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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해당되는 글 15

  1. 2013.04.15 서촌의 벚꽃축제 (68)
  2. 2012.11.23 치악산 구룡사 (74)
  3. 2012.10.17 서촌 골목길의 세탁소~~ (50)
  4. 2012.07.12 그림처럼 되살아난 수성동 계곡 (34)
  5. 2012.06.12 세종마을 선포 1주년 (서촌) (38)
 

서촌의 벚꽃축제

서촌애(愛) | 2013.04.15 10:0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2013년 4월 13일 (토) 11 : 00 ~ 16 : 00

제 5회 청운 효자동 벚꽃축제및 돛자리 음악회가 서촌의 필운대로에서 열렸다.

 

첫째마당 : 먹거리 장터

둘째마당 : 돗자리 음악회

셋째마당 : 민속놀이, 체험마당

지역 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한마당이 되었다.

 

2012년에 수성동 계곡이 복원되는등,

서촌은 오랜 문화를 찾기 위해서 분주하다.

화가 박노수 가옥이 미술관으로 준비중이며,

근대작가 이상이 거주했던 곳은 ,

<제비다방>으로 활발한 문학 행사가 계속 열리고 있다.

그렇게 오랜시간 동안 잠자고 있던 서촌은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물질문명의 빠른 변화 속에서,

우리들이 갈망하던 휴식 그리고 오랜 그리움의 향수가 서촌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무분별한 개발이 아니라

보존 해야 할 곳은 제대로 잘 보존하고,

깨끗하게 정비해야 할 곳은 잘 다듬어서,

오랜 역사의 숨결을 아름답게 꽃 피워 가는것은 우리들의 몫인것 같다.

 

금년 봄의 유난스런 꽃샘 추위로

벚꽃이 활짝 피지도 못한채 벚꽃 축제를 열게 되었음이 아쉬웠다.

아마도 이번 주가 활짝 핀 벚꽃들의 진정한 축제가 될것 같다~~^^*

 

 

 

 

 

 

 

 

 

 

 

치악산 구룡사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2.11.23 09:3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치악산에 자리잡고 있는 구룡사,

깊고 큰 산의 위엄을 느끼게 할 만큼 경치가 아름다운 사찰이었다.

신라 의상대사께서 창건 하셨다고 하니 그 오랜 역사의 깊이가 느껴졌다.

늦가을속의 구룡사는

조용히 품위있게 치악산을 지키고 있는것만 같았다~~^^*

 

<백두대간의 주맥이 오대산을 거쳐 서쪽으로 태기산을 지나,

국동의 명산 치악산에 이르고 거기에 영서의 대찰 구룡사(龜龍寺)가 자리잡고 있다.
풍수지리적으로 “천년이 지난 신령스러운 거북이 연꽃을 토하고 있고,

영험한 아홉바다의 용이 구름을 풀어 놓는 형상을 한 천하의 승지”인 치악산에 구룡사는

서기668년(신라 문무왕8년) 의상대사께서 창건하셨으며 나말려초 도선국사의 비보사찰중의 하나로 수많은 고승의 발자취가 남아있다.

구룡사는 원주시 소초면 학곡2리 치악산(1288m) 국립공원에 자리잡고 있으며 황장목(금강송)숲길의 일주문(원통문)을 지나 사천왕문에 들어서 구도의 계단을올라 문화재인 보광루밑을 나오면 대웅전이 자리잡고 있다 (구룡사 홈페이지) >

 

*즐겁고 행복한 11월의 마지막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구룡사 경내에 있는 승려들의 묘탑(墓塔)을 모아 놓은곳 - 구룡사 부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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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골목길의 세탁소~~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10.17 11:1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경복궁 옆 서촌의 골목길엔 오래된 세탁소가 있다.

'여우 콤퓨터 크리닝 상사'

직접 쓴듯한 간판의 글씨는 거의 지워져 가고,

세탁소 덧문에서 풍겨지는 분위기가 오랜 세월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는것 같다.

 

긴시간 이 골목길을 지키며,

많은 사람들의 세탁을 책임졌을 공간이었겠지만,

깨끗하고 과학적으로 기계화된 세탁소에 밀려서

이젠 머지않아 추억속으로 사라져 갈것 같다는 생각...

 

조금씩 밀려드는 변화의 물결들속에

알게 모르게 우리곁을 떠나 가버린 많은 추억의 가게들...

계획되고 편리한 정갈함을 계산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은,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살았던 그 때를

점점 잊으며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커진다.

 

이른 새벽 공기를 가르며 바쁜 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의 발자욱 소리가 커지고 있다.

오늘 하루도 이 골목길로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치겠지...

 

가로등이 켜진 골목길 저편으로 어슴푸레 아침빛이 밝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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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되살아난 수성동 계곡

서촌애(愛) | 2012.07.12 10:3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수성동 계곡이 그림처럼 되살아 났다.

조선 후기 화가 겸재 정선이 그린 진경산수화의 화폭이 되었던 수성동 계곡,

<인왕제색도>를 그대로 복원해서 2012년 7월 11일에 준공식을 했다.

 

인왕산을 뒷 배경으로 하는 운치있는 골짜기,

비가 내린 뒤에 흐르는 물소리는 도심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내린다.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수성동 계곡

인왕산과 사직단, 황학정, 윤동주 언덕과 북악 스카이 웨이에 이르는 둘레길과 연결되어

역사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 할 것이다.

 

 

미소짓고 있는듯한 인왕산~~^^

 

 

<인왕 제색도>의 배경이 된 돌다리와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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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마을 선포 1주년 (서촌)

서촌애(愛) | 2012.06.12 11:5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2012년 6월 10일 오후 5시

경복궁 서촌 세종마을에서,

'훈민정음 반포식' 재연과 축하 공연이 통인시장 정자앞에서 있었다.

 

많은 동네 주민들과 내빈들이 모여서 훈민정음 서문 낭독과 만세 삼창을 불렀고,

김중자 무용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동네 이름을 '세종마을'이라고 명명한지 1주년,

주변에 함께하는 역사와 문화를 되살려서 뜻깊은 곳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라고...

 

보이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로 와 닿을 수 있는 뿌리깊은 나무가 되기를 바래본다~~^^*

 

 

 

사직동에서 시작된 어가행렬~~♪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문무 대신들~

 

 역시 엣지있는 포즈의 기녀들~~ㅎ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훈민정음 서문을 반포하는 세종대왕.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처럼 만세 삼창을 불렀다.

 

 축하 음악을 연주~

 

기념 촬영중~~

 

  2부 순서로 김중자 무용단의 무용이 시작~

 

 아름다운 고전 무용이 세종마을 서촌을 휘감았다.

 

순서를 기다리는 무용단들의 뒷모습을 살짝~~~ㅋ

 

녹색쪼끼를 입으신 분이 한국 산타크로스라고, 멋진 나팔 테이프로 행사를 빛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