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마당에서 예쁘게 감이 익어가고 있다.
금년에는 감이 크기도 크고 많이 달렸다.
작년엔 비가 많이 왔던 날씨 탓인지,
감이 익기전에 미리 떨어지고, 수확할게 거의 없었다.
다음주 정도는 수확을 해야할것 같은데,
기대가 크다.
감맛도 아주 좋다고 하는데, 감을 먹지 않는 나는 알 수가 없다~^^;
어쨌든 수확을 한다는건 기쁨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는 요즘이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거의 관심을 갖지 않고 살았으니......
하루가 다르게 붉은 기운을 띄는 예쁜 감,
우리 어머님 맛있는 간식거리 되게,
마지막 가을 햇살을 받으며 잘 익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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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열렸내요..^^
집마당에 이렇게 많이 열리면.. 홍시라도 만들어야 겠슴다..^^
홍시라서 오래 보관은 어려운것 같네요~~ㅎ
감이 풍성하게 열렸네요 +_+
보기만해도 달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정말 달고 맛있다고 합니다~~ㅎㅎ
활기찬 하루를 보내세요!
잘 보구 간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ㅎㅎ 더 익으면 정말 맛있겠네여!
부럽부럽 ㅎㅎ
네, 맛이 좋다고 하네요~~ㅎㅎ
감도 먹고 싶네요..
오랫만에..
행복한 오후 되세요^^
맛이 좋다고 하는데, 드릴 수가 없네요~~ㅎㅎ
단감인가요??
잘보고 갑니다.
이제 슬슬 즐거운
퇴근시간이 되어가는군요^^
좋은 하루되세요!
단감이 아니고 홍시랍니다~~ㅎ
ㅎㅎㅎ풍성하게 열렸군요
네, 금년에는 많이 열렸습니다~~ㅎ
단감 맛나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네,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단감은 아니고 홍시감이라고 하네요~~ㅎ
저희쪽은 벌써 어느곳은 홍시가 되었더라구요 ㅋㅋㅋ
저희집에도 곧 홍시가 될것 같네요`~ㅎㅎ
야밤에 이런사진을 보다니..ㅋㅋ
먹고싶어지네요
죄송 하네요~~ㅎㅎ
홍시 만들어 먹어도 참 맛있을 듯 하네요^^*
네, 곧 홍시가 될것 같네요~~ㅎㅎ
오늘은 어떠셨나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 갔는지 모르겠네요.
내일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정말 하루다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네요~~ㅎ
감..좋죠..
감나무에서 따먹는 그맛이란..
시골에 가본게 너무 오래되었네요..추억이란 참..
금방 따서 먹는 과일맛이 좋은것 같네요~~ㅎㅎ
와! 정말 주렁주렁 많이 열렸네요. 혼자 다 드시긴 많을것 같고 가까우면 바구니 들고 찾아가고 싶네요.^^
바구니 들고 오세요~~~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아이들에게 감에 대한 추억이 정말 많이 만들어 주고 싶어지네요.
잘보고 가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어머니 간식이 제법 잘 익었네요. 먹음직 스럽습니다.
휴일로 이어지는 금요일....기분좋게 보내세요...ㅎㅎ
네, 저희 어머님이 요즘 아기 같으신데, 감을 무척 좋아 하십니다~~ㅎㅎ
올해에는 감이 아주 풍년이네요
네, 비가 적게오고 일조량이 충분해서인것 같네요~~ㅎ
예쁘게 잘 익었네요~
태풍에도 잘 견뎌낸 감이니만큼 맛도 좋을것 같습니다.
네, 태풍땐 나뭇가지도 조금 부러지고 무서웠었는데,
지금은 감이 예쁘기만 합니다~~ㅎ
옛부터 집안의 감나무는 부의 상징이지요..
맛있게 많이 달린 감나무가 아름답게 보이는 군요..
수확 잘하셔서 온 식구들의 간식거리에는 최고의 과일 일것 같습니다..
근데 짜오기님은 그 맛있는 감을 먹지 않는 다니....
네, 어렸을때 감을 먹고 체했던 적이 있어나 봅니다.
그래서 그 이후론 곳감도 먹지 않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