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길에 만난 산비둘기...
우리가 가까이 다가가도 날아가지 않는다.
어디 아픈걸까?
더 가까이로 다가서자,
몸을 돌려 움직이더니 날아가 버렸다.
불어 오는 한줄기 바람이 상큼한 숲속의 아침을 말해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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