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석류가 익어가는 계절...
가을은 세상 곳곳에서 아름다움을 펼치고 있다.
아침 운동길, 우리 동네에서 만난 석류.
작은 공간에서 탐스럽고 빨갛게 익어가고 있었다.
정성을 들인 주인의 마음만큼 잘 익어서 큰 기쁨이 될것 같다는 생각에,
내 얼굴에도 미소가 그려지는 아침이다.
가을이 무르익고 있는 시월의 셋째주 월요일,
이웃분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드는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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