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고동 소리에 눈을 떴다.
커튼을 열자 눈 앞에 아름다운 통영의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중년의 부부가 예쁘게 운영하고 있는 풍차마을 로즈힐 팬션.
바다를 내려다 보고 있는 큰 테크 위에 있는 작은 풍차가 운치를 더 해 주고 있었다.
바닷가 둘레길을 따라 아침 산책을 나섰다.
하늘 위엔 그림처럼 아름다운 구름들,
멀리 바라다 보이는 연륙교인 거제대교,
잔잔한 바다와 가끔씩 오가는 배...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아름다운 풍경이 되었다.
통영의 아침은 사랑스러움이었다~♡
'짜오기의 미소 > 세상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 삼시세끼 아무거나 (8) | 2016.08.23 |
---|---|
통영 케이블카 (10) | 2016.08.10 |
통영 로즈힐 팬션 (12) | 2016.08.04 |
부산 감천 문화 마을 (10) | 2016.03.25 |
부산 동백섬 (8) | 2016.02.25 |
부산바다 야경 (14) | 2015.12.29 |
이쁘고 멋진 곳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삶이 지치고 힘들어도 이런 곳에서 힐링하고 나면
생활이 확 바뀔 것 같습니다^^
정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네요^^
통영여행을 하고 있군요...
통영항이 보이는 아름다운 곳에 여장을 풀었구요..
즐겁고 행복한 통영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늘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잠깐 들르게 되었습니다^^
통영 늘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전 처음 다녀왔는데, 다음에 조용히 천천히 여행하고 싶네요^^
통영...좋지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펜션에서 바라보는 뷰가 장난 아닌데요~~
경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통영은 오로지 낚시만 하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는데....ㅎㅎ
저렇게 휴양지로도 참 좋은 것 같네요.
편안한 휴가되세요~~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