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엔 강원도 정선군 여랑면 봉정리,
명태랑의 친구 집들이에 다녀왔다.
정년이 가까워지면서,
친구들은 앞으로의 여생을 함께 할 새 집을 짓고 있는것 같았다.
너와 지붕의 집은
청정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예쁘게 황토로 지어졌다.
서까래가 드러나 보이는 높은 천장이 시원 스러웠고,
페치카와 황토 찜질방이 있어서 멋스러움을 더하는것 같았다.
아직 직접 농사를 짓고 있지는 않았지만,
토질이 좋아서 농사도 아주 잘 된다고 하는데,
옥수수의 맛은 정말 일품이었고, 주변의 고추들도 탐스럽게 빨갛게 익어가고 있었다.
강이 돌아 흐르는 멋진 주변의 경관과 함께하는 전원 생활에 잘 적응해서,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원하며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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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멋진곳이네요~ ㅎㅎ
저런 곳에서 일을 하고싶어요~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멋진 곳이었네요~~ㅎ
비밀댓글입니다
제가 제일 걱정하는 것도 그부분 입니다~~
와~ 시골의 정취를 한 눈에 느낄 수 있겠어요.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
힐링되는 느낌일 꺼 같아요. ㅎㅎ
서울에서 좀 멀었지만, 자연과 함께 할수 있는 곳이었네요~~ㅎ
간만에 인사드리네요^^
옥수수 맛나보입니다. ~!
너무 부러운 곳이네요^^
네, 감사합니다.
옥수수 맛은 정말 제일 이었습니다~~ㅎㅎ
강원도 놀러가고 싶어요^^
강원도는 청정 지역이라는 말이 정답인것 같네요~~ㅎ
자연과 함꼐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애요..ㅎ
잘보고 갑니다~
자연속에서 푹 쉬고나니, 피곤이 사라지는것 같았네요~~ㅎ
좋은 곳이네요..^^
잘 보구 갑니다..!!
네,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ㅎㅎ
정말 부럽기만 하네요..
저도 같이 한번...^^
자연 치유라는 말이 와닿는 곳이었네요~~ㅎ
집이 정말 멋지네요~
전원생활 부럽습니다~~
멋진 자연속에서 함께 하는것 같았네요~~~ㅎ
저런 집에서 유유자적 살고 싶네요.^^
모든 걱정들 마 묻어두고 살았으면 좋겠네요~~ㅎ
마지막 옥수수 사진이 후덜덜...^^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금년에 먹어본 옥수수중 제일 맛있는것 같았네요~~ㅎㅎ
경치좋고~ 집도 좋고~
옥수수도 먹고싶고....ㅎㅎㅎ
정말 그랬습니다.
옥수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ㅎ
쉬다오기 딱 좋은 곳이네요.
너무 좋으셨겠어요. ^^
공기가 너무 좋아서, 피로가 쉬이 풀리는것 같았네요~~ㅎ
정선이라는 곳이.. 온통 산과 자연으로 둘러싸였군요.. 저런곳에서 살고 싶은데요.. ^^
꼬불꼬불 산길을 돌아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ㅎㅎ
정말 푹 쉴수 있는 곳이네요..
가면 저절로 건강해질 것 만 같습니다. ~~ ^^
정답입니다.
피곤이 금방 풀리는것 같았네요~~ㅎ
저도 이런곳에서 살고 싶어요
완전 좋네요 ㅎㅎ
가끔씩이라도 놀러가고 싶어 졌습니다~~ㅎ
은퇴하면...저런 곳에서 살아야지...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조금 외로울것도 같지만, 건강엔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정선은 정말 자연이 멋있네요.
정말 멋진 자연속에 있는곳인것 같아요~~ㅎ
캬.~~ 물좋고 산세 좋은곳이네요~~
마지막 옥수수...캬캬~~
가기가 멀어서 그렇지, 정말 좋은 곳이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