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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제주 '주상절리'

제주 중문단지 안에 있는 주상절리,

보는 순간 감탄을 자아냈다.

인간의 힘으로는 흉내내기 어려운,

자연의 거대한 섭리를 느끼게 하는 곳이었다.

 

주상절리는 화산 폭발에 의하여 분출된 용암이 바닷가로 흘러와

물과 만나 급격하게 수축하면서 만들어진 육각형 또는 사각형 형태의 기둥을 말한다고.

 

파랗게 펼쳐진 바다위에 한가로이 떠있는 하얀 요트들,

야자수가 줄지어 서있는 아름다운 남쪽나라의 풍경...

돌하루방의 코를 만지고 있는 신혼부부의 손길 포착~ㅎ

제주도에 와서 제대로 된 돌하루방은 처음 보는것 같았다.

 

입구에서 샀다는 엿을 맛있게 먹으며 돌아봤던 주상절리,

멋진 여행의 기억으로 남을것 같다.

 

* 1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한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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