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에
남편의 절친이 전원주택을 지었다.
의림지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깊은 산 중도 아니면서 전원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이었다.
공기도 맑고 주변 경치도 좋았다.
집도 직접 설계하여 필요한 공간들을 잘 살렸고,
소나무와 잔디 등 조경도 예쁘게 잘 마쳤다.
친구들과 1박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고 돌아왔다.
나이가 들면서 전원 생활이 좋아 지는 것 같다.
남편의 은퇴후를 신중하게 고려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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