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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에 해당되는 글 273

  1. 2017.01.05 사할린 시내관광~~여행 2일(오후) (2)
  2. 2016.12.31 사할린 시내관광~~여행 2일(오전) (2)
  3. 2016.12.29 사할린~~여행 1일 (2)
  4. 2016.12.21 러시아 사할린으로~~여행 1일 (4)
  5. 2016.11.21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10)
  6. 2016.11.17 영주 선비촌 (5)
  7. 2016.11.16 영주 소수서원 (4)
  8. 2016.11.08 영주 부석사(2016) (6)
  9. 2016.10.31 영주에서 1박2일 (10)
  10. 2016.08.24 통영 동피랑 마을 (5)
 

사할린 시내관광~~여행 2일(오후)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7. 1. 5. 11:5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2016년 12월 14일 오후.

왈랴 아줌마가 근무하는  한국물건을 판매한다는 가게를 방문한 후,

건너편에 있는 쇼핑센타 2층에 있는 '깔린까'에서 선택 주문해서 먹는 러시아식 음식을 먹었다.

쇠고기와 비트, 양배추, 토마토가 들어간 러시아식 대표 국인 '보르쉬'와 이름이 기억나지 않은 여러가지 음식들,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맛이 좋고 깔끔했다.

레몬 조각이 들어간 홍차맛도 좋았다.


메가폴리스 호텔.

친구 바이어의 저녁식사 초대로 메가폴리스 호텔을 방문.

메가폴리스 호텔은 주변에 스키장, 동물원, 가가린 공원이 인접해 있는 경관이 좋은 고급 호텔이었다.

친구와도 안면이 있는 한인 교포인 호텔 사장님을 만나 분위기 있는 커피를 대접받고,

지배인 안내로 10층 호텔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푸틴 대통령 방문시 묵었다는 스위트룸부터 일반실까지 중후한 멋스러움과 편안함이 느껴졌다.

일반실 1박 요금이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 정도,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것 같지 않았다.

사할린은 멀지도 않고, 스키족들이 다녀갈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창문 너머 멀리 사할린 시내가 석양으로 빨갛게 물들고 있었다.


밤부.

메가폴리스 호텔 10층에 있는 일식집.

킹크렙과 크렙샤브샤브로 저녁 식사를 했다.

달콤한 와인까지 곁들인 아름다운 식사였다.

한국 샤모님과 친구들의 방문을 정성껏 축하하는 모습이 깊이 느껴지는 밤이었다.

밤공기가 싸~하니 기분이 좋았고, 호텔앞에 반짝이는 트리가 예뻤다.

그렇게 사할린의 멋진 밤이 깊어갔다.


내일은 함박눈이 펑펑 내리기를 기도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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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7.01.06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게가 너무 먹음직스럽게 크네요~~

사할린 시내관광~~여행 2일(오전)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6. 12. 31. 13:4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2016년 12월 14일 오전.

날씨 맑음, 서울보다 조금 추운 날씨.

길가엔 눈이 하얗게 덮여있었다.

친구의 또다른 거래처 직원인 왈랴 아줌마의 인솔하에 사할린 시내관광 시작.

왈랴 아줌마 역시 교포 3세로 한국어 통역이 어느정도 가능한 우리보다 몇살위인 마음씨 좋은 언니였다.

높은 건물이 거의 없는 사할린의 오전 거리 이미지는 깨끗하고 한산했다.

곳곳에 러시아 전통 국교인 정교회 건물들이 보였고, 한 곳에 잠깐 들려 눈을 밟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성탄절부터 신년 1월1일까지가 최고의 명절 분위기라고 하더니, 대형 트리가 눈에 띄었다.


사할린 역사 박물관,

사할린에 서식하는 동물과 원주민의 생활과 관련된 물품들, 출토된 고대 토기들등 사할린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곳.

건물은 오랜 일본식이었고, 꽁꽁 얼어붙은 작은 분수대와 주변은 하얗게 눈으로 덮여 있었다.

앙상한 나뭇가지 속에 남아있는 빨간 열매가 예쁘게 따스함을 전해 주는듯 하였다.

지나면서 잠시 들른 쇼핑센터 쇼윈도우에 진열된 어린이 한복를 발견, 반가움과 기쁨에 환성을 질렀다.


레닌 광장,

러시아 땅에 와 있음이 크게 느껴졌던 곳.

입구에  대형 트리와 레닌 동상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사할린의 가장 번화가에 위치한 사할린 시청과 가까운 거리에 있었고,

같은 크기의 기념품 판매 노란 부스들이 줄지어 있는것이 재미있었다.

우리는 간단히 기념 촬영만 하고 오전 일정을 마무리 했다.


러시아어는 열심히 들어도 단어조차 너무 어려웠다~^^;


* 다사다난 했던 2016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17년 새해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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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2017.01.01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할린 구경 잘하고 갑니다.
    좋은일 가득한 새해되세요 ^^

사할린~~여행 1일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6. 12. 29. 10:2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공항에 도착,

친구 무역 파트너의 배려로 마련된 사할린 시내 작은 아파트에 짐을 내렸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그곳 사장님 건물로 향했다.

2년전에 대지 300평에 지었다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

지하 스파, 1층 휘트니스, 2층 미용등 상가, 3층 레스토랑과 가라오케, 4층 연회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었다.

1층 휘트니스는 마무리 공사 중이었는데 북한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음이 새로웠다.

저녁식사는3층 '쿠타록' 레스토랑에서 했다.

한국 음식도 있었지만 러시아 음식을 주로 먹겠다는 출국전 의지를 밀고 나갔다.

다양하고 푸짐하게 나오는 요리들은 우려했던것 보다 보기에도 좋았고 맛있었다.

그곳 사람들은 식사중 주로 보드카를 함께 마셨다.

처음 마셔본 보드카, 술을 못하는 편임에도 술 도수에 비해 마시기에 편했고 마신후 뒤끝도 없는 편이었다.(어느새 적응?ㅎㅎ)

저녁 식사후 들른 대형 가라오케는 한국 노래방 시설까지 되어 있었다.

주변의 교포분들과도 잠시 어울려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함께 열창했다.

이국에서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친구와는 20여년 무역을 하고 있다는 교포 3세 여자 사장님,

우리보다 나이는 1살이 어렸지만 풍기는 카리스마가 대단했다.

이곳 건물외에도 몇군데 사업체를 더 가지고 있는 밝고 활발하고 진취적인 여성이었다.

소냐, 율리아, 나타샤 그리고 친구는 영원한 샤모님,

우리 친구들에게 예쁜 러시아 이름까지 선물해 주며 친밀하게 대해줬다.

 늦은 시간 돌아온 숙소는 깔끔하고 안락했다.

다같이 러시아 맥주를 마시며 하루 여정을 마무리 했다.


러시아의 첫날밤이 깊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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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6.12.29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인들과 함께한 러시아 여행지에서 푸짐한 식사와
    함께 노래방에서 우리나라 노래를 부를수도 있었군요..
    즐겁고 행복한 러시아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며칠 남지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러시아 사할린으로~~여행 1일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6. 12. 21. 10:4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미지의 세계 러시아 사할린으로 출발.

2016년 12월 13일 오전 8시 50분, 아시아나 항공.


러시아는 면적이 세계 1위인 나라.

사할린은 러시아의  유일한 섬으로 형성된 주로 러시아의 0.8%, 한국의 88% 크기.

홋카이도 섬 근방에서 캄차카 반도까지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길게 위치.

비행시간은 3시간 정도, 시차는 2시간......


간단한 정보를 가지고 비행기에 올랐다.

오랜 절친 4명이 함께하는 가슴벅찬 여행이었다.

끝없이 펼쳐진 구름바다 위를 잔잔히 나르는 비행기.

순간순간 펼쳐내는 마술같은 구름 무리가 기분을 좋게했다.

사할린의 설원을 미리 보는듯 아름다웠다.

2시간을 하늘 빈 공간속에 맡기고 도착은 그곳 시간은 오후 2시였다.

작으마한 공항,

러시아풍 털모자를 쓴 공항 관리자들이 눈에 띄면서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부산에서 환승한 친구의 짐이 도착하지 않아 2시간 정도는 공항에서 기다려야 했다.

짐의 세세한 물건의 무게까지 알아야는 꼼꼼한 체크에 모두들 놀랐다.

친구의 바이어들이 마중나와 환영을 해줬다.

대부분 이곳 교포 3세로 한국말을 못하거나 서툴었다.

그렇게 사할린에 첫발을 내딛었다.


살짝 가슴이 설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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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2016.12.21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할린은 일제시대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끌려간 곳이죠
    우리의 아픈 역사에 담겨진 곳이죠

  2. 핑구야 날자 2016.12.22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러시아 여행이라니 정말 부럽네요 쨍한 하는만 봐도 추워지는데요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6. 11. 21. 10:4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 된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친구들과 함께 한 영주 마지막 여행지였다.

옛날엔 외나무 다리가 길게 강을 가로질러, 섬처럼 갖힌 마을의 통로가 되었다고 했다.

계절 탓인지 강물보다 강바닥 모래밭이 많이 드러나 있어 더 가늘고 외로워 보였던 외나무다리.

오랜만에 건너보는 외나무 다리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조용히 흐르는 강물과 함께 친구들의 비명과 웃음 소리로 작은 추억만들기에 충분했다.


서로 두손을 잡고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노부부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눈가에 미소가 잡히면서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눌렀다.

'따스한 사랑'이 떠올랐다.

오래오래 아름다움으로  함께하시기를 기도했다.

흐린 가을 하늘이 밝은 회색으로 반짝이고 있었다~♡(2016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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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로요우 2016.11.21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나무 다리를 가다보면 재미있더라고요~ ㅋ 저도 시간가는줄몰랐어요

  2. 훈잉 2016.11.21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오랜만에 방문하는거 같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3. 생명마루 신림점 2016.11.21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구경하고 갑니다 ㅎㅎ

  4. 청결원 2016.11.22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섬마을 잘 보고 가네요

  5. 핑구야 날자 2016.11.22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더 있었으면 좀더 구경할수 있었을텐데 ㅋㅋ 좋네요

영주 선비촌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6. 11. 17. 10:4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영주 선비촌,

조선시대의 전통가옥을 복원하고 생활상을 재현하여, 선비와 상민의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통 민속마을.

가족 관광객들이 숙박할 수 있도록 개방, 유교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영주시가 건설했다.


조선시대의 아담한 작은 마을로 시간 여행을 떠나온 듯,

정감이 넘치는 분위기가 좋았다.

한들한들 코스모스와 가을빛을 내는 담쟁이 넝쿨들,

천천히 산책을 하며 작은 체험도 즐기는 좋은 시간이었다.

편안하게 펼쳐진 골목길과 담장위로 앉은 박 하나까지 정겹고 사랑스러웠다~^^*(2016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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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16.11.18 0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주 선비촌 잘 보고 가네요

  2. 핑구야 날자 2016.11.18 0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는 안 가본 곳이 너무 많다는 걸 느꼐요

  3. 영도나그네 2016.11.18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주 선비촌에 다녀오셨군요..
    지난번 갔다온 기억이 다시나게 한답니다.
    잘보고 갑니다..

영주 소수서원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6. 11. 16. 11:0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영주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다.

중종 36년(1541년)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붕이 이곳 출신의 성리학자인 안향을 배향하는 사당을 설립하기 위해 1543년 완공하였다. 그리고 사당 동쪽에 백운동 서원을 설립 학문을 보급하고 학문을 계승하였다.

1548년 10월 풍기군수로 부임한 퇴계 이황의 노력 덕분으로 백운동서원이 국가로부터 공인을 받고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 성리학의 문화유산인 서원은 선비들이 학문을 연마하고 선현에게 제향을 올리는 곳으로 향촌사회를 이끌어가는 정신적 지주 역할과 아울러 후에 지방사림세력의 구심점이 되었으며 나아가 중앙 정치세력의 견제 기반으로서의 기능을 갖게 되었다. 조선중기 교육적 기능면에서 쇠퇴의 기미를 보이던 관학에 대응하여 새로운 교육활동의 중심지로 부상했던 서원은 과거시험과 법령의 규제에 얽매인 관학과는 달리 학문의 자율성이 존중되어 출세주의나 공리주의(功利主義)가 아닌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길렀던 민족교육의 산실이자 유교적 인재 배출의 요람이었다.                                 - 출처 <소수서원관리사무소> -


소수서원,

오래된 역사가 주변 경치에서 아름다움으로 베어나오고 있었다. 

조선 선비들의 정진을 위한 요람이었음이 느껴졌다.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시간 만큼의 깊이가 전해졌던,

이 곳에도 가을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다~^^*  (2016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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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16.11.16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곳 알게 되었네요

  2. 핑구야 날자 2016.11.17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녁한게 좀 더 쉬고 싶을때 찾으면 좋겠어요

영주 부석사(2016)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6. 11. 8. 10:4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가을이 물들기 시작하는 부석사,

6년만에 다시 찾았다.

겨울 바람속에 의연했던 모습,

아름다운 석양을 담기위해 손이 시린줄도 모르고 쉼없이 셔터를 눌렀었다.

이 가을의 부석사는 흐린 날씨 속에 멋진 석양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능선과 능선이 겹쳐서 펼쳐내는 장관에 다시 셔터를 누를 수 밖에 없었다.

오랜 역사만큼 깊은 모습으로 늘 그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것만 같아서,

올 때마다 또 다른 새로움으로 만나게 되는것 같다.

2011년 1월에 썼던 글을 찾아 보았다.

지금도 변함없는 나의 마음이었다^^*  (2016년 10월 29일)


 

 


영주 부석사  (2011년 1월 3일)

 

경북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

소백산과 태백산맥이 만나는 해발 680m의 높은 곳에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 했다는 부석사.

 

방랑시인 김삿갓(김병연)이 들러서 썼다는 시가

부석사 입구의 누각위에서 우선 반겼다.

 

올라가는 돌 계단은

윗 부분과 아랫 부분의 넓이가 틀렸는데,

우리 인간의 삶을 염두에 두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최고 목조 건축물인 무량수전,

의상대사의 연인(?)이었던

선묘 아가씨가 새겨진 석등,

의상대사가 꼽았던 지팡이에 잎이나서

물을 주지않아도 지금까지 살아 있다고 하는데,

사람들의 지나친 사랑의 손길때문에

철창에 갖힌 신세가 되었다고...

 

부석사의 석양,

아름답기로 소문난 부석사의 석양을

볼 수있는 영광도 가졌다.

그곳에서 내려다보는 광경은

정말 장관이었다.

많이 부족하기만 한 카메라 렌즈가 아쉬웠다.

 

이렇게 부석사는 오랜 시간동안

많은 역사를 간직한채

오늘까지 멋진 자태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였다.

 

한줄기 겨울 바람 속에서

진한 깊음이 베어나와

은은히 그 아름다움을 마음 깊숙히 새기게 했다.

다시 되돌아 보며,

앞으로 걸어 갈수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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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델 ♥ 2016.11.08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주 부석사의 아름다운 모습
    잘 보았습니다.^^
    능선과 능선이 겹쳐지는 풍경이
    장관이어서~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멜로요우 2016.11.08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너무풍경이 멋지네요!!

  3. 티나짱 2016.11.09 0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이라그런지사람들이많네요..잘보고갑니다

영주에서 1박2일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6. 10. 31. 11:0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탐스러운 사과가 빨갛게 익어가는 영주.

길가 주변의 과수원엔 예쁜 사과가 가득했다.

10월이 끝으로 가는 시간에 사과 축제와 인삼 축제가 한참이었다.

보는 것 만으로도 탄성이 절로 나왔다.


깊어가는 가을날,

부석사 가는 길목 '부석사 가는 길에'서 만난 친구들,

반가움에 서로의 손을 잡고 흔드는 그들에게도 인생의 가을볕이 조금씩 내려앉고 있었다.

어느새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다.

옛 감성을 거슬러 올라가 떠들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무조건 친구가 좋다고 느껴지는 건 나이가 들어서 일까?


친구들과 함께해서 좋았고 행복했던 영주에서 1박2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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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2016.10.31 1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주하면 사과로 유명하지요
    잘보고 갑니다.

  2. Deborah 2016.10.31 1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주 다녀 오셨군요. 저의 고향이 경북 상주에요. 그긴 꽃감이 유명하죠. 지금도 옛날 생각나요. 이런 사진들 보면 말이죠. 예전 아버님이 사과 농사도 지으시고 하셨는데..지금은 하늘나라 게시네요.

  3. 에스델 ♥ 2016.10.31 2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라
    정말 좋으셨을것 같습니다.
    빨갛게 익은 사과도 예쁘고~
    고운 단풍과 코스모스, 억새가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4. 핑구야 날자 2016.11.01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과가 참 맛있게 익었네요~~ 영주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많드셨겠어요

  5. 청결원 2016.11.02 0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과 참 먹고 싶네요

통영 동피랑 마을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6. 8. 24. 11:0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동피랑 마을은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로,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동피랑 마을,

그 담벼락엔 형형색색의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무더운 날씨 때문에 구석구석까지 다닐 수는 없었지만,

재미있고 특이한 벽화를 감상하면서 걷는 색다른 분위기가 좋았다.

벽화 앞에서 포즈도 취하며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려오는 길에 들렸던 '마띠니끄'의 시원했던 아이스 커피,

친절했던 주인의 기억과 커피 리필 가능을 올라 갈 때 봤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ㅎㅎ

동피랑 마을에서 통영의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 서울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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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느로 2016.08.24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도 벽화로 유명한 곳이죠?
    올해 휴가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 낚시계획이 틀어지면서 못갔네요 ㅜㅜ

  2. 핑구야 날자 2016.08.25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명한 마을이라 늘 보게되면 가본다는 생각이 들어요

  3. 영도나그네 2016.08.25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최초의 벽화골목길인 이곳 통영의
    동피랑 길은 언제나 정겨움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곳
    이기도 하더군요..
    오늘도 좋은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시기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