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후 청정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운동을 끝내고,
드디어 버섯을 땄다.
첫수확,
마당안에 작게 표고버섯 재배를 시작한지 꼭 일년만이다.
적은 양이지만 싱그러움과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표고버섯,
사진을 찍어서 온 사방으로 자랑질을 했다.
축하의 메시지들이 줄을 잇고~~~ㅎ
호박과 함께 된장 찌개를 끓여서 갓 딴 버섯의 향을 음미했다.
이제 머지않아 더 많은 버섯들이 달릴것이라는 희망에 더 들뜬 아침이었다.
* 그동안 구글쪽에 문제가 생겨서 방문을 드리지 못해 답답 했었는데,
이제 해결이 된것 같습니다.
자주 방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활기차게 월요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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