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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제주 '선녀와 나뭇꾼'

제주시 선흘리에 있는 '선녀와 나뭇꾼'

우리나라의 1950~1980년대와 관련된 추억을 주제로 하는 테마파크였다.

어려웠던 그때 그시절이 고스란히 재현되어 있었다.

그시절에 어린 시절을 보냈던 친구들은,

추억속에 느껴지는 많은 공감속에서 환호성을 질렀다.

 

최첨단 경험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요즘의 우리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삶 전반의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극과 극의 경험을 하고 있는것 같다.

앞으로 미래의 시간들은 더 빠른 속도로 변화를 하겠지...

그러면 지금의 모습이 또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 잡겠지...

 

잊고 있었던 옛 향수를 불러 일으켰던 '선녀와 나뭇꾼'.

오래된 그시절의 물건들을 그렇게 많이 수집하고 있음이 신기했다.

오랜만에 친구들의 얼굴엔 개구장이 같은 미소가 가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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