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랑 짜오기의 부동산 공부하기
- 고층 아파트, 관엽식물을 키워 부자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자 -
1. 조상들은 터를 사용하는데 풍수적 판단을 했다. |
우리 조상들이 살아오던 한옥을 살펴보자. 한옥에서 안 채로 들어가는 중문에 내외벽이 설치돼 있는데 이는 기(氣)가 쏘아들지 못하도록 막은 것이지만 안채 여자들이 사랑마당이란 바깥 공간에 노출되지 않도록 배려한 것이기도 하다.
2. 고층 아파트! 관엽식물을 키워 편안한 기(氣)가 돌도록 하자 |
이러한 고층 아파트는 비록 프라이버시는 보호받지만 마음속에 원초적으로 세상에 자신이 노출돼 있다거나 황량한 넓은 들판에 홀로 서 있다는 고독감에 사로잡혀 마음을 불안하게 한다. 한강변에 사는 고층 아파트 주민 가운데 우울증 환자가 많다는 것이 이를 증명 한다.
현대 고층 아파트 발코니를 통해 시야가 넓게 트인 것은 전통 마을입지에서 수구가 지나치게 넓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 집안에 머무는 건강과 화목, 부자의 기운(氣運)이 넓게 트인 발코니 공간을 통해 빠져나갈 위험이 있다. 따라서 발코니나 거실 창가 쪽으로 잎이 많은 관엽식물을 화분에 심어 배치하면 조상들이 마을에 숲을 조성해 마을의 기(氣)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은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명태랑의 공부하기 > 부동산 공부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부동산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2) | 2011.02.01 |
---|---|
지방세! 2011년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0) | 2011.02.01 |
마당의 연못과 큰 나무, 그리고 안방 욕실의 풍수적 의미 (0) | 2011.01.30 |
방과 발코니의 천장 높이가 다르면 기(氣)의 흐름에 좋지 않다. (0) | 2011.01.29 |
지기(地氣)가 부족한 고층아파트! 지기를 보충하자 (1) | 2011.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