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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

김홍신의 <인생사용설명서> 2 세상은 뱃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 끌려다니며 산다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우리의 의지가 아니지만, 헤쳐나가야 할 미래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야 할 우리의 것입니다. 왜 사냐고 눈을 감고 생각해 보면,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나으리라는 가능성을 예견하기에 오늘의 고통과 힘겨움과 갈등을 견디는 것입니다. 그 희망을 풀어 말하면 '행복'이란 낱말이 됩니다. 세상이 아무리 험하고 어렵더라도 우리가 살 만한것은 자신의 일에 열정을 바친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열정은 자기 인생만 바꾸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세상을 바꾸며, 희망의 바이러스를 퍼뜨립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던 건 바로 '열정'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 더보기
컴퓨터 네트워크로 할 수 있는 일과 네트워크의 동작형태에 따른 분류 - 컴퓨터간 네트워크 구성을 배워 컴퓨터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자 - 현대 사회에서 컴퓨터는 생활필수품이 되었다. 앞으로 누가 더 컴퓨터를 손쉽게 다룰 수 있느냐에 따라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으로 대우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향후 컴퓨터의 활용도가 더욱 확대 될 것임이 분명하므로 사람들은 컴퓨터의 기능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1. 네트워크로 할 수 있는 일 □ 자료 공유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지 않은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작업한 문서나 자료를 보내려면 디스켓이나 USB 메모리 등을 이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네트워크가 구성된 컴퓨터에서는 별도의 메모리 장치 없이 네트워크를 통하여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다. □ 컴퓨터 관련 장치 공유 네트워크가 구성되면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린터.. 더보기
폭설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내렸다. 그것도 대 폭설의 기록을 세웠다는 뉴스... 추위로 얼어 붙었던 서울은 추위가 조금 풀리며 해가 쨍쨍이라서 실감이 나지 않지만, 작년 이맘 때 쯤 서울, 경기 지역도 갑작스럽게 내린 밤샘 폭설로 도로가 막혀 지각 사태가 속출 했던 기억이 있다. 강릉 등 영동 지역엔100년만에 대설이 내려 철로와 도로가 순식간에 마비 되었다. 산속의 마을이 고립 됨은 물론, 비닐 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큰 농작물 피해가 생겼다. 부산 영남 내륙 지역도 갑작스런 폭설로, 도심은 엉킨 차들로 추돌 사고가 빈번 했으며 버스도 제 때 다닐수 없어서 대혼란을 겪었고 엉금엉금 차도 사람도 눈길에서 헤매이게 했다. 5분이면 통과하는 창원터널 2.3km를 통과 하는데 .. 더보기
충청남도, 2011년도 지방공무원 325명 채용 - 7급 11명, 8급 2명, 9급 242명, 연구사 7명, 지도사 13명, 소방사 50명 채용 - 충청남도는 2011년도 지방공무원 325명을 채용한다. 취약계층의 공직임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구분하여 채용하며 2011년 1월 1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의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충청남도로 되어 있어야 하는 지역제한을 적용한다. 1. 선발예정인원 및 시험과목 □ 기관별 선발예정 인원 시험명 계 급 직 렬 직 류 선발예정 인 원 임용예정기관(인원) 합 계 35개 325명 제1회 공개 경쟁 임용 시험 소 계 22개 291 8급 간 호 간 호 2 천안 1, 공주 1 9급 행 정 일반행정 일 반 113 천안 19, 공주 9, 보령 5, 아산 15, 서산 19, 논산 5, 계.. 더보기
대전광역시, 2011년도 지방공무원 68명 채용 - 7급 4명, 8급 1명, 9급 55명, 소방직 8명 채용 - 대전광역시는 지방공무원 68명을 채용한다. 취약계층의 공직임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구분하여 채용하며 2011년 1월 1일부터 최종시험(당해 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대전광역시로 되어 있어야한다. 1. 일반직 공무원 임용시험 1. 선발예정인원 및 시험과목 시험구분 직 렬 직 류 계급 선발예정인 원 필 기 시 험 과 목 총 계 60 제 1 회 임용시험 공개경쟁 임 용 소 계 56 행 정 직 (일반행정) 일반행정 9급 34 필수(5) :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지방행정포함) 장애인 9급 1 중중장애인 9급 1 저소득층 9급 1 세 무 직 지 방 세 9급 1 필수(5) .. 더보기
아인슈타인의 여유 아인슈타인이 어느 저널리스트와 다리 부근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그만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저널리스트는 약속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가 없었다. 세계 최고인 물리학자의 귀한 시간을 빼았다는 자책감으로 진땀을 흘리며, 그는 아인스타인에게 정중히 사과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뜻밖의 말로 그를 안심시켰다. "오, 걱정 말아요! 내가 할 일은 어디에나 있답니다." 아인슈타인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항상 자유로운 생각을 가졌는데, 그것은 특히 틀에 밖힌 사고를 좋아하지 않는, 이러한 그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에서 잘 나타난다. 에서... 살아 가면서 여유를 가지고 산다는 건,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일인것 같다. 차분 할것 같다는 타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매사 급하게 빨리빨리를 외치며 서두르기가 다반사, 약.. 더보기
김홍신의 <인생사용설명서> 1 왜 사십니까? 불행하기 위해, 슬퍼하기 위해, 아프기 위해, 고통스럽기 위해, 짜증내기 위해 살아서는 당연히 안 됩니다. 행복하고 즐겁게 웃고 즐기기 위해 살아야 합니다. 행복은 정말 어디에 있을까요? 행복은 내 가슴에, 내 영혼에, 오늘에, 지금 바로 내 옆에 가까이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거나 황홀하거나 아름답거나 짜릿한 게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늘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행복은 지금 내 마음에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숨을 쉬면서 그것을 행복이라고 생각 했습니까? 행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숨 쉬며 살고 있으니까요. 당신이 지금 죽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천국으로 가면서 당신은 무엇을 가져갈까요? 따라와줄 사람이 있을까요? 과연 가져갈 수 있는 게 있을까요? 가.. 더보기
국회! 지방인재 채용 기회확대, 2011년 입법고시 2월 28일부터 원서접수 - 8급 공채 지방인재 채용비율 올해부터 30%, 입법고시 올해 한국사 안 치름 - 국회는 금년 하반기 일반직 국회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부터 지방인재채용 목표제를 도입 시행한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지방 출신 인재들이 국회공무원으로 대거 임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금년도 입법고시 원서접수는 2월 28부터 시작된다. 1. 지방인재 채용 목표제란? 지방인재 채용 목표제는 최종학력이 비수도권 학교 출신인 지방인재를 일정비율로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당초 선방예정인원을 초과하여 추가합격 시키는 제도이다. 이는 지방대학 출신의 국회 진출 기회의 대폭 확대를 의미한다. 국회는 지방인재 채용목표 비율을 30%로 하고 있으며 8급,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입법고시의 경우 2000년도 이후 지방인재의 합.. 더보기
졸업식 이틀전 한 여자 고등학교의 졸업식을 다녀왔다. 꽃다발을 사들고 교정으로 들어서는 순간, 가슴 한켠이 뭉쿨해 지며, 양갈래 머리, 하얀 칼라, 검은 교복을 입고 졸업하던 때가 떠올랐다. 이젠 아련한 기억속에 자리하고 있는 나의 졸업식... 세월이 흐르고 졸업의 풍속도도 많이 달라졌다. 연일 과도한 행동을 하는 졸업식장의 풍경들이 뉴스에 오르내리던 때, 내가 다녀온 학교의 졸업 풍경은 흥미로웠다. 졸업식 행사는 순서에 의해서 진행 되었고, 제일 끝 순서로 미션 스쿨이기도 했지만, '할렐루야'를 전체 합창으로 했는데, 졸업생들의 멋진 화음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 열정적인 지휘자 선생님... 정말 감동적이었다. 자리에서 일어서는 학생들의 귓가에 오래동안 울려 퍼질것 같은 음율이, 살아가는 동안도 힘의 원동력으로.. 더보기
경복궁 서촌 옥류동천과 백운동천이 빗물배수터널에 연결된다.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설치하여 광화문 일대 침수피해 해소 - 지난해 추석 때 내린 기습폭우로 광화문일대가 온통 물난리에 휩싸였었다. 경복궁 서촌지역의 옥류동천과 백운동천으로 모여든 빗물이 수로를 통해 미처 빠져 나가지 못하고 범람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는 빗물배수터널을 만들어 서촌지역의 옥류동천과 백운동천의 물을 청계천으로 바로 흘려보낸다는 복안이다. 1. 기상이변과 광화문일대의 빗물 처리 능력 기습폭우 등 기상이변에 따라 브라질에서는 840여명이 사망하고 540여명이 실종하였고, 호주에서는 2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는 이미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다. 한반도의 경우는 1912~2005년 사이 연평균 기온이 1.5도 상승하여 같은 기간 세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