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물거리던 봄이 성큼 다가섰다.
한낮의 기온이 따뜻함을 더해서 덥다고 생각된 하루였다.
여기저기서 싹이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조금씩 꽃망울을 터뜨리려고 하던 우리집 개나리가
활짝 꽃을 폈다.
살구나무의 꽃망울도 곧 꽃을 피우기 위해서 대기중이다~ㅎ
긴 겨울의 추위를 걷어내고 기다리던 봄이
따뜻한 봄볕과 함께 우리곁에 그렇게 펼쳐졌다.
실내에서 움츠리고 있던 화초들을 모두 밖으로 옮겼다.
우리집 작은 마당이,
부산히 봄빛으로 채워지고 있다.
따사로운 봄의 향기에 감사함을 느끼는 오늘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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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봄이 한가득이군요
저도 집안 화분에 꽃이 좀 필듯 말듯 합니다 ㅎㅎ
네, 싹이 나더니, 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봄이되면 꽃이 왜케 이뻐보이는지 ^^
잘보구갑니다. 즐거운 불금되세요!
추웠던 겨울끝이어서 인지, 정말 꽃이 예쁜것 같네요~ㅎㅎ
그곳에는 이제 막 개나리가 피어나고 있군요...
이곳은 개나리가 지고, 벚꽃도 떨어지고 있답니다..
네, 시간차이가 큰것 같네요~ㅎㅎ
개나리를 예쁘게 관리하셨네요^^
덩굴처럼 지저분하지 않고, 나무형태로 정말 예쁜데요~
나무가 많지않고 한그루여서 그런것 같네요~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네, 감사합니다~~^^
정말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네, 기다리던 봄이 왔네요~~^^
봄이군요.. 떠나고싶어지네요..ㅜ.ㅜ
행복한 저녁되세요~ㅎ
네, 정말 떠나고 싶어집니다~~ㅎㅎ
개나리가 정말 예쁘게 피었네요^^
많지는 않지만, 노랗게 피기 시작했네요~ㅎㅎ
기다리던 봄이 왔지만 너무도 빨리 지나간다는 것이 좀 아쉬워요.ㅡ.ㅡ;;
벌써 벗꽃은 지고있습니다...이곳 아랫동네는 ^^
그렇네요~~서울은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개나리 정말 이뿌게 피었네요^^
근데 낼부터 추워진데요. 감기 조심하세요~~
네, 정말 추운것 같네요~~^^
사진만 봐도 벌써 봄이 온듯.. 파릇파릇하네요.ㅎㅎ
네, 봄이 왔네요~~^^
우와 개나리 실제로 봤는데 정말 아름다워요.ㅎ
네, 봄을 알리는 꽃이기도 하지요~^^
저희 동네 골목에도 목련이 반쯤 올라왔어요.
매일 조금씩 커집니다.^^
네, 목련이 하얗게 핀곳이 있더라고요~ㅎㅎ
마당에 개나리가 있으시네요 봄냄새가 물신납니다^^
네, 한그루지만 노랗게 피어나네요~~ㅎㅎ
내일 또 봄비가 내린다네요. 물씬 봄냄새가 나고 있습니다.
이젠 봄인데, 차가운 바람이 주춤이게 하네요~ㅎㅎ
봄은 이제 누가 뭐래도 봄이죠 오늘 봄비로 더 완연하겠어요
네, 바람은 차갑지만 꽃들이 피기 시작하네요~^^
정말 완연한 봄입니다 ㅎㅎ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개나리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홧팅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드디어 봄이 오는 것 같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네, 기다리던 봄이 온것 같네요~ㅎㅎ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어요..
네, 그래서 봄은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