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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의 부동산 배우기 

- 남향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고장별로는 타고난 인물이 서로 달랐다. -

  일반적으로 부동산하면 토지와 그 정착물인 건축물을 말한다. 부동산은 정착되어 움직일 수 없다는 뜻이므로 부동산이 정착하기 이전에 방향과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정하여야할 것이다. 그 부동산과 관련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져 오고 있는데 이는 우리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과학적인 사고가 풍수지리에 접목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

1. 남향의 유래

  전해 내려오는 집에 대한 여러 이야기 중에서 방향이 당연 상위에 랭크된다. 조선왕조시대 대궐의 위치를 정함에 있어 당대 호국불교의 중심에 서 있으면서 풍수지리의 대가인 무학대사와 이씨조선의 개국 공신이며 유학의 거목인 정도전 선생간의 의견 대립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무학대사는 대궐의 위치를 정함에 있어 서쪽의 인왕산을 주산(후광)으로 하여 낙산을 바라보는 것이 국운이 장고할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정도전 선생은 일국의 장래를 풍수에만 맡길 수 없다며 군주가 백성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남쪽을 향하고 북쪽을 등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씨조선의 개국이 유교사상에 더 무게중심이 쏠렸던 당시 정황으로 정도전 선생의 주장이 더 힘을 얻어 북악산(청와대 뒷산)을 주산으로 하여 남산을 바라보는 지금의 경복궁 위치에 대궐을 지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러한 전례에 따라 남향의 집을 선호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남향의 집은 일단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잘 들어와 생기가 돎으로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다른 방향의 집보다는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2. 고장따라 인물나고 환경이 삶을 지배.....

  디지털이 아나로그를 대체한 현대 물질문명의 변화 속에서도 부지불식간 특정지역에 특정인물이 다수 배출되는 등 자연환경의 지배를 받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하지 못한다. 지금까지 국위를 선양한 인물들을 종합해 볼 때 산천따라 지방색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다. 그 예로 권투선수는 호남지방, 씨름선수는 영남지방, 스키선수는 강원도, 문인과 화가는 전남지방, 유도선수는 대구, 프로골퍼와 탤런트는 서울에서 많이 배출되고 있다. 특히 경남 의령과 함안을 가로 지르는 남강에 위에 우뚝 솟아있는 마치 솥뚜껑처럼 보이는 솥바위 중심으로 한 이십리 안팎에 큰 부자가 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의령땅에 삼성그룹 창업자 고 이병철회장, 남강건너 함안땅에 효성그룹 고 조홍제회장, 진양에 GS그룹 고 구인회회장 그외에도 솥바위 주변에 벽산그룹 고 김인득회장, 삼양통상 고 허정구회장 등 쟁쟁한 인물들이 많이 태어났다는 사실은 아무리 봐도 흥미있고 놀랄만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의령사람들은 일명 '솥바위''재벌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산천에 따라 다른 공기와 풍토를 통해 좋은 입지환경에서 훌륭한 인물과 삶의 지배까지도 받는 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하겠다.

3. 건강과 집값도 풍수지리와 관련.....

  건축미학적으로도 일찍이 전통가옥의 방위를 정함에 있어 남향집을 선호했고, 건축재료로 흙을 빚어 마감처리를 하였으며, 난방 또한 아랫목이 뜻뜻한 온돌문화를 가지고 있다. 과학적으로 볼 때에도 통풍, 채광 및 냉난방 등에 있어 조상들이 자연을 거스리지 않고 살아온 삶의 지혜에 새삼 놀라게 된다.

  부동산시장에서도 서울을 중심으로 조망권에 따라 아파트가 몇 천에서 억대를 호가하고 있다. 서울의 바람길이 서쪽에선 불어는 오는 바람이 한강읕 타고 중랑천과 탄천을 타고 남북으로 꺽여 나가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무분별한 한강연안의 고층빌딩과 중랑천의 고층 아파트로 막혀 집밖의 기운과 집안의 기운이 적합하지 않아 친환경설계와는 부적합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서울시내 고층 빌딩과 아파트에 뭍혀 도시의 온도가 오르는 열섬현상이 결국 바람길을 막고 있다 하겠다. 집방위도 우리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좋은 집은 자연의 섭리에 맞게 배치해야 한다. 따라서 건강과 집값에 대한 가상학(한집안의 운세가 지세, 방위, 위치, 구조와 밀접한 관계의미)적 판단은 조망과 공기의 유통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층아파트에서 화초가 잘 자라지 않는 것도, 동쪽 화초들은 꽃을 잘 피우지만 서향의 창가에 있는 난은 꽃 보기가 힘든 것도, 공기가 좋은 산이나 강변에서 술을 먹으면 평소보다 배 이상 먹어도 별로 취하지 않는 것도, 그만큼 공기의 흡수가 잘되어 폐활량이 활발해 알콜의 흡수와 해독이 잘되는 이치라 하겠다. 인간의 욕망이란 것이 한도 끝도 없지만 그래도 살아가는 동안 '건강''부자'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자연에 거스리지 않는 선택과 삶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일깨워 준다.

4. 현대적 의미로 풍수지리가 좋고 나쁜집

  현대의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구조에서도 풍수지리 사상은 큰 변화가 없는 듯하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풍수가 좋다고 하는 집은 방향이 남향인 집, 햇볕이 잘 들어오는 집, 도로에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한 집, 집 앞의 전망이 좋은 집 등을 말하는데 이는 주로 인간생활의 편리함에 바탕을 둔 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풍수가 좋지 않은 집은 막다른 골목집, 지붕보다 높은 나무가 집안에 있는 집, 대문에서 안방이나 부엌이 보이는 집, 어둡고 그늘진 집 등을 말하는데 이는 우리의 생활안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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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장의 이야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1. 2. 3. 13:0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수십대의 군 트럭이 늘어선 행렬은

과히 장관을 이루며 달리고 있었다.



중대장이 선두에서
지휘 행렬을 이끌었고,

고참 최병장은 가장 후미에서
부대원들의 뒤를 보살피며 

오늘의 성공적인 작전의 마무리를 위해서
달리고 있었다.


11월의 오후,


흐린 날씨가 스산함을 느끼게 하더니,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빗방울은 점점 굵어져 갔다.

그때, 끝에서 세번 째로 가고있던

정이병의 카고 와이퍼가 고장이라며
당황해 하기 시작했다.


카고의 앞 유리는 일반 자동차와는 달리
직각으로 되어 있어서,

우천시 와이퍼가 없이는
앞으로 진행 할 수가 없었다.


어쩔 도리가 없어서
앞 유리를 올린 채로 운전하라고 지시하고

뒤쳐진 세
대의 카고는 출발을 했다.


어느정도 갔을때
최병장은 비틀거리고 있는 정이병의 카고를 발견,

정지 할것을 명령했다.


정이병은 완전히 젖은채
추위에 벌벌 떨고 있었다.


이미 행렬에서 멀리 떨어져 버렸고,


선두에 있는 중대장에게
보고 할수도 없는 형편에서

최병장은 고민을
하다가 드디어 결론을 내렸다.


본인이 문제의 카고를 타고, 두
번째 카고가 그카고의 선두에 서고,

정이병은 자신의 카고를 타고 따라오게 했다.



달리는 속도에 비례해서
자신에게로 부딪혀 오는 비바람은

생각보다 훨씬 더 차가웠고,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다.

바람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옆 창문도 열고 속도를 줄여서 운전을 했지만

굵게 쏟아지는 빗
물에 눈도 뜨지 못할 정도였고,

몸도 추위에 떨리기 시작했다.



최병장의 가시거리는
바로 앞에 달리고 있는 

카고의 뒷 범퍼를 쫓아 가는게
고작이었다.

안전 운행을 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기우려

정말 죽을 힘을 다해 운전을 하여
 부대에 무사히 도착 할수 있었다.


중대장, 행보관, 부대원들은
모두 최병장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지만,

최병장은 그대로 감기는 물론
몸살까지 호되게 앓아야 했다.


많은 인원이 움직이는 작전 수행에서
종종 문제점들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최병장은 얼마남지 않은 군생활에서 생애에 잊을 수 없는 큰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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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후에 오는 것들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1. 2. 2. 10:0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사랑후에 오는 것들

 

             공지영-츠지 히토나리

 


한국 여자 최홍이 윤동주의 삶을 쫓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고,

그곳에서 여자친구에게 실연당한

일본 남자 준고를 만나서 사랑하게 되었지만,

맞닥뜨린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여자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난시간

남자는 <한국의 친구, 일본의 친구>라는 소설 작가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고,

오랜시간 그들을 갈라 놓았던 벽을 넘어서

다시 재회하는 해피앤딩의 연애소설...

 

달리기를 잘 하는 일상을 가진 여자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인 이 소설은,

공지영과 일본 작가 츠지 히토나리가

각각 여자와 남자의 입장에서 느꼈던 순간을

서술한 두권의 책으로 되어있다.

 

2005년 '한일 우호의 해'에 맞추어서 쓰여졌다는데,

같은 시간을 두사람의 싯점에서 바라볼 수있다는 점이

새로운 점이었고,

특히 두번째 읽는 책에서는

궁금했던 상대방을 속을 들여다 보는 후련함(?)이

흥미를 더하게 했다.

 

* 고독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

쓸쓸함은 사랑을 약하게 만든다.

슬픔은 미래를 어둡게 만든다.

거기에 젊음이 더해지면 모든 것이 위태로워진다.

밝은 색을 잃어버린 화가가 그린 그림과 같았다.

 

*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면 그 사람과 같은 입장에 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이란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 같으면서도 실은 전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죠.

상대방의 마음을 제멋대로 거짓으로 꾸미는 게 보통이에요.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해를 풀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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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의 금융 공부하기 

  2010년도 연말 정산이 진행중이다. 급여생활자들에게는 연말정산의 결과로 1개월분 봉급이 더 나온다고 하여 13월이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급여생활자들이 이미 납부한 얼마정도의 세금을 환급 받을 것이므로 13월의 봉급이라고 표현했을 것이다. 세금! 이는 듣기만 해도 거부감이 온다. 왜일까? 국가권력에 의해 반대급부 없이 걷어 가기 때문일까? 국가가 존재할 때부터 세금은 있었다. 예로부터 세금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지만 대부분이 부정적인 이야기다. 가렴주구, 백공징포, 탐관오리 등 세금과 관련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세금에 대해 거부감을 갖게 한 이유일 게다. 연말정산의 시기를 맞아 봉급만큼이나 많은 세금을 환급받기를 기대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 보자

1. 우리는 하루에 얼마의 세금을 내고 있을까?

  우리가 하루에 얼마의 세금을 내고 있는지 생각해본 사람이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할 일 없는 사람일까?

  “세금을 걷는 기술은 거위 털을 뽑는 것과 같다. 거위의 비명을 줄이면서 털을 많이 뽑는 것이 중요하다.”이는 루이 14세 시절 프랑스 정부의 재상이었던 콜베르(Jean Baptiste Colbert)가 한 말이다. 거위로 하여금 소리를 적게 지르게 하면서 털을 뽑듯이, 세금도 국민이 고통을 느끼지 않게 거둬들여야 한다는 말일게다. 어느 나라나 나라 곶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세금을 조금이라도 더 거둬들일 방법을 찾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세금의 폭탄 세례 속에서 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팍팍한 삶에 지쳐 살아가면서도 정작 자신이 나라에 어느 정도의 세금을 내고 있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심지어 자신이 하루 동안 내는 세금을 꼬박꼬박 계산하면서 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살다가는 피곤해서 지레 나가떨어질 테니 말이다. 우리가 직간접적으로 내는 세금의 종류만 해도 30여 개에 이르고 복잡한 세금 용어를 단 10%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놀랄 것이다.

  2010년 기준으로 국세와 지방세를 합해 산출한 1인당 조세 부담액이 453만 원이니 국민1인이 하루에 12,400원 정도의 세금을 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우리가 이렇게 많은 돈을 세금으로 내고 있는 것일까? 우리의 일상을 살펴보자.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한 후 식사를 하고 출근을 한다. 그리고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 어울리거나 아니면 바로 퇴근을 한다. 이렇게 볼 때 우리가 직접 세금을 낸 부분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의 행위 자체가 모든 세원인 것이다. 화장지, 치약, 칫솔, 비누, 수건, 삼푸 등 출근을 준비하며 사용한 소비재는 구입비의 10% 정도가 부가가치세인 것이다. 과연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잘 때까지 국민 1인당 12천 원 정도의 세금을 내고 있다는 말이 실감이 갈 것이다.

2. 자동차세는 언제나 논란거리인가?

  세금이라는 존재는 인간의 경제활동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부는 개개인의 경제활동에 대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조세 저항이 일어나 국가가 혼란에 빠진 사례는 무수히 많다. 따라서 정부의 조세정책은 모든 국민을 만족시키도록 해야 한다.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자동차는 이제 우리 국민들에게 생활필수품임에도 시치품으로 여겨지는 고가상품에 붙는 개별소비세가 부과된다. 자동차에 붙는 세금 구조를 보면 세금이라는 것이 합리성과 보편성을 갖춰야 함에도 불구하고 싼 국산 승용차에 붙는 세금이 비싼 수입차에 붙는 세금보다 더 많은 모순점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를 구입할 때 내게 되는 취득세와 등록세, 그리고 매입해야 하는 공채 등도 모두 배기량에 따라 결정되는 소비자 공급가격을 잣대로 해서 매겨지기 때문에 저가 자동차에 세금을 더 매기는 모순된 상황이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다. 그럼 현재 배기량 기준의 자동차 세제가 이산화탄소 배출량 및 연비 기준으로 바뀌게 되면 어떻게 될까? 

3. 흰 우유와 바나나 우유 어느쪽이 세금이 많을까?

  세금은 새로 만들거나 없애는 것이 쉽지 않다. 조세제도의 구조가 워낙 복잡하다 보니 설사 서점에서 파는 세법전에 명시된 법조문조차 모든 것을 정밀하게 설명하지 못한다. 다양한 경제 현상들이 세금에 얽히고 설켜 돌아가고 있는 탓이다.

  우리가 시중에서 구입하는 흰 우유는 원유가 100%지만 바나나 우유나 딸기 우유는 원유 함량이 7080%에 불과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슈퍼에서 용량이 같은 흰 우유와 색소 우유를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생각해 보면 분명 두 제품의 내용물이 다르므로 가격이 달라야 하는데 이상하지 않은가?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 이유는 흰 우유는 미가공식료품으로 분류되어 부가가치세 10%가 면세되지만 색소를 첨가한 바바나 우유는 가공식품으로 분류되어 부가가치세 10%가 부과된다. 이와 같은 부가가치세의 면세와 부과부분이 두 제품의 가격차이를 줄여 같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가공식료품이냐? 아니냐?”가 제품의 가격에 영향을 미쳤는데 이는 결국 조세정책이 물가를 좌우 한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럼 미가공식료품가공식료품의 구분은 어떤가? “두부는 가공식품인가? “포장한 콩나물은 가공식품인가? “맛소금은 가공식품인가? 참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정부정책과 방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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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름다운마을 2011.02.09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명태랑의 서촌지역 엿보기

1. 서울의 현재 모습 이대로 좋은가?

70년대 개발의 붐을 타고 들어서기 시작한 콘크리트더미의 여러 시설물들!

그중에서도 딱히 이것이다라고 할 만한 것이 있다면 거의 모두다 아파트를 찍을 것이다.

서울시내 곳곳이 아파트 숲으로 변해 있음은 이를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콘크리트 아파트가 숲을 이루고 있는 서울시내)

그런데 서울 대부분의 지역이 재개발 뉴타운 붐을 타고 아파트촌으로 변하고 있음에도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

바로 경복궁 서쪽지역에 위치한 소위 서촌지역!

조선시대 화가, 장인, 상인 등 중인들이 주로 거주하였다는 서촌지역!

이지역도 한때는 재개발의 부푼 꿈에 젖어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부동산의 가치상승을 기대했었다.


  이곳 사람들은 이제 재개발의 부푼 꿈은 접은 것 같다. 몇 년 전 서울시에서 서촌지역을 몇 개의 재개발구역으로 지정해 놓고서 이제 와서 한옥 보존 등을 운운하며 설명회를 하고 최근에는 일부 몇몇 사람들이 서촌지역을 세종마을이라고 칭하고 한옥 보존과 골목길을 정비하여 경복궁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쪽으로 개발의 방향을 정하고 추진하려는 것 같다.

2. 경복궁 서쪽 서촌지역의 현주소

  현재 서촌지역의 주거환경은 너무나도 열악하다. 소방차 한 대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골목길! 120여평 내외의 작은 거주공간! 몇 채 남지 않은 한옥, 그것도 비가 새 기와위에 천막을 덮은 한옥!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뛰어 다니는 고양이! 토관의 하수도가 붕괴되어 물길을 읽고 흘러가는 하수! 오죽하면 재개발을 주장했던 분이 한옥보존을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1주일 정도만이라도 이곳에 살아보라고 했을까?

3. 서울시의 경복궁 서쪽 서촌지역에 대한 개발 방향은?

  그런데 서울시는 지난 9월 중순경 1971년에 지은 옥인아파트 300여 세대를 철거하고 주변을 옛모습으로 복원한다고 발표하였다. 일명 수성동 계곡, 정선의 진경산수화 모습 그대로 복원이 그것이다.

이곳을 20116월까지 원형을 복원하는 쪽으로 녹지공간으로 조성하여 역사 문화 자연유산의 가치를 회복한 후 광화문, 광화문광장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한다. 또한 한옥을 보존하겠다면서 개최한 설명회에서는 인왕산 기슭에서 흐르기 시작하여 철거중인 옥인아파트를 거쳐 경복궁 전철역 쪽으로 흐르는 복개된 물길인 옥류동 천의 복개를 걷어내고 청계천과 연결하는 물길을 조성하겠다고 하였으며 이는 언론에도 보도되기도 하였다.

4. 앞으로 경복궁 서쪽 서촌지역의 개발에 대한 조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성동 계곡의 옛 모습을 찾아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하려고 하는 등 지역을 발전시키려는 서울시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앞서 언급한 거주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에도 많은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하고 싶다. 지역의 어느 부분만이 개선된다고 그 지역이 발전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앞으로 서촌지역의 발전은 서촌지역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기 위해 몰려오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이는 삶의 편리 즉 인간 중심으로 모든 개발 방향이 정해져야 함을 말한다고 할 것이다.

수성동 계곡이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되기를 기대하면서.....명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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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의 블로그 공부하기

- 블로그
! 한번 운영해보면 그 재미를 느끼게 된다 -

   201010월 초 무료한 시간도 달래고 지식도 함양할 심사로 서점을 찾았다. 집 가까이 있는 대형 서점은 나에겐 정말로 좋은 도서관이다. 나는 늘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그 부족한 것을 보충하려고 나의 도서관을 찾는데 이제는 이렇게 하는 것이 습관이 된 것이다. 집에서 쉬는 날이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의례 서점으로 향한다. 서점의 관계자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없지는 않지만....

나의 관심분야에 대한 책을 찾아 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도서관이 어디 있단 말인가? 그날은 창업에 관한 책을 보기로 마음을 먹고 일찍 나의 도서관으로 향했다.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을 찾기를 기대하면서....

1. 창업에 관하여 무수히 많은 책들...

  서점에 창업에 관한 책은 무수히 많았고 그 내용도 다양했다. 그런데 더욱 놀란 것은 창업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모여든 엄청난 사람들의 무리였다. 유명서점이고 교통이 편리해서 그렇거니 생각하면서 몇 권의 책을 뒤적거리면서 주변을 살펴보니 벽 쪽 앉을 수 있는 곳에는 이미 한 두 권의 책을 들고 독서삼매경에 빠진 사람들이 줄을 이어 앉아 있었다. 나도 그곳에 앉으려고 일찍 왔건만 선점한 사람들이 있으니 어쩌랴.... “우리나라 사람들의 학구열이란 알아줘야 해이런 생각도 잠시 여기서 책을 보는 사람들 모두가 실업자는 아니겠지?”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주5일 근무가 시작된 이후 어떻게 하면 이틀이라는 쉬는 날을 후회 없이 잘 보낼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 왔다. 20047월부터 주 5일 근무제가 시행 되었으니 약 6년 동안 고민만 해온 것이다. 아직도 그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그날도 주말 창업이나 주말을 잘 보내는 책을 찾으려고 서점에 들렸는데....몇 권이 있기는 했으나 마음에 와 닿지 않는 내용이었다. 이렇게 하다간 고민만 하다가 세월 다 보내겠구나 하는 불안감마저 들었다. 주말 창업 업종은 주말에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계속 관리해야 하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창업에 관한 책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은 쇼핑몰 운영에 관한 책이었다. 제목 자체가 쉽게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쇼핑몰 운영으로 대박나기”, “쇼핑몰로 나는 1년에 1억 번다.”, “절대 안 망하는 쇼핑몰 만들기” “스마트 시대 마케팅 전략 블로그와 트위터를 이용하라”, “머니야 머니야의 인터넷으로 돈 벌기”, “돈 버는 블로그등 실업자라면 눈이 번쩍 떠질 그런 제목들이다. 그러나 실상은 어떨까? 제목과 같이 그렇게 돈 많이 벌 수 있을까? 

2. 여가선용을 고민하다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다.

  쇼핑몰 관련 책을 읽다가 이런 글을 발견하였다. “쇼핑몰을 하고 싶다면 블로그 먼저 운영하라. 경험이 없는 사람이 바로 쇼핑몰을 개설하여 운영한다면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는데 이를 사전에 예방하려면 먼저 블로그를 운영하여 쇼핑몰 운영에서 요구되는 경험을 미리 해보라는 것이다. 쇼핑몰 창업자의 생존 확률이 10%미만인 점을 감안할 때 탁월한 지적인 것 같다. 또 어떤 저자는 쇼핑몰, 카페, 블로그 등 여러 가지 인터넷 수익모델의 플랫폼 중에서 글을 쓴다는 태생적 취지에서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블로그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며 블로그의 수익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블로그는 야후, 다음, 네이버 등 모든 검색엔진에서 개설할 수 있지만 가장 많은 이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만들고 컨텐츠를 올리기 시작하였다. 나는 전산에 대해선 문외한이다. 블로그 관련 용어 자체를 이해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블로그 꾸미기 하는데만도 수일이 걸렸다. 아직까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 어떤 책의 저자는 쇼핑몰 창업자의 생존율이 낮은 것은 창업자가 중도에 포기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맞는 말인 것 같지만 의문이 든다. 포기 할 때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텐데...이유는 모른채 포기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아마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가보라는 말일 게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약 2개월 밖에 되지 않은 지금, 블로그 운영에 관한 내 경험의 글이 독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남는 게 있다.”이다. 컴퓨터와 매일 만나 전산에 익숙해 졌고, 컨텐츠를 쓰게 되어 문장실력이 늘었을 것이고, 글의 소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독서를 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든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 자체가 낭비는 아닐까? 이 글을 읽는 독자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블로그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 고민하게 되다.

  블로그를 만들고 처음 컨텐츠를 올렸을 때 방문자는 아무도 없었다. 며칠 뒤 한 두명의 방문자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무척이나 기뻣다. 보잘 것 없는 내 글을 읽었준 방문객이 고마울 따름이다. 그런데 어떤 블로그의 1일 방문자가 몇 백명, 몇 천명 된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떻게 하면 방문자를 늘릴 수 있을까? 그렇게 하여 나는 또 다시 나의 도서관인 서점으로 향해 블로그 홍보 방법을 알았다 

  방문자를 늘리려면 블로그를 잘 가꾸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컨텐츠를 매일 매일 꾸준히 올려야 하고, 컨텐츠 제목을 검색이 잘 되도록 정해야 하며, 비슷한 주제 활동을 하는 블로그와 친해져야 하고, 글을 올릴 때 이미지를 넣어야 하는 등 해야 할 일들이 무척이나 많음을 알았다. 나름대로 노력하여 약 2개월이 지난 요즘 방문자들이 1일 약 80명 내외로 늘어났지만 이웃맺기, 덧글달기 등에선 아직도 실적이 없어 미흡하기는 마찮가지다. 어떻게 하면 방문자와 이웃맺기와 덧글달기를 늘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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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가 남시언 2011.05.18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ive and take 형식으로 접근하시면 어떨까요 ^^?
    먼저 이웃을 맺고 매번 댓글을 달다가 보면.... 자연스레 늘어나지 않을까요^^?

  2. 작가 남시언 2011.05.19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스토리는 따로 이웃신청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아쉽게도요 ㅠㅠ
    사이드바에 링크라는 기능으로 다른 블로거분들을 먼저 링크해두시고 게속게속 방문해서 본문읽기+댓글+추천 등을 해주시고, RSS 구독버튼이 보이면 구독기를 활용할 수도 있구요!!!
    티스토리에서는 이웃이라는 개념이.... 서로 왕래가 자주잇는(?) 을 뜻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ㅋㅋㅋ

  3. 유주 아빠 2012.03.19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속 끊임없이 고민해야할거 같아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명태랑의 부동산 공부하기

1.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도전하게 된 동기

  내가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도전했던 때는 IMF가 끝난 시점이었다. 그 때는 삶 자체가 살벌한 전쟁터와 같았다. 나라 전체가 구조조정이라는 몸살을 앓으면서 기력을 읽어 가던 때였다. 옆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가 대기 발령을 받는 것을 직접 목격하면서 나도 예외일 수는 없겠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그 때부터 사회에 회자되는 말이 사오정, 오륙도 등 조기퇴직과 관련한 신조어들이다. 그런 말들이 가뜩이나 불안한 나의 조급한 마음에 기름을 부었다. “내가 사회에 내동댕이쳐지면 어떻게 살아야 하지? 어떤 일을 해야 처자식을 먹여 살릴 수 있지?” 직장에서 잘린 것도 아닌데 이런 걱정 때문에 어떤 때는 날 밤을 세우면서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찾기 위해 고민했다.

  그런데 아무리 고민해도 가슴에 와 닿는 그 무엇이 없었다. 변호사, 변리사, 법무사, 세무사와 같은 전문직! 참 좋기는 하다. 그런데 30대 중반이며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 내가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기란 그리 녹녹하지 않을 것만 같았다. 오히려 그런 생각 자체로 머리에 현기증부터 났다. 너무 어렵게 생각했기 때문이리라....그 다음 생각한 것이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당시 조금 시험이 쉽다고 생각한 전문분야다. 특히 공인중개사는 우리들의 생활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일이므로 다소 흥미롭기까지 했다. 그리고 시험과목이 다른 전문직 시험과목보다 많지 않았으며 평균이 60점 이상이고 과락 40점 미만만 없으면 합격한다는 것을 알고 도전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2.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결코 쉽지만은 않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응시하고자 마음먹었던 때가 19998, 우리나라가 막 IMF의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던 때다. 사회는 아직도 불황과 실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지만 IMF 이전의 잘못된 시스템들이 개선되어가고 있었다. 이 시기에 나도 개선 좀 해보자는 심사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공부를 시작했다.

  그 때는 인터넷 강의가 없었으므로 학원에 등록하거나 독학을 하는 방법 밖에는 없었다. 학원에 등록하는 것은 퇴근시간이 일정해야 하는데 정해진 퇴근시간이 없는 내가 학원에 등록하여 공부하기는 어려웠으므로 독학을 하기로 하고 교재를 구입하여 공부를 시작했다. 그해 10월 말 시험이 있었으니 약 3개월의 공부기간이 있었던 셈이다. 한번 나 자신을 테스트 해 볼 겸 해서 그해 시험에 응시원서를 내고 시험을 보았다. 그런데 결과는 1, 2차 모두 낙방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공인중개사시험을 너무 가볍게 본 것이 패인의 원인인 것 같다. 모의고사 한번 보지도 않고 본고사를 보았으니 출제경향도 모른채 시험을 본 것이다. 공부기간이 짧기도 했지만 받아 본 시험지의 지문이 왜 그렇게 긴지 제한 시간에 다 읽고 답을 고르기란 정말 쉽지 않았다. 그해 시험에서 낙방한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수험생이 직업을 가지면서 자격증 공부를 한다는 것은 본인에게 상당한 프래미엄이다. 근무시간에 발생하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사무실의 컴퓨터, 복사기 등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하기엔 가장 경제적으로 공부한 사례에 해당할 것이다. 직장에는 다소 부족했을지 모르지만.... 2000년도 시험은 전략적으로 접근하기로 했다. 먼저, 1차 과목 위주로 공부하고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었다고 생각되면 1, 2차 과목을 병행하여 공부하기로 한 것이다. 그때는 EBS에서 아침 6시 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강의를 방영하였다. EBS 강의는 빠짐없이 들었으며 녹화를 하여 시간이 있을 때 또 들었다. 1차 시험과목이 어느 정도 안정권이라 싶을 때인 7월경 2차 과목을 공부하기 시작하였는데 2차 과목은 생소하여 공부하기가 무척 힘들었다. 특히 부동산 공법은 용어 자체를 이해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그해 10월 중순에 치려질 시험에 응시하려면 공부한 수준이 여러 가지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만 조급해졌다. 직장에 충실하면서 자격증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다.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칠 수 있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우울해지기도 했다. 변변히 준비하지도 못한 공부로 시험을 치렀다. 결과는 1차 시험 합격, 2차 시험 부동산 공법 과목 과락으로 불합격이었다. 1년 더 공부해야하는 결과가 초래된 것이다.

2  001년도는 2차 과목만 공부하면 되었기에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그래서 각종 수험학원 등에서 주관하는 공인중개사 공개강좌에 참석하기로 마음먹고 휴일날 열리는 공개강좌를 열심히 찾아 다녔다. 서울시 교통회관, 동국대 강의실, 한양대 강의실 등에서 유명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공인중개사로서의 역량을 높여 나갔다. 그리고 문제 풀이에 중점을 두고 모의고사 문제집을 사서 실전과 같이 시간을 체크하며 시험을 치렀다. 그 결과 그해 10월 중순에 치러진 제12회 공인중개사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

3. 모든 자격증 중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단연 으뜸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만능 자격증인 것 같다. 공인중개사가 건물을 매매하거나 임대차하는 등으로 거래가 발생하면 법무사, 세무사, 은행, 인테리어업체, 이사업체 등이 공인중개사사무실로 모여든다. 이는 중개를 한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매매 임대와 관련한 모든 업무 처리에 있어 중심에 있다는 예기다. 쉽게 말해 거래와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수익을 배분하는 권한이 공인중개사에게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참으로 매력있는 자격증임에 틀림없다.

  또 부동산중개업소는 개업하는데 다른 업종에 비하여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리비나 운영비용 또한 저렴하다. 그리고 영업시간도 비교적 자유롭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해마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는 10만명 이상이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그중 15천여명 정도가 합격하니 눈에 띄는 것이 부동산중개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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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의 금융 공부하기 

  2010년도가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해를 맞을 준비할 시기다. 사람들은 한해를 마무리한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이 계획대로 달성되었다면 한해 마무리가 잘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판단할 문제인 것 같다. 우리 모두 금년 한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도 계획을 잘 세워 실천해 보는 것이 어떨까?

  직장인들에게 연말이란 어떤 것일까? 연가보상비, 연말정산 등 돈과 관련한 일들이 마무리되는 시기인데 한 해 동안 연가를 사용하지 않은 대가로 지급되는 연가보상비, 납부한 세금과 실제 납부해야할 세금과의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연말정산 환급액....

  연말정산은 한 해 동안 세금을 어떻게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마무리다. 국세청의 연말정산 안내서를 들여다보면 복잡하여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을 갖고 관리한다면 연말정산결과 뜻하지 않은 거금을 거머쥘 수 있다. 다음에 절세하기 위한 세금관리요령을 정리해 보았는데 새로운 해를 맞아 각자 실천함으로써 새해를 마무리할 때 쯤 많은 세금을 환급받아 지갑이 두둑해지길 기대한다.

1. 세금 가계부를 기록하자

  대부분의 가정에서 주부들이 가계부를 쓴다. 일정기간 동안 벌어들인 돈과 쓴 돈만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어느 때 무슨 세금을 얼마를 내었는지 명확하게 기록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각종 영수증도 제대로 보관되지 않는다. 앞으로 가계부를 쓸 때 세금 부분은 비교적 상세히 기록하고 영수증을 꼭 보관하도록 하자 이렇게 하면 언젠가는 세금부분 기록과 영수증이 큰 효력을 발휘할 때가 있을 것이다.

  각종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 시기는 해마다 같으므로 꼼꼼하게 기록한 세금 가계부를 참고한다면 납부시기를 놓쳐 체납함으로써 신용에 금이 가거나 가산세를 더 내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세금 가계부는 미래의 돈의 흐름을 생각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부동산을 사고 팔 때 내었던 각종 세금의 기록은 다음 거래 때 아주 훌륭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2. 세금과 친해지도록 노력하자

  세금에 대한 일반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지 않은 시각으로 세금을 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세금을 피할 수 없다. 서양에도 죽음과 세금은 필할 수 없다.’는 격언이 있다. 세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피하고 싶은 존재였던가 보다. 세금!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깝게 지내면 되지 않을까?

  경제 전문가들은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는 세금에 대한 지식의 차이에 있다고 말한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합법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 세금을 귀찮은 존재로 피하기보다는 친해지도록 노력하자. 그것이 어렵다면 세무사와 같은 세금전문가들과 친하게 지내보자. 언젠가 한번은 세무전문가들의 지식이 필요할 때가 있을 것이다.

3. 세금 영수증 보관함을 만들자

  세금은 복잡한 세법을 현실에 적용하는 정교한 경제기술이다. 그래서 일반사람들은 세금이 너무 어렵고 귀찮은 것이라고 생각해 우선 피하려고 부터 한다. 세금에 관한 한 평소에 모아놓은 영수증과 금융자료들이 돈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아둔 집 수선비나 인테리어비용 영수증은 나중에 소득세나 부동산 매매시 필요경비로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절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금액이 큰 영수증들은 적어도 5년 이상 보관하는 습관을 가지라며 집안에 영수증 보관함을 별도로 갖추어 놓고 때때로 점검도하여 필요할 때 영수증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4. 세금에 있어 꽁짜 심리를 버리자

  불과 몇 년 전만해도 2중 계약서 작성, 허위 영수증 교부 등이 관행처럼 행해져 왔으나 세금행정이 투명해졌고 치밀해져 이제는 내야 할 세금은 반드시 내야 한다. 세금 앞에 정직하지 않으면 세무조사 등으로 가산세를 포함한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산을 사고 팔 때 수수료가 아까워 직접 처리하려고 한다. 이것은 일종의 꽁짜 심리에서 비롯된 것인데 재산을 사고 팔 때 세무전문가에게 맡기거나 상담을 하면 세무전문가에게 지급한 수수료 이상의 절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음을 잊지 말자.

5. 금융도 세금임을 이해하자

  부자들은 의외로 단순한 곳에서 돈을 번다. 그들은 수익보다 먼저 세금을 따진다. 세금을 내고 난 뒤에 실제로 손에 쥐게 되는 돈이 얼마인지가 그들의 기준점이다. 그들은 절세를 통해 때로는 수억 원의 돈을 아끼고 또 벌어들인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세후 수익률이 아니라 당장 겉에 드러나는 수익률인 세전 수익률에 집착한다. 특히 금융 상품을 거래할 때는 세금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연말정산에서 남보다 큰 수익을 얻으려면 절세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현명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한 푼이라도 세금을 덜 낸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금년 연말정산을 알차게 하여 실속 한번 차려보는 것이 어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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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의 서촌지역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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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경기 침체에도 전시공간 늘고, ‘아트싸이드이전으로 서촌시대 개막 -

서울은 조상들의 손때가 묻은 문화재를 많이 간직하고 있는 아름답고 거대한 도시다.

한강, 청계천 등 물이 있어서 좋고,

북한산, 도봉산, 남산, 인왕산 등 오를 수 있는 산이 있어서 좋다.

비록 인간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콘크리트 더미가 널려있기는 하지만

옛 정취를 간직하여 찾고 싶은 곳도 있다. 바로 경복궁 서쪽 서촌지역이 그곳이다.

1. 서촌지역으로 미술 전시공간 옮겨오기 시작

  미술경기 침체에도 올 한해 새로 생긴 전시공간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 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미술정보센터는 박물관과 미술관, 화랑, 전시관, 대안공간 등 전시공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2010년도 한해 새로 생긴 전시공간의 수는 144곳으로 지난해 100곳보다 44% 증가했다고 한다. 기업·재단이 전시공간에 진출하기 시작했고 기존의 전시공간으로 규정했던 화이트큐브를 벗어나 갤러리카페, 대안공간 등 다양한 성격과 범주를 아우르는 복합전시공간이 많이 생겨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에는 73곳의 전시공간이 새로 생겼는데 경복궁 서쪽 서촌지역이 급부상하면서 전시공간의 새로운 지형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삼청동 - 사간동 일대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인근의 통의동·창성동 등 경복궁 서쪽 서촌지역일대로 전시공간들이 옮겨오기 시작한 것이 특징으로 부각되고 있다.

2. 겸재 정선이 살았던 서촌지역 역사가 숨쉬는 쉼터로 탈바꿈

  서촌지역 주민들과 예술단체 달무지개는 겸재 정선이 살았던 인곡정사(현재 종로구 옥인동 군인아파트 단지내 위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역사이야기가 살아있고 예술체험이 가능한 서촌마을 쉼터로 조성했다. ‘예술마을 서촌사람, 겸재 그리고 나라는 이름의 이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20111월 초에 완성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예술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예술창작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서촌지역을 하나의 공공미술 작품처럼 아름다운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3. ‘아트싸이드서촌 통의동서 재개관, ‘서촌시대의 시작을 알림

  1999년 인사동에 처음 문을 연 아트싸이드는 지난해 개관 10주년을 전환점으로 경복궁 서쪽 통의동으로 이전을 결정했고 1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최근 재개관했다. 재개관전은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2030대 젊은 작가 7명을 중심으로 엄선해 2011116일까지 열린다.

  한편 아트싸이드의 재개관과 함께 통의동 서촌 문화벨트는 자리를 잡았다. 경복궁 고궁박물관 맞은 편에 통의동 터줏대감인 진화랑을 비롯해 대림미술관, 갤러리시몬(2011년 초 개관 예정),브레인팩토리가 중심축을 잡았고 쿤스트독·팔레드서울·옆집·자인제노·사진전문 류가헌과 옛 보안여관을 개조한 대안적 전시장도 둥지를 틀었다.

  사진작가 이명호의 작업실 같은 작가 스튜디오와 공방, 디자인사무소도 최근 12년새 들어섰고 아기자기한 레스토랑과 카페도 들어서 고즈넉한 한옥촌과 어울리는 새로운 문화거리가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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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름다운마을 2011.02.21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 시내에 이런 예술촌과 한옥마을이 여러군데 많이 생겼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하나 하나 차근 차근 하다 보면 서울도 보기 좋아 지겠죠...^^

“정남 참 숯가마”와 숯의 효능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1. 2. 1. 13:4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명태랑의 건강 관리하기

- 숯가마 찜질의 효과와 숯의 효능에서 우리 선인들의 지혜를 배웠다. - 


1. 정남 참 숯가마를 아시나요?

  성탄절 연휴를 맞아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있는 정남 참 숯가마을 다녀왔다.

이미 정남 참 숯가마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 지인들의 권유와 말로만 듣던 숯의 효능을 체험해볼 심사였다.

서울 광화문에서 승용차로 40여분 거리에 있었다.

봉담과 동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접근성이 아주 좋았다.

정남 IC를 빠져 나와 우회전하여 약 3분 정도 가다보면 우측에 정남 참 숯가마의 모습이 보인다.

  성탄절 오후 친구 부부와 우리 부부는 서울을 출반한지 약
40분 정도가 지났을 무렵인 오후 4시경 정남 참 숯가마에 도착하였다.

  도시근교 고즈녁한 곳에 위치하여 옛 정취를 물씬 풍기는 3천여 평 위에 세워진 정남 참 숯가마! 주차장은 이미 포화상태였다. 주변을 배회하다 가까스로 주차를 하고 숯가마 영업장안으로 들어갔다.

  많은 사람들이 숯가마의 효능을 체험하고 있었다. 남자들은 주황색, 여자들은 약간 붉은 색의 제복아닌 제복을 입고 있었다. 나는 그 옷을 입는 순간 속세를 떠나 도를 닦는 도사가 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남녀노소가 무슨 상관이며 지위고하가 무었이란 말인가?

  신선이 따로 없었다. 숯가마안에서 제복을 입고 좌정하여 숯불로 달구어진 숯가마의 뜨거운 열기에 땀을 흘리고 있는 남녀노소는 속세를 떠나 도량을 넓히려는 도인의 모습과 같았다.

2. 숯가마 찜질의 효과와 숯의 효능

숯가마 찜질의 효과

  숯가마 찜질은 공기가 통하는 공간에서 40전후의 저온으로 찜질 효과를 내기 때문에 피부 손상, 호흡곤란, 피부자극, 땀구멍 이완, 심장자극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어 노약자나 어린이, 심장이 약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숯가마 찜질 후 화장을 하면 화장발이 잘 받는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숯에서 발산하는 원적외선은 태양광선중 불가시광선의 일종으로 파장이 매우 긴 빛이며 70% 정도가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생명활동을 보다 왕성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태양광선 중에서 가장 순수하며 높은 열효율을 지닌 열선으로 각종 의료적 효과를 발휘하는 인체에 아주 유익한 자연의 열이다.

  피부에 침투한 원적외선은 미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인체내 세포가 가지고 있는 각종 유독성 물질, 노폐물, 중금속류를 땀과 함께 배출하여 우리의 체질을 건강한 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육체와 정신의 긴장을 이완시켜 주기 때문에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숯의 효능
 
 

질병치료효과

     숯은 진통효과, 해열 및 해독효과, 공해물질 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 원적외선 온열효과

     생명생육광선인 원적외선은 인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 산성물질의 알칼리화

     숯은 성분의 60%가 알칼리성 염류로 인체내 체액이나 혈액을 알칼리로 중화시켜 신선하게 유지시켜 준다.

 

유해전자파 차단효과

     탄화된 숯은 통전성을 가지고 각종기기에서 발생한 전자파를 흡수하여 내부에서 소멸시킨다.

  ○ 방부효과(산화방지 및 환원작용)

     숯은 사물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복원력이 뛰어나 사물을 활성화하고 인체건강을 유지시킨다.

 

습도조절효과

     고온에서 구워진 숯은 수분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고 고밀도 구조여서 뛰어난 제습 및 습도조절 효과가 있다.

  ○ 음이온 발생효과

     숯은 탄소덩어리로 음이온을 무한정으로 발생시킨다.

  ○ 냄새제거효과

     숯은 표면적이 커 투수성과 보수성이 뛰어나므로 불순물을 빨아들여 제거한다.

3. 정남 참 숯가마안내

□ 시설이용 안내 

□ 찾아 가는 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jngama.co.kr/index/index.asp

 주소 및 전화 :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 190-13(T : 031-353-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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