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은 아들의 생일,
꽃등심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아버지는 지갑을 기꺼이 열었고,
오랜만에 맛있는 저녁을 함께 먹었다.
집으로 돌아와 케잌과 와인으로 생일 축하를 하면서,
세월의 흐름에 감회가 새로웠다.
앞으로 아이들의 생일을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 동안일까?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나서는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는것도 힘들어 졌다.
각자의 일정과 사정들은 왜 그리도 많은지,
얼굴 가까이 하고 대화하는 시간도 줄어 들었다.
가끔은 서운한 감정이 생길때도 있었지만,
의젓하게 자란 아이들을 바라보면 어느새 모두 사라져 버린다.
그렇게 자식바보가 되는게 부모인건지.....
자기 자리에서 성실히 노력하며,
좋은 짝들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기를 기도한다.
화려하고 반짝이는 삶이기보다는,
은은하고 오래오래 아름답기를 바란다.
세상은 노력한만큼 행복 하다는,
근본 진리를 늘 가슴에 담아 두기를 부탁한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류 익는 가을아침~~^^ (58) | 2012.10.15 |
---|---|
선물~~^^* (38) | 2012.10.12 |
아들의 생일~~^^* (46) | 2012.10.11 |
즐거운 드라이브~~^^* (46) | 2012.10.05 |
가을 수확~~^^* (48) | 2012.10.04 |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18) | 2012.10.03 |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ㅎㅎ 행복해 보이시네요.
꽃등심까지 ^^; 은근 부럽습니당 ㅎㅎ
아들 덕분에 먹었습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늦었지만...생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늦었지만 저도 축하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자주 찾아 뵐께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저도 같이 축하드릴게요^^
케익 촛불에서 가족의 훈훈함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가족이란 든든한 울타리임을 느낍니다~~^^
가족이 축하해주는 자리라서 아들도 좋았겠네요. 전 얼마전 생일이 지나갔는데 아무도 모르더군요.ㅋㅋ
에고~~~늦었지만,
진심으로 생일 축하 합니다~!!!
아드님이 꽃등심을 좋아하시는군요 +_+
아드님의 훈훈한 생일상이 너무 부럽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불변의 진리인 부모의 간절한 마음을 담으셨네요.
아드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부모의 마음을 부모가 된 다음에야 돌아보게 되네요~~~
늦었지만 아드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세상은 노력한 만큼 행복하다는 말씀 잘 새겨두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한 하루 되세요`~^^
축하드려요..^^
꽃등심... 먹고 싶어지는 군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네요~~ㅎㅎ
행복한 시간이었겠네요
저도 꽃등심 먹고 싶어요ㅎㅎ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아드님 생일 축하드려요.^^
그런데요 죄송하고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이거 사과케잌 맞나요? 맛이 괜찮나요? ^^
감사합니다~~^^
딸아이가 샀는데, 딸기 요거트 케잌이라고 했는데,
맛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생일 진심 축하드립니다.
꽃등심 비쌀텐데, 멋진 아버지이시네요 ㅎㅎ!
네, 덕분에 아버지 지갑이 가벼워 졌네요~~ㅎㅎ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아드님이 28인가요? ^^
성인이 되고나면 가족이 함께 하기 쉽지 않은게 현실인데...
모처럼 모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나보네요. ^^
아, 촛불을 세셨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아고...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꽃등심을 쏘시다니...
아드님 생일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아드님 생일에 제대로 쏘셨군요
네, 아버지 지갑이 가벼워 졌네요~~ㅎㅎ
아드님 생일 축하합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월요일 시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