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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 짜오기의 세상 배우기

우리나라 부동산의 투자 전망은? - 부동산투자대상은 지방보다는 수도권이 좋으나 큰 가격상승 기대는 금물 우리나라는 가용 국토가 좁고 수십 년간의 경제성장으로 인해 매우 빠른 속도로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가뜩이나 높은 인구 밀도는 도시를 중심으로 더욱 집적화되고 도시의 부동산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성장의 파이를 부동산과 적금에 대한 투자로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었으며 이 대열에 올라타지 못한 사람들은 자산 양극화의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럼 앞으로도 부동산 투자는 충분한 보상으로 다가올까? 1. 우리나라 부동산은 고평가되어 있어 급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가구 수가 대강 1,500만이라고 본다면 4,500∼6,000조 원으로 평가되는 거주용 부동산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한 가구당 부.. 더보기
2011년도 5등급 외무공무원 공채 29명 최종 합격 - 외교통상 26명, 영어능통 2명, 러시아어능통 1명 명단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발표 행정안전부는 2011년도 5등급 외무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29명을 확정하여 1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정부의 외교 정책을 이끌고 나갈 29명의 인재가 가려진 것이다. 1. 경쟁률 및 분야별 합격자 분석 2011년 5등급 외무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제1차 시험 출원자는 지난 해에 비해 229명이 감소한 1,659명(외교통상직 1,489명, 영어능통자 134명, 러시아어 능통자 21명, 아랍어능통자 15명)으로 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2차 시험에 합격한 38명이 3차시험(면접시험)에 응시하여 외교통상직 26명, 영어능통자 2명과 러시아어능통자 1명이.. 더보기
육모초의 특징과 효능 및 음용방법 - 육모초는 여성 몸 냉한 곳과 혈액순환에 좋고 유방염(암)등 항암효과도 탁월하다. 육모초는 꿀풀과(Labiatae)식물로써 암눈비앗, 곤초(坤草), 사릉초(四稜草), 야마(野麻), 야고초(野故草) 등으로 불린다.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들과 밭에서 자라는 월년초로 여성(母)의 질환에 두루 유익(益)하게 쓰이는 풀(草)이라 하여 익모초라고도 불린다. 한방에서는 육모초가 여성의 월경과 임신 출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다루고 있다. 육모초의 특징과 효능 음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육모초의 특징 들에서 자라는 2년 초로 줄기가 둔한 사각형이며 백색털이 있고 가지가 갈라진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는 없어지고 잎자루가 길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거나 결각상이다. 경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3개로 갈라지.. 더보기
서울시 9급 시험, 영어와 행정학이 어려웠다. - 7월 8일 합격자 발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직급 직렬별로 면접 실시 지난 11일 서울시 7,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시내 7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당초 응시 예정 인원은 모두 8만 8690명이었으나 서울시는 잠정적으로 5만 1300명이 시험에 응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국가직과 15개 시 도 지방직 필기시험을 포함해 ‘공채 BIG 3’ 필기시험을 모두 끝낸 9급 준비생들은 지난해 서울시 시험 수준보다는 다소 낮아졌지만 역시 3대 시험 중 가장 어려웠다는 반응이다. 1. 서울시 9급 공채시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15일 모 인터넷 카페에서 진행 중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3%가 서울시 시험이 지난 4월 국가직 시험보다 어려웠다고 응답했다. ‘매우 어려웠다’가 27.2%, ‘다소.. 더보기
국가직 7급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 123대 1 - 모집 461명에 출원 56,561명, 전년대비 9.9% 증가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2011년도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예정인원 461명에 총 56,561명(남 34,158명60.4%, 여 22,403명 39.6%)이 지원하여 평균 123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 115대 1보다 다소 상승했다고 밝혔다. 1. 2011년 국가직 7급 공채 경쟁률 분석. 금년도 국가직 7급 공재 시험의 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364명을 모집하는 행정직군(외무공무원 포함)에는 49,958명이 지원, 평균 137대 1이며, 기술직군은 97명 모집에 6,603명이 지원하여 평균 68대 1이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교육행정직(일반)은 460대 1의 경쟁률(7명 모집, 3,21.. 더보기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주민 분담금 사전 공개 의무화 한다. -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공공이 적극 개입하여 개인의 재산권 침해를 예방한다. 서울시는 ‘공공관리제’ 일환으로 재개발 재건축「사업비 및 분담금 추정 프로그램」을 13일(월)부터 운영하고, 정비사업 조합설립 때부터 사업비와 주민 분담금 공개를 의무화한다. 그동안은 주민들이 철거 및 착공 직전인 ‘관리처분 인가’ 단계에서야 주민 분담내역을 알게 돼 실질적 재산권 행사가 어려워 재개발 재건축 분쟁의 큰 원인이 되었다. 공공관리제는 40년 넘게 정비업체와 시공사 위주로 진행돼 각종 부정과 비리가 끊이지 않았던 재개발 재건축사업의 대대적 수술 방안으로 서울시가 2010년 7월부터 시행한 제도로서, 공공의 적극적 개입을 주요 골자로 한다. 1. 조합설립 동의 때부터 개략적인 분담금을 알 수 있어 ‘묻지마’식 사업추.. 더보기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여섯가지 교훈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배움을 위해 일한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고 가난한 자는 돈이 없는 사람일까? 어떤 이는 부자를 현재 가진 것을 지키려고 할 뿐 더 이상 부를 늘리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가난한 자는 부를 늘리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난한 자가 부를 늘리려면 부자들에게서 배워야 한다. 부자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해 알아보자 1.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돈을 위해 일하면서 돈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잔인한 일이고 한 밤중에 깨어나 청구서 처리에 겁을 먹는 것 또한 끔찍한 삶이다. 월급봉투의 크기로 결정되는 삶은 삶이라고 할 수 없다. 직장이 안정감을 줄거라고 생각하는.. 더보기
블로그 운영시 주의해야 할 3가지 사항 - 정보의 생산자인 블로거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현상을 바라봐야 한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단 몇 명의 방문자들만 있어도 신기해했고 내가 쓴 포스팅에 덧글이라도 달리면 기쁨은 하늘을 찌르는 듯 했다. 초보 블로거일 때는 각종 정보를 얻는 입장이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방문자가 늘어나면 블로거는 정보의 제공자로 입장이 바뀌게 된다. 정보의 제공자로서의 블로거가 블로그를 잘 운영하기위해 주의해야할 사항 몇 가지를 알아보자 1. 정치색을 띠지 말자 2006년 프랑스에서는 대선에 출마한 정치인들이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 자신의 정책을 소개함으로써 좌파우파 할 것 없이 수백만 젊은 유권자인 네티즌의 표를 얻으려고 했다. 미국 또한 영향력있는 블로거들이 수년간 공화당과 민주당의 전당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우리.. 더보기
2013년도에 처음으로 행정사 자격시험을 치른다. - 행정안전부, 「행정사법시행령」 및 「시행규칙」입법예고 행정기관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민원인을 대신하여 작성 제출하는 일 등을 하는 행정사 시험이 2013년도에 처음으로 시행된다. 그간 행정사(구 행정서사)는 일정한 경력을 갖춘 공무원 등에게만 자격이 주어져 형평성 논란이 있어 왔으나, 앞으로는 국민 누구나 행정사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행정사 사무소 영업을 할 수 있게 된다. 1. 「행정사법시행령」 및 「시행규칙」개정안 입법예고와 주요내용 행정안전부는 행정사법 개정법률안을 공포(2011년 3월 8일)한데 이어, 이번에는 행정사 자격시험실시 주기, 실무․연수교육, 시험과목 등 세부규정을 담은 「행정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6월 10일부터 7월 4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 더보기
인왕산 곡선미와 어울리는 경복궁 서쪽! 서촌의 한옥이 감동적이다. - 한옥에 살고 있는 외국인 교수가 ‘서촌 지키는 모임’을 결성하다. 세종마을이라고 명명까지 한 경복궁 서쪽이 지금 한창 변신 중에 있다. 옛 옥인아파트를 헐어내고 공원을 조성중이며 물길이 조성된다는 길을 따라 크고 작은 가게들이 옷을 갈아입고 있다. 변하는 속도가 눈에 뛸 정도여서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경복궁 서쪽의 경관을 지키려는 외국인 교수의 이야기가 있어 소개한다. 1. ‘서촌주거공간연구회’ 창립 지난 5일 오후 7시 서울 누하동의 한 한옥 안채에서 ‘서촌주거공간연구회’ 창립 모임이 있었다. 서촌의 한옥을 보전하고 난개발을 막고자 하는 이들의 모임이다. 서촌에 사는 CF촬영감독·건축가·주부 등 10여 명이 회원이다. 이날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된 로버트 파우저(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