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의 맑은 샘물이
경쾌한 소리를 내며 흘러내리고 있었다.
귀엽게 생긴 한 소년이 하염없이 물 속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뭘 보니?
아, 바닥에 쌓여있는 동전들...
곧 네가 짊어져야 할 무게이기도 하겠지~ㅎ
한 닢마다의 소원을 담고 있을 동전들이
물 속에 잠긴채 빛나고 있었다.
흔들리는 물 그림자에 아무런 미동도 없이...
'짜오기의 미소 > 문화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오는 아침에~~ (78) | 2013.04.05 |
---|---|
사회복지직 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74) | 2013.04.04 |
새 정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 마련 (44) | 2013.04.02 |
전등사에서 만난 나무들~^^ (100) | 2013.04.01 |
2013년도 5급 공무원 공채 1차 시험 평균 점수 80.74점 (58) | 2013.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