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우리집 마당에 표고버섯을 선물했다.
긴 겨울잠을 깨치고
하나 둘씩 기지개를 켜더니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다.
대견하고 흐뭇해 지는 마음......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또 한번 깊게 느끼게 했다~~♡
* 비로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마음만은 활기찬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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