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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해당되는 글 58

  1. 2014.06.03 어머니 죄송합니다 (36)
  2. 2014.05.21 정말 고로쇠 나무일까? (26)
  3. 2014.04.10 새싹 (38)
  4. 2014.04.09 나무 심는 날 (10)
  5. 2014.04.03 3월의 마지막 날 (4)
  6. 2014.04.01 주천산의 봄 (10)
  7. 2014.03.20 상량식 (53)
  8. 2013.12.10 눈속의 파란싹 (48)
  9. 2013.12.06 주천 겨울산에서.. (60)
  10. 2013.11.29 영월 주천 섬안이강 (52)
 

어머니 죄송합니다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6. 3. 09:3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하늘아래 끝없이 펼쳐져 있는 첩첩산중

가슴 깊숙이로 빨려드는 듯한 맑은 공기

중간 차단없이 그대로 내리쬐는 뜨거운 햇살

봄이 가는 길목

여름이 자리를 잡는 시간

마음은 가을의 끝자락에서 서성이다가

하얗게 서리를 그려 놓았다.

 

최선을 다했던 평생이란 당신의 시간이 허허로웠다.

삶이란 그림이 허허로웠다.

 

총기가 넘치던 사랑하는 내 어머니는

갑자기 그렇게 당신의 기억들을 놓아버리셨다.

 

지난 다음에 후회한다는 그 대열에 끼인듯

어머니란 최고의 단어가 아프게 아프게 가슴을 때렸다.

 

* 강원도 통리재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절경이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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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선함! 2014.06.03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2. 복돌이^^ 2014.06.03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경이 정말 좋은곳이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마니7373 2014.06.03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쁜 기억들은 잊어 버리고
    좋은 기억들만 다시 살아나면 좋으련만....
    그냥 함께 아파할뿐.....

  4. 당신은최고 2014.06.03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짠하네요..오늘도힘내시고화이팅해야죠~~

  5. 별내림 2014.06.03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리재군요..이곳은항상멋지고시원하지만 어머님때문에마음아픈곳으로느껴지실것같네요..
    그러나힘내시고오늘도화이팅하세요..

  6. MINi99 2014.06.03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 지난 다음에 후회 하게될 1인 여기도 있습니다 ㅠㅜ

  7. 핑구야 날자 2014.06.03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이 참 야속하지요. 사는게 다 그렇더라구요..함내세요

  8. Orangeline 2014.06.03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하려고 해도 다정해지기가 쉽지 않네요 해온게 있어서 ..

  9. ㄴㅂ허 2014.06.03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0. 도느로 2014.06.03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글에는 제가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저 슬프고 안타깝고....

  11. 생활팁 2014.06.03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로 삶이 허허롭지만
    한편 풍광은 절경이네요.

  12. 마니팜 2014.06.03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아프네요 총기있으시던 분이 사람이 달라지면 정말 괴롭죠
    저도 몇해전 떠나신 아버님 살아 계실 때 좀 더 잘 해 드리지 못한 것이 못내 후회됩니다

  13. Zoom-in 2014.06.03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은 좋은 기억만 가지고 싶으셨나 봅니다.

  14. 유쾌한상상 2014.06.04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학적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말이 없어도 그 마음을
    어머니께서 잘 헤아려 주실 것입니다.

  15. 류마내과 2014.06.04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기억만 가지고 가시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16. 청결원 2014.06.04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에 와닿네요

  17. 어듀이트 2014.06.04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18. 쭈니러스 2014.06.04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많은걸 느끼게 하는 글인데, 긴 말을 드리기가 힘드네요;;

정말 고로쇠 나무일까?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 5. 21. 09:0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 4월 초 주천산에 나무 심던 날,

나뭇가지 하나를 쳐 냈는데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혹시 말로만 듣던 고로쇠 나무가 아닐까? 생각하며

나무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난 시간,

물이 흐르던 부분이 붉게 물들인 채로 굳어져 있었다.

왠지 나무에게 큰 상처를 낸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다시 되살아 났다~^^;

 

정말 고로쇠 나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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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솜다리™ 2014.05.21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색을 보니.. 저도 맘이...

  2. 카푸리오 2014.05.21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3. 2014.05.21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Hansik's Drink 2014.05.21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참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5. Orangeline 2014.05.21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로쇠 부모님이 사다놔도 좀 이상해서 안먹는다 했는데 몸에 좋긴한가 봅니다. 왠 녹물이 나오는 저 현상은 뭘까요...

  6. 핑구야 날자 2014.05.21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마음이 아파지는데요~~~

  7. 생활팁 2014.05.21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여러가지 마음이 드네요.
    저도 조심해야겠어욥.

  8. 유쾌한상상 2014.05.21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를 흘리는 것 같은.......;;;;;;;;;;

  9. 꿍알 2014.05.21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고로쇠물이였을까요? 궁금해지네요~^^

  10. 영도나그네 2014.05.21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식물들이 한참 뿌리의 수분을 가지로 올려보내는 시기 인것 같습니다..
    이럴때 나뭇가지를 짤라보면 어떤 나무라도 이렇게 수액이 흘러 내린답니다..
    나무도 자기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1. 쭈니러스 2014.05.21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왜 저기가 저리 빨갛게 되었을까요....
    왠지 가슴이 아프네요....;;

  12. Zoom-in 2014.05.21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정말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나무의 상처처럼 보여서 안타깝네요.

  13. 노피디 2014.05.22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왠지 좀 마음이 짠하네요.
    고로쇠 나무를 직접 본적이 없어서...흠..

새싹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4. 10. 08:5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긴 겨울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바스락이는 낙엽 더미를 밀쳐내고

연하고 부드러운 얼굴로

기지개를 켜듯 세상 밖으로 나왔다.

 

새 봄에 산 속에서 파랗게 새싹이 돋아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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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른점심 2014.04.10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복귀하셨군요~ ^^ 사진의 돋아나는 새싹 사진처럼 새롭게 잘 시작하시길 바래요~ ^^
    화이팅~

  2. 마니7373 2014.04.10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찬찬히 들여다 보니 역시 봄은
    우리곁에 와 있었네요~

  3. 하늘따라 2014.04.10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새싹이 자라나는게 봄이 한결 다가온것 같아요..이뻐요

  4. 사랑퐁퐁 2014.04.10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내음이 나는듯 하네요.
    추운 땅속을 뚫고 나오는 자연의 생명력..대단한것 같아요^^

  5. 엠엑스 2014.04.10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낙엽사이로 새싹들이 피어있는게.
    정말 봄인가 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6. Hansik's Drink 2014.04.10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푸릇푸릇 이쁘네요~ ^^
    잘 보고 갑니다 ㅎㅎ

  7. 생활팁 2014.04.10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록이 강산을 덮고 있어요~!!

  8. 유쾌한상상 2014.04.10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봄오는 소리가 참 많이 들려요. ^^

  9. 레보랜드 2014.04.10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걸 볼때마다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느낍니다~

  10. 꿍알 2014.04.10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릇파릇 새생명들이네요~ 상큼하고 귀여운걸요~ ^^

  11. 2014.04.10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ㄴㅂ허 2014.04.10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은 오는데 왜 아직도 추운지~ㅜㅜ

  13. 어듀이트 2014.04.10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14. 안나씨 2014.04.10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저기 봄이오는 소리에 저도 즐겁네요 ㅋ ㅋ
    맛있는 저녁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5. Zoom-in 2014.04.10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인듯 하면서 여름처럼 느껴지는 사월이네요.^^

  16. 꿈다람쥐 2014.04.10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낙엽사이에 새싹이 예쁘게 자라나네요.ㅎ

  17. 쭈니러스 2014.04.10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은 새싹이 살며시 고개를 내미는데 곧 사방에 퍼지겠네요^^

  18. 영도나그네 2014.04.11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계절의 흐름에 따라 이렇게 새로운 생명들이 세상속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군요..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답니다..
    잘보고 갑니다..

나무 심는 날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4. 9. 08:5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주천산에도 봄이 왔다.

 

잡목들이 우거져있어 조금 정리를 하고 유실수를 심어 보자고,

늘 말로만 하다가 드디어 실행으로 옮겼다.

시범적으로 대추나무, 호두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 밤나무 10그루를 심었다.

식목일에 즈음해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나무를 심는 일이 쉽지는 않았다.

주변 정리를 하고 구덩이를 파고 나무를 심고 옆 계곡에서 물을 길어다 주고,

풀이 자라지 못하게 나무 주위에 비닐까지 씌워주었다.

산이 부엽토로 덮여 있어서 양분은 충분할것 같았다.

오늘 흘렸던 땀방울을 잊지말고,

공기좋은 주천의 산에서 나무들이 잘 자라기를 기도했다.

이젠 가끔 들려서 잘 보살펴 줘야겠다.

 

서울로 올라오는 길은 괜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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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꿍알 2014.04.09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목일 잊고 산지 오래되었는데 실천까지 하셨네요!!
    잘 자라면 좋겠어요~ ^^

  2. 마니7373 2014.04.09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일 하셨네요
    틈틈이 들러 소식 전해주세요^^

  3. 어듀이트 2014.04.09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4. 유쾌한상상 2014.04.09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에 가셨군요.
    블로그 문제도 해결하고. ㅎㅎㅎㅎㅎ^^

  5. 쭈니러스 2014.04.10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뜻깊은 일을 하셨네요^^ 저 나무가 자라서 대한민국의 생태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3월의 마지막 날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4. 3. 08:4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영월 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봉래산 기슭,

아버님, 어머님께서 나란히 누워계신다.

작년 10월 어머님께서 돌아가시고 처음 맞는 생신.

작년 생신때 이미 건강이 많이 좋지 않으셨지만,

자식들과 함께 식사를 하셨었는데 이젠 기억 속에서 계실뿐이다......

 

30년이란 세월을 함께했던 희노애락이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문득문득 아쉬움과 후회로 나를 잠시 멈추게 한다.

아버님께서 좋아하셨던 봉래산,

그래도 두분이 함께 계시니 좋을것 같다고 애써 위로를 해 본다.

 

어머님이 잠드신 그 곳에만 예쁜 들꽃이 피어 있었다.

꽃을 좋아하셨던 어머님은

봄이 되면 종로 꽃가게에서 늘 꽃을 사오시곤 했었다.

신기했다......

 

3월의 마지막 날,

음력으로는 3월 초하루인 월요일 아침에 봄볕은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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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정보 2014.04.03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월의 마지막날은 따뜻했는데 오늘 밤은 왜 이리 추울까요?

  2. 톡톡 정보 2014.04.03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조금 추워졌네요. 늘 행복하세요^^

주천산의 봄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 4. 1. 09:0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주천산,

섬안이강이 휘돌아 유유히 흐르고 있는 청정한 곳이다.

3월 마지막날,

따뜻한 봄볕에 진달래꽃은 꽃망울을 터트렸고,

버들강아지도 작은 바람결에 한들한들 그 자태를 뽐냈다.

 

주천산에도 봄이 활짝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 4월 입니다.

행복한 봄날로 채워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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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톡톡 정보 2014.04.01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에도 봄이 왔네요.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 아톰양 2014.04.01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새 산자락에도 봄이 :-)

  3. 건강정보 2014.04.01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저기 봄꽃이 활짝 폈더라구요~^^

  4. 복돌이^^ 2014.04.01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천에 다녀가셨나보네요~^^
    이제 아침에 조금 쌀쌀한것 말고는 날이 완전 좋은듯 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마니7373 2014.04.01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난 산행때만 해도 꽃들이 듬성듬성 있었는데
    이제는 제법 풍성합니다
    4월달도 좋은일 많이 생기고 계속 찾아뵙겠습니다^^

상량식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3. 20. 09:0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서촌 그리고 세종마을이라고도 불리우는 곳.

인왕산 아래 수성동 계곡을 따라 경복궁까지 오랜 역사적인 문화가 숨쉬고 있는 곳이다.

최근 전통 한옥들이 새로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가까이 지내는 지인도 한옥 상가를 신축하게 되어 상량식을 한다고 초대해서 다녀왔다.

15평 땅위에 작고 아담하게 지어지는 한옥이 어느새 기본 틀을 잡고 있었다.

차려진 제상 위 돼지 머리에 봉투를 끼우고 절을 하며,

무사히 멋진 한옥으로 지어지기를 기원했다.

 

처음 보는 상량식,

우리 선조들부터 집을 지을 때 행해 오던 오랜 전통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다함께 모여서 힘과 용기를 주며 마음을 모아 기원하는 모습이 훈훈해 보였다.

그리고 음식도 나누며 즐기는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주변을 지나가는 많은 관광객들과 외국인들도 관심을 가지고 촬영을 하는 등

서촌의 정서를 잠시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된 듯 했다.

강원도 육송을 직접 다듬고 만들어서인지 기분좋게 소나무 냄새가 솔솔 풍겼다.

우리나라의 전통 명품 한옥의 탄생이 기대 되었다.

 

기와를 얹기 전인 서까래 사이로 봄볕이 눈부시게 쏟어져 내렸다.~~^^*

 

 

* 상량식은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말수대를 올리는 의식.

 

마룻대는 건물의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재목도 가장 좋은 것을 사용한다.

또 마룻대를 올릴 때는 떡, 술, 돼지머리, 북어, 백지 등을 마련하여 주인, 목수, 토역꾼 등이 새로 짓는 건물에 재난이 없도록 지신(地神)과 택신(宅神)에게 제사지내고, 상량문을 써서 올려놓은 다음 모두 모여 축연을 베푼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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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Zoom-in 2014.03.20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랑식 한번 구경하고 싶네요.

  3. 안나씨 2014.03.20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이랑 서울구경가면..북촌과 서촌. 동대문을 꼭~가보고 싶네요 ㅋ ㅋ;;
    요즘은 마당있는 한옥이 좋던데요...
    명태랑 짜오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4. 발사믹 2014.03.20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잘보고 갑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미소바이러스 2014.03.20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너무 잘보고갑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6. S매니저 2014.03.20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7. 청결원 2014.03.20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랑식 잘 보고 가네요

  8. 신선함! 2014.03.20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량식 잘 보구 갈께요 ^^

  9. 어듀이트 2014.03.20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10. 여기보세요 2014.03.20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량식 잘보고 갈께요.즐거운 시간 되세요.

  11. 건강정보 2014.03.20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량식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2. 해우기 2014.03.20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량식..이라는 단어를 마지막으로 들은것이 언제였던지...
    단어자체가 너무 반가운데요....

  13. 굳라이프 2014.03.20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종마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4. 리치R 2014.03.20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량식이라는 의식이 있네요..
    옛날 저도 차 처음 샀을때 직원들과 함께 도로 옆에서 고사지냈었는데..

  15. 워크뷰 2014.03.20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주 보기 어려운 시간을 맞이하셨네요^^

  16. 엠엑스 2014.03.20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몰랐던 거네요.
    상량식에 대해 잘 알아갑니다~

  17. 유라준 2014.03.20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량식이 대단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8. 유쾌한상상 2014.03.20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한옥을 짓는 분이 계시는군요.
    근데 지붕 속살이 저렇게 예쁘다니요. ㅋ

  19. 마니팜 2014.03.20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량식을 하였군요
    저도 예전에 한옥 상량문을 써서 붙여본 기억이 있는지라 옛날 생각나네요

  20. 톡톡 정보 2014.03.21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갑니다. 편안함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들 되세요^^

  21. 영도나그네 2014.03.21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한옥의 상량식이군요..
    도심속에서도 이렇게 옛스러움이 묻어 나는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눈속의 파란싹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 12. 10. 09:4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눈덮인 주천산.

양지쪽은 따뜻한 햇볕에 눈이 녹아내리고 있었다.

나무에서 떨어져 쌓여있는 갈색 소나무 잎들,

그 사이로 파란 싹들이 보였다.

마지막 남은 가을의 안간힘일까?

아님 겨울을 씩씩하게 이겨가고 있는걸까?

생명의 강인함에 마음을 모아 박수를 보냈다.

작은 일에도 힘들어 하고,

조그마한 손실에도 안타까워 하며 편하고 쉬운 길을 찾아 나서려는 

나를 되돌아보게 하였다.

강인한 의지와 인내,

최선을 다하는 노력의 성실함을 내 머리속 수첩에 새겨 넣었다.

이미 내 생의 절반을 훌쩍 넘어서 살아가고 있을 나,

오늘을 성실하게 잘 살아가야 겠다고

매번 하던 다짐을 다시한번 굳게 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내 앞에 공평하게 펼쳐져있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건 나의 몫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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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핑구야 날자 2013.12.10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이 아직 제대로 오지 않았는데 파란싹이~~~

  3. 건강정보 2013.12.10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아직 겨울도 제대로 안 왔는데 벌써부터 파란싹이라니...놀라운데요 ㅎㅎㅎ

  4. 반이. 2013.12.10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과 자연의 느낌이 오는 사진이
    너무 좋네요^^

  5. 착한연애 2013.12.10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발견하셨데요 ㅎㅎ

  6. 진율 2013.12.10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의 생명력에 한번 더 놀라네요^^~!

  7. 어듀이트 2013.12.10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발견하셨는지가 더 신가한데요?ㅎ

  8. 힐링앤건강 2013.12.10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겨울에도 참 꾿꾿하네요~~

  9. 해우기 2013.12.10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에 산에 다닐때 가끔 만나는 모습입니다...
    늘상 보면서도 또 그렇게 신기하기만 하더라고요...
    자연이란.....참.....

  10. 생활팁 2013.12.10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은싹에서도 배워야될 소중한것이 있네요.

  11. 여기보세요 2013.12.10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보신거예요. ^^ 자연이란 위대하네요

  12. 꿍알 2013.12.10 16: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속의 파란싹~ 이제 겨울 시작인데 강인한 생명력으로 잘 버터냈으면 좋겠네요~^^

  13. +요롱이+ 2013.12.10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명력이 대단하군요^^
    잘 보구 갑니다!

  14. 참서툰남자 2013.12.10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당 ^^
    생명은 역시 소중하고
    강인하네요~

  15. *저녁노을* 2013.12.10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한 생명력같네요^^

  16. 쭈니러스 2013.12.10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두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17. 별이~ 2013.12.10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이불로 따듯하게 덮어주고 싶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8. 진율 2013.12.11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19. 죽풍 2013.12.11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명력이 강합니다.
    거제도는 눈 보기가 어려운데, 눈 오는 풍경이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 Hansik's Drink 2013.12.11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하고 신기한것 같아요 ㅎㅎ
    알차게 하루를 보내세요~

  21. 영도나그네 2013.12.11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자연의 위대한 생명력을 보는 듯한 풍경들입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이렇게 굿굿하게 이겨내는 강인한 생명력!
    우리들도 배워나가야 할 모습들이기도 하구요...

주천 겨울산에서..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3. 12. 6. 10:1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주천 섬안이강의 산,

눈이 덮인 산위로 쨍하게 맑은 하늘이 펼쳐졌다.

잎들이 모두 져버린 겨울산은 바스락 거리며 소리를 내고 있는듯  했다.

울창했던 숲은 앙상한 가지들로 뒤엉긴채 하얀 눈꽃을 피우고 있었다.

생각보다 겨울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가슴속에 품고 있었던 노폐물들을 모두 내 보내려는듯 심호흡을 연신했다.

그때 자그마하게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눈길을 미끄러지며 달려가니,

흐터진 나뭇가지 사이로 졸졸 물이 흐르고 있었다.

신기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 겨울 산속에서,

물은 쉬지않고 묵묵히 자기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에 잠시 멍해졌다.

환호성을 질렀다.

메아리가 되어 산속 멀리멀리 퍼질때까지 큰 소리로......

 

* 왠지 분주함이 느껴지는 12월의 첫 주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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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듀이트 2013.12.06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이 너무 보기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3. 리치R 2013.12.06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하얀눈이 이렇게..
    벌써 12월6일인데.. 눈을 보기가 힘드네요 올해는.

  4. 힐링앤건강 2013.12.06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을 벗하면서 사시는 모습 좋네요~~

  5. Hansik's Drink 2013.12.06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산도 참 아름다운것 같아요~ ^^
    잘 보고 갑니다~ ㅎㅎ

  6. +요롱이+ 2013.12.06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기분좋은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7. 쭈니러스 2013.12.06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산도 완전 겨울 느낌이네요~ 보기만 해도 춥습니다ㅎㅎㅎ

  8. Zoom-in 2013.12.06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눈 덮인 산에 가보질 못했는데...설산의 고요함이 느껴집니다.^^

  9. 아쿠나 2013.12.07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야 말로 하얀세상이네요 ^^

  10. 톡톡 정보 2013.12.07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1. 참서툰남자 2013.12.07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가 아닌
    자연의...겨울의 한 가운데에
    와있는것 같아..
    좋습니당 ^^

  12. 건강정보 2013.12.07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으로 덮힌 산이 너무 보기 좋네요..^^

  13. 유머조아 2013.12.07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의 스산함이 묻어나는 사진이어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4. 여행쟁이 김군 2013.12.08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꿈 꾸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15. 마니팜 2013.12.08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있어서 더욱 겨울기분이 나네요
    어쩐지 겨울은 스산하고 쓸쓸한 느낌이라 겨울 시작되자마자
    봄 기다리게 됩니다 ㅎㅎ

  16. 자전거타는 남자 2013.12.08 1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해도 춥네요.ㅎㅎ

  17. 2013.12.08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가나다라마ma 2013.12.08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꽤 왔나봐요. 소복히 쌓였네요.
    추운 건 싫은데 눈 보니까 겨울이 기다려지기도 해요. ^^

  19. 진율 2013.12.09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벌써 겨울 내음이 물씬 나는 군요~!

  20. 반이. 2013.12.09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산이 너무 운치있네요^^

  21. 복돌이^^ 2013.12.09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나 그제? 다녀가셨나봐요...토요일날 오전에 주천에 눈이 와서
    조금 불편했었죠^^

영월 주천 섬안이강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3. 11. 29. 10:0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강원도 영월군 주천,

섬안이강의 깨끗한 물은 천천히 변함없이 흘러가고 있었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어제 내린 눈으로 주변 산들은 한겨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올려다 본 하늘은 가을 하늘을 막 벗어난듯한 청량함이 느껴지는 예쁜 하늘이었다.

작고 하얀 구름까지......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졌는 이 곳에 오게되면

아늑함과 정겨움이 나를 반기는것 같다.

오염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투명하게 펼쳐진 자연 속에서

산소탱크 속으로 온전히 빠져 드는것만 같다.

복잡하고 바쁜 도심에서 늘 마음속에 접어넣고 있었던 그리움이었을까?

이유없는 편안함,

그리고 행복감에 나도 모르게 얼굴에 활짝 미소가 번진다.

자연을 느끼고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는것은 그만큼 나이를 먹었음이리라.

나도 청산에 살고 싶어지는 것일까?

 

* 11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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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녁노을* 2013.11.29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풍경이 좋네요^^

  3. 건강정보 2013.11.29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새 내일이면 또 11월 마지막날이네요..명태랑짜오기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4. 힐링앤건강 2013.11.29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여름에 물놀이 하기에도 좋겠네요^^

  5. 글마 2013.11.29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사진 좋아요!

  6. 발사믹 2013.11.29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한이 예쁘네요,,

  7. S매니저 2013.11.29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이로군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

  8. 참서툰남자 2013.11.29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곳에 집한채 짓고
    살고 싶네욥 ^^
    사진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9. 앱플지기 2013.11.29 1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도 물도 참 맑고 깨끗해 보이는 풍경이네요.
    우리나라 자연을 사랑하게 되는 사진 입니다.

  10. by아자 2013.11.29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사진 너무 예쁘네요
    마음마저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11. +요롱이+ 2013.11.29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너무 예쁜걸요^^
    잘 보구 갑니다!

  12. 리치R 2013.11.30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적한 겨울강이 보기 좋습니다.
    깨끗해보여요

  13. 청결원 2013.11.30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풍경이 좋네요

  14. 마니팜 2013.11.30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내렸네요 겨울강의 풍경이 좀 쓸쓸해 보이네요

  15. 아쿠나 2013.11.30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월 좋은 풍경 잘보고 가요 ^^

  16. 어듀이트 2013.11.30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름다운 곳이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7. Hansik's Drink 2013.11.30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경이 참 깨끗하고 예쁘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18. 쭈니러스 2013.12.01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 속의 산소탱크라니~ 최고의 장소겠네요^^ ㅎㅎ

  19. Zoom-in 2013.12.01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 보이는것보다 훨씬 더 깊은 산중이 영월이지요.
    그래서 더 깨끗한 곳이기도 하구요.^^

  20. Healing_life 2013.12.02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깨끗하고 맑은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