.25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착한연애 2013.11.25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도 배워두면 참 좋은데 말이죠

  18. Healing_life 2013.11.25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씩 새로운것을 배워나가고 커가는 아이를 보는 건 행복한 일이지요.
    사랑 넘치는 따님분의 작품 잘 보고 갑니다.

  19. 2013.11.25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티통 2013.11.25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한주시작하세요~~ ^^*

  21. 죽풍 2013.11.25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력이 대단하군요.
    깔끔하게 마무리하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