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식목일 즈음 주천산에 유실수를 심었다.
그동안 싹은 났는지,
잘 자라고 있는지 늘 궁금했었다.
마침 영월에 행사가 있어서 한달만에 잠깐 들르게 되었다.
나무는 싹도 잘 났고,
나름 자리를 잡고 잘 크고 있는것 같았다.
신기하고 기뻤다.
주변에 더덕 뿌리를 더 심어놓고 돌아왔다.
산뜻하게 옷을 갈아입은 5월의 주천산은
하늘빛과 어우려져 눈이 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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