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랑의 친구가 전원 생활중,
절친 이읏이 되었다는 교수님댁 방문...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운학리의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엔,
은퇴후 노부부가 자연과 호흡하며 예쁘게 살고 계셨다.
마당에 있는 그림보다 멋진 소나무를 한번 안아 보시고,
그냥 집을 짓기로 결정하셨다는 명품 소나무.
집 뒤쪽으로는 나무들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었고
앞쪽에 내려다 보이는 작은 시골 마을은 평화로워 보였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계절마다 아름다움으로 피어날 이곳의 사계가 그려졌다.
멋진 전원 주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