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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 짜오기의 세상 배우기

지방직 9급 합격선 전국 동반 하락 - 시도별 합격선이 전년도에 비해 지역별로 4.5점에서 9.5점 정도 하락 지난 5월 14일 행정안전부 수탁 시험으로 시행된 전국 15개 시도 지방직 9급(서울 제외) 필기시험 합격선이 전국적으로 지난해 보다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몇몇 자치단체의 합격선 하락폭의 정도 등을 알아보자 1. 시도별 합격선 분석 금년 6월초부터 최근까지 발표된 시도별 합격선(일반행정기준)을 전년도와 비교해본 결과 지역별로 4.5~9.5점대의 하락폭을 보였다. 광주가 82점으로 가장 높았으나 전년도에 비해서는 7점 하락했고 부산 대구 울산은 각각 80점 80.5점 80점을 기록했다. 대구는 합격선이 지난보다 무려 9.5점이나 하락했으며 부산과 울산은 7점씩 하락했다. 합격선의 하락은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예견됐다. 수험.. 더보기
기능직 10급 공무원 제도 없어진다. - 기능 10급 폐지에 따라 2012년 5월 23일까지 재직기간에 따라 단계적 승진 행정안전부는 기능10급 공무원을 기능9급으로 순차적으로 승진임용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무원임용령」 개정령안이 6월 28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기능직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방편이다. 1. 재직기간별로 3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순차적으로 기능9급으로 승진 이번 공무원임용령 개정은 그간 일반직은 9계급 체계이나, 기능직은 10계급체계로 운영되어 기능직공무원들의 사기저하 요인으로 지적되어 온 “기능10급”을 폐지하는 국가공무원법 개정(2011.5.23 공포, 2012.5.24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2012년 5월 24일 이전까지 모든 기능10급 공무원을 .. 더보기
윈도우 7의 새로운 기능들 - 윈도우 7은 더욱 향상된 성능, 편리한 사용 환경, 안전성과 안정성에 중점을 둔 새로운 윈도우 운영체제다. 윈도우 7은 이전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의 개발 컨셉에 ‘더욱 향상된 성능’, ‘편리한 사용 환경’, ‘안전성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어 개발된 새로운 윈도우 운영체제이다. 이제 윈도우 7의 새로워진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1. 윈도우 작업 표시줄 윈도우 7 작업 표시줄도 창을 전환하는 데 사용한다. 하지만 이제는 더 보기 쉽고 더 유연하며 더 강력해졌다. 작업 표시줄 아이콘을 가리키면 열린 파일이나 프로그램의 축소판 미리 보기를 볼 수 있다. 축소판 위로 마우스를 옮기면 해당 창을 전체 화면 크기로 미리 볼 수 있다. 축소판 미리 보기에서 창을 닫을 수도 있으므로 시간이 많이 절약된다. 2. .. 더보기
성장 정체기에 있어서 투자는 양이 아니라 비율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 재테크에 관심을 두는 것은 현재에 대한 불안과 미래에 대한 확신부족 때문 지금처럼 사람들이 너도나도 재테크에 관심을 두는 것은 현재에 대한 불안과 미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현재를 뛰어넘는 큰 부를 꿈꾼다면 지금처럼 성장이 정체된 시기에는 양이 아니라 비율의 개념으로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그것이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사업이든 간에 마찬가지다. 1. 재테크는 현재의 불안과 미래의 불확신 때문에 시작한다. 수익률의 문제는 확장기에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사람이나 국가나 현재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때나, 자신감이 충만할 때는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래의 성장에 대한 불안이 생기고 현재의 상황에 확신이 없으면 위험을 부담하려 하고 만약 그.. 더보기
성공에 왕도는 있는 것인가? - 화려한 색깔의 재테크 원리에서 벗어나는 순간 우리는 자유로워 질 수 있다. 인간이 도달하고자 하는 완전법칙은 존재하는 것인가? 과학적 사고의 발달은 전 분야에 걸쳐 물질을 내세우고 정신을 밀어냈다. 뉴턴 이래 기계론적 세계관은 자연의 질서를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세상의 모든 질서를 방정식으로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한마디로 딱히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인간이 추구하는 방정식은 거시적인 원리로서 존재한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1. 인간이 찾으려는 보편적 원리는 어둠속에 숨어있다. 과학은 질서를 규정하는 질서와 원리를 규정하는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가 질서라고 여긴 원리 위에는 그것을 운영하는 원리가 존재하고 다시 그 위에는 그것을 지배하는 원리가.. 더보기
서울시내 주택 전월세 시세 간단하게 휴대폰으로 확인 가능 - 부동산 모바일 서비스,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부동산 정보 제공 서울시는 모바일(휴대폰)을 통한 부동산 정보 검색 서비스를 지난 2010년 7월 12일부터 제공한 이래 금년 5월말까지 시민들이 183,223건의 부동산정보를 열람하였다고 한다. 모바일을 통한 부동산 정보를 얻는 방법과 제공 서비스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부동산 정보 획득 부동산 정보 모바일 서비스는 웹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단말기인 핸드폰, 스마트폰, 넷북 등으로 이용 가능하다. 일반폰인 경우 02입력 → 핫키( ) → m.Seoul → 부동산를 통해, 스마트폰인 경우 http://m.seoul.go.kr → 부동산 메뉴로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부동산 정보 열람이 가능하다... 더보기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 2,181명 발표 - 여성합격자 884명(40.5%) 예년 수준, 33세 이상 합격자 434명(19.9%) 증가 추세 행정안전부는 2011년도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2,181명의 명단을 확정하여 6월 22일(수) 18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 1,529명을 선발하는 올해 시험은 지난 4월 9일(토) 시행한 필기시험에 105,085명이 응시하여 68.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 합격자의 평균점수 지난해 보다 상승 전체 합격자의 평균점수는 84.0점으로 지난해 79.8점보다 4.2점 높아졌으며, 응시인원이 가장 많은 일반행정(전국모집)의 합격선도 87.00점으로 지난해 80.5점 보다 6.5점 상승했다. 필기시험이 끝난 후 언론사와 공무원 시험 전문기관.. 더보기
서울시 시니어 인턴십 2차 모집, 60대 이상 400명 선발 - 시니어 채용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한다. 서울시는 재취업과 전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자 일자리 확대를 위해 시니어 인턴십 2차 모집을 6.22(수)부터 시작한다. 시니어 인턴십은 고령자 채용기업에 일정액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5.25~6.17동안 실시된 1차 모집에서 50대 100명을 채용할 기업 52개를 선정하였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60대 이상자 400명을 채용할 기업을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1. 6.22~7.20 시니어 인턴십 참여기업 모집, 고용시장 형성된 관리용역 업종 제외 서울시는 6월 22일 부터 7월 20일 까지 자격요건 등 심사를 거쳐 선착순으로 참여기업을 선발하며 선발된 기업은 7월 31일까지 시니어 인턴 참가자를 채용하면.. 더보기
삼수갑산(三水甲山)이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삼수갑산에 가는 한이 있어도」라는 말은 단호한 결행의 뜻이 내포된 말 삼수갑산이란 ‘몹시 어려운 지경’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서, 함경남도에 있는 삼수와 갑산이 지세가 험하고 교통이 불편하여 가기 어려운 곳이라는 뜻에서 주로 ‘가다’의 활용형과 어울려 쓰이는 말이다. 삼수갑산의 지명적 유래와 그 의미 등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삼수갑산(三水甲山)의 지명적 유래 삼수갑산이란 말은 함경남도의 삼수(三水)와 갑산(甲山)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풍산(豊山), 혜산(惠山), 장진(長津) 등 우리나라의 지붕, 고지대 전부를 말한다. 조선 초기 이 지방에는 갑산이 먼저 있었다. 그 후 삼수가 분리되었고, 삼수의 남부가 장진군으로 또 다시 분리되었다. 풍산과 혜산은 갑산에서 분리되어 나와 오늘의 5군을 형성하고 있.. 더보기
북청물장수 이야기를 아시나요? - ‘북청물장수’는 성실하고 근면하며 알뜰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 1. 북청물장수의 유래 ‘북청물장수’란 함경남도 북청군에 살던 사람이 서울로 올라와서 물장수를 시작하였는데 이 사람을 북청물장수라고 일컬었던 데서 비롯된 이야기다. 문헌에 최초로 북청물장수가 등장한 것은 이조 철종(哲宗)시대로 당시 세도가인 김좌근(안동 김씨)의 저택에 북청 출신 김(金)서방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그 집안에서 쓰는 물을 길어대는 일을 한 것이 불청물장수의 시작이다. 그 후 고종 때 김서근이라는 사람이 신창 토성리라는 곳에 작은 방을 얻어 놓고 기거하면서 서울로 과거를 보러 오는 고향 선비들을 상대로 밥도 지어주고 빨래도하여 주었는데 이 때 밥을 짓기 위하여 삼청동(三淸洞) 공원에 있는 약수터 물을 길어 왔다. 김서근은 물을 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