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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21 살구 두알 (6)
  2. 2015.12.01 이사 가던 날 (4)
  3. 2015.07.09 살구수확 (8)
  4. 2014.07.01 살구 익는 시간 (28)
  5. 2014.04.09 나무 심는 날 (10)
  6. 2014.04.04 우리집 살구꽃 (8)
  7. 2013.11.13 오포로 간 나무들~ (74)
  8. 2013.11.04 배나무 안녕~~! (69)
  9. 2012.09.10 월요일 아침의 다짐~~^^* (41)
 

살구 두알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7. 7. 21. 09:3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오랫동안 살았던 우리집은 자취를 감추었고,

우리와 함꼐했던 감나무와 살구나무와 자두나무 그리고 대추나무들도 모두 사라졌다.

그리고 1여년 동안 우리집은 아직은 낯설다는 느낌이 우선인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마쳤다,

신축 조경으로 심어진 나무 몇그루 중 한그루는 곧바로 꽃을 피웠다.

메실꽃이라는 말에 사진을 찍었는데, 열매까지 맺혀 신기하게 느껴졌다.

여름날,

그 나무에 열린 첫 열매 두알은 주홍빛을 띤 살구였다.

분명 메실이라고 했는데......

우리집에 있던 명품 살구나무가 다시 부활 한건가?

왠지모를 반가움과 기쁨에 잠시 가슴까지 먹먹해 지는 순간이었다.

매년 이른 봄날 하얗게 꽃을 피웠고

초여름날엔 살구를 수확해서 이읏들과 나누고 살구주와 효소를 담곤 했었던 기억,

탐스럽고 맛있는 살구였었다.

어느새 추억이 되어버린 기억들을 짧은 시간에 되살려내는 살구 두알을 마주하는 감회가 새로웠다.

사소한 작은 의미가 가슴속에 새로운 기쁨과 희망으로 자리할 때,

삶이 깊어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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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델 ♥ 2017.07.21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도 예쁘고 살구 두 알이
    정말 탐스럽습니다.^^
    예전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더 의미있는 살구 두 알 이었을것 같습니다. ㅎㅎ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2. 버블프라이스 2017.07.22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홍빛을 띤 살구 두알.. 무언가 예전 추억을 떠올릴 수 있고 작지만 소소한 일상의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3. 핑구야 날자 2017.07.22 0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탐스러운 살구 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이사 가던 날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 12. 1. 10:1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이사 가던 날,

계속되던 늦가을 날 비의 행진이 잠시 주춤했다.

 

멀리 바라 보이는 북악산,

담 아래로 정겨운 한옥들과 골목길,

늘 창 앞으로 보이던집 기와 지붕과 그 사이로 쌓여있는 빨간 단풍잎들,

앙상한 가지에 달려있는 주홍 감들,

그리고 봄이면 하얗게 예쁜 꽃을 피우던 살구나무......

 

2015년 11월 20일,

15여년의 시간을 함께했던 우리집을 떠났다.

그동안 살갑지 못한 나의 손길이었음에도,

참 많은 추억들과 곳곳에 정이 숨어 있었다.

 

가을 내내 쓸어냈던, 

비에 젖은 나뭇잎더미 사이로 고개를 내민 노란 국화꽃이 애잔해 보였다.

내 마음처럼......

 

다가오는 봄에는,

새로운 모습을 향해서 출발하리라~~♡

 

* 한 해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12월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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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5.12.01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생각이 새록 났습니다. ^^

  2. 멜로요우 2015.12.01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5년이나 살던곳을 이사가려니 옛추억이 많이생각나시겠어요. 새롭게 다시 새출발하시겠네요~

살구수확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 7. 9. 08:5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여름을 달콤하게 하는 우리집 살구,

올해 살구 수확은 많지는 않았다.

비가 오지 않아서인지 살구맛은 최고로 좋았다.

나무에 노랗게 오래두고 보고 싶었지만,

하나 둘 떨어지면서 상처가 생겨 모두 따기로 했고,

적은 양이었지만 주변 이웃들과 조금씩 나누어 먹었다.

 

우리집 향긋한 살구향의 추억은 

아마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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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델 ♥ 2015.07.09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살구를 수확하셨군요^^
    살구가 참 맛있어 보입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메리. 2015.07.09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웃과 나누는 훈훈한 모습이 참 좋네요

  3. wooris jm 2015.07.09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확한 노란 살구가 맛 있어 보이네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4. 핑구야 날자 2015.07.10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탐스럽게 열렸는데요~~

살구 익는 시간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7. 1. 08:4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우리집 마당의 살구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작년에는 스무개쯤 수확을 했을텐데,

금년에는 제법 가지가 휘어지도록 살구가 달렸다.

한 해를 쉬어 간다는 해거리,

자연의 순리가 빛나 보였다.

굵은 것은 제법 아기 주먹만 하다.

보기만 해도 싱그럽고 즐거운 마음 가득이다.

금년엔 주위 이읏들과 조금씩 나누어 먹을 수 있을것 같다.

 

자연이 주는 기쁨과 행복이 크게 가슴으로 느껴지는건,

그만큼 나이가 들었음인가......

 

감사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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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명마루한의원 2014.07.01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2. 핑구야 날자 2014.07.01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구가 잘 익고 있군요... 살구를 사먹기는 쉽지 않아요.,, 흔한 사과나 바나나 토마토 수박만 먹게 되니까요

  3. 유쾌한상상 2014.07.01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웃이니 나눠주세요~ ㅋㅋㅋ

  4. 죽풍 2014.07.01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구가 탐스럽습니다.
    하나 따 먹고 싶네요. ㅎㅎ,,,

  5. 마니7373 2014.07.01 1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 유실수 하나만 있으면 좋을텐데...ㅋ
    상큼한 기분으로 7월 시작하세요^^

  6. 어듀이트 2014.07.01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고 가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7. 뉴론7 2014.07.01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진보니까 살구꽃이 피고 살구먹을시기가 되면 참좋았는뎅.

  8. pyulu 2014.07.01 1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고 가요~
    편안한밤 되세요~

  9. 블랙푸드 2014.07.01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탱탱한 살구 한 입 먹고 싶어지네요~

  10. 쭈니러스 2014.07.01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먹은 살구가 여기 떡하니 있네요^^ 맛있게 익어서 이웃분들에게까지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래봅니다~

  11. 도느로 2014.07.01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전 직장에서 제가 직접 살구묘목을 사서 심어두었는데...안타깝게 수확은 못보고 퇴사를 했네요.
    그 살구도 이젠 꽤 많은 열매를 맺고있겠죠?

  12. 카라의 꽃말 2014.07.01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구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아자아자~ 파이팅~

  13. Zoom-in 2014.07.02 0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구가 달린 나무는 처음봅니다.^^
    이쁘다기보다 애기처럼 귀엽네요.ㅎㅎ

  14. 청결원 2014.07.02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살구철이죠..

나무 심는 날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4. 9. 08:5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주천산에도 봄이 왔다.

 

잡목들이 우거져있어 조금 정리를 하고 유실수를 심어 보자고,

늘 말로만 하다가 드디어 실행으로 옮겼다.

시범적으로 대추나무, 호두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 밤나무 10그루를 심었다.

식목일에 즈음해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나무를 심는 일이 쉽지는 않았다.

주변 정리를 하고 구덩이를 파고 나무를 심고 옆 계곡에서 물을 길어다 주고,

풀이 자라지 못하게 나무 주위에 비닐까지 씌워주었다.

산이 부엽토로 덮여 있어서 양분은 충분할것 같았다.

오늘 흘렸던 땀방울을 잊지말고,

공기좋은 주천의 산에서 나무들이 잘 자라기를 기도했다.

이젠 가끔 들려서 잘 보살펴 줘야겠다.

 

서울로 올라오는 길은 괜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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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꿍알 2014.04.09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목일 잊고 산지 오래되었는데 실천까지 하셨네요!!
    잘 자라면 좋겠어요~ ^^

  2. 마니7373 2014.04.09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일 하셨네요
    틈틈이 들러 소식 전해주세요^^

  3. 어듀이트 2014.04.09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4. 유쾌한상상 2014.04.09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에 가셨군요.
    블로그 문제도 해결하고. ㅎㅎㅎㅎㅎ^^

  5. 쭈니러스 2014.04.10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뜻깊은 일을 하셨네요^^ 저 나무가 자라서 대한민국의 생태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집 살구꽃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4. 4. 08:5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우리집 살구나무가 하얗게 꽃을 피웠다.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서둘러서 꽃을 피웠던 살구꽃,

어느새 초록 잎사귀를 내밀며 하얀 꽃잎을 날리우기 시작했다.

 

봄의 시작임을 느낄즈음,

그렇게 봄은 빠르게 깊어가고 있는것 같다.

꽃이 지고난 자리에

곧 초록의 작은 열매가 열리겠지......

 

지금 봄이라서 참 행복하다^^

* 4월 처음맞는 주말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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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톡톡 정보 2014.04.04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얀 살구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 안나씨 2014.04.05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마당에 예쁜꽃도 있어서 즐거우시겠어요.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되세요^^*

  3. 가을사나이 2014.04.06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구꽃본이 정말 오랫만이네요

  4. 어듀이트 2014.04.06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오포로 간 나무들~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 11. 13. 09:2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경기도 오포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간 우리 배나무와 살구나무들...

이젠 우리 나무가 아니라 친구의 나무가 되었지~~ㅎㅎ

아직 조경을 하지 못한 넓은 마당에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 나무가 제법 의젓해 보였다.

친정 부모의 마음이 이런걸까?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던 친정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려 보았다.

남편이 잠시 다녀와서 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고 무척이나 좋아했다.

아무래도 서울의 공기보다 훨씬 좋고,

햇볕도 무한대로 받으며, 주변 산에서 긁어온 부엽토를 가득 넣어 주었다고 하니,

나무가 살아가기에는 최적의 분위기가 된것 같다.

또 한가지 친구 부인이 사진과 함께 보내온 카톡 메시지

'울 식구들이 사랑도 듬뿍 줄거니까요^^'

그래, 제일 중요한건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나무들은 더 행복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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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톡톡 정보 2013.11.13 1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기도 좋아 더 잘 자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3. 영도나그네 2013.11.13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골로 시집간 배나무와 살구나무가 정말 좋은 곳으로 옮겨져 잘 자랄것 같습니다..
    마치 어머니가 딸을 시집 보낸 심정 이해 할것 같습니다..

  4. 리치R 2013.11.13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로등과 나무한그루 사진이 잘 어울립니다.

  5. *저녁노을* 2013.11.13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자라길 바랍니다.

  6. 솜다리™ 2013.11.13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한 곳에서도 자리 잘 잡고...
    무럭무럭 자라길 바래봅니다~

  7. 유쾌한상상 2013.11.13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셨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할수만 있다면 귀촌하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죠?
    저도 다시 천천히 시동을 걸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겨울엔 글쓰는 것도 왠지 힘들던데...
    다음엔 겨울에 놀고 가을까지는 열심히 활동할까봐요. ㅎㅎㅎ)

  8. 꿈다람쥐 2013.11.13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무들이 무럭 무럭 자라면 큰 나무가 되어 시원한 그늘이 되어 주겠네요.ㅎㅎ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을 거 같아요.

  9. 포장지기 2013.11.13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나무보러 놀러 가야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10. Zoom-in 2013.11.13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좋은 곳으로 갔으니 그나마 서운함을 덜겠네요.^^
    가끔 가서 얼마나 컸나 보고 친구도 보고^^

  11. 참서툰남자 2013.11.13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무들에게 사랑을
    주면..
    그들도 아는것 같더라구요,
    참 신기하네요~ ^^

  12. 별이~ 2013.11.14 0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좋은곳에서 잘자랄거에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3. 벙커쟁이 2013.11.14 0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나무가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이사를 갔네요.
    나무가 많이 고마워 할 것 같습니다. 잘 자라서 좋은 열매 많이 맺기를 빌어 봅니다.

  14. 청결원 2013.11.14 0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곳에서도 잘 자랄거에요

  15. 죽풍 2013.11.14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받을 나무가 행복합니다.
    저도 사랑받고 싶군요.
    잘 보고 갑니다.

  16. 미소바이러스 2013.11.14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멋진곳으로 나무들이 이사를 갔네요
    잘보고 갑니다

  17. 예또보 2013.11.14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무들이 전원주택 정원으로 이사를 갔네요
    잘보고갑니다

  18. 마니팜 2013.11.14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간 나무들이군요 반가우시겠어요
    그래도 전원에 살게 되었으니 더 좋아졌다고 할까요

  19. 아쿠나 2013.11.14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무를 통해서 기쁨을 알게 되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

  20. 꿍알 2013.11.14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곳에서 또 다른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겠네요^^

배나무 안녕~~!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 11. 4. 09:4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우리집에서 함께 살고있던 배나무와 살구나무

그리고 작은 몇그루의 나무들이 일요일에 이사를 했다.

경기도 오포의 공기좋고 마당이 넓은 곳,

남편 친구가 새로지은 전원주택으로 옮겨갔다.

옆집에 오래된 향나무 때문에 늘 시달림을 받았던 배나무는

이제 편안하게 잘 자랄것이다.

십년 세월을 함께했던 만큼 뿌리도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캐내는데 많은 시간과 힘이 들어 마음이 더 짠해졌다.

텅 비어 보이는 화단을 바라보며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었던게 '정'이었음이 느껴졌다.

좋은 곳으로 갔으니까 그 곳에서

예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하는 마음이다.

배나무 안녕~~!

 

*  11월 둘째주 월요일입니다.

활기차고 행복하게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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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산골자기 2013.11.04 1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에는 풍성한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3. 벙커쟁이 2013.11.04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곳을 찾아갔다니 덩달아 제 마음도 기뻐 집니다.

  4. 꿈다람쥐 2013.11.04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나무이면 배가 나는 나무인거군요.ㅎ 더욱 크게 자라서 배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어요.

  5. 힐링앤건강 2013.11.04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나무에게 축하를 해줘야 하는 거네요^^

  6. 참서툰남자 2013.11.04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문하구 갑니당 ^^
    편한밤...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당 ^^

  7. 와이덱스고양덕양점 2013.11.04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곳으로 갔으니 잘 자랄거에요^^

  8. Zoom-in 2013.11.04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든자리보다 난자리가 더 크다는데...한동안 허전하시겠어요.ㅠ

  9. 헬로끙이 2013.11.05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무나 꽃 .. 식물들도 정이 드니 보내는건 힘들죠 ㅠ

  10. 별이~ 2013.11.05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전한 마음이시겠어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1. 솜다리™ 2013.11.05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맘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12. S매니저 2013.11.05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이든 정이 들면 떠나갈때 서운하죠~
    잘보고 갑니다~

  13. 리치R 2013.11.05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더 넓은 곳으로 갔으니 잘 키워주실꺼예요~

  14. 돌쇠군™ 2013.11.05 0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쉬우시겠네요. 손수 정들여 키우다보면..

    꼭 내품안의 자식같은 법인데.. ㅜㅜ

  15. 카르페디엠^^* 2013.11.05 0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원 주택으로 가다니..
    더 좋은 곳으로 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16. 세리수 2013.11.05 0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아쉽겠네요
    좋은 곳으로 갔으니 그게 더 큰 덕입니다.^^

  17. 청결원 2013.11.05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쉽네요

  18. 금정산 2013.11.05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전집에 과실나무가 많았군요 아쉽겠습니다. 너무
    즐거운 화욜 홧팅하세요

  19. Healing_life 2013.11.05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나무의 빈자리가 아쉽지만 전원주택의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자라겠지요..

  20. 초록배 2013.11.05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옮긴 곳에서도 잘 자랐으면 합니다.^^

  21. 영도나그네 2013.11.06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세월 같이한 배나무가 정말 환경이 더 좋은 곳으로 시집을 보내셨군요...
    그곳에서 더 무럭무럭 자라서 튼실한 열매를 맺을것 같습니다..

월요일 아침의 다짐~~^^*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 9. 10. 10:1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심은 기억이 없는데

나팔꽃이 활짝 인사를 하고 있는 아침,

어느새 나팔꽃 줄기가 살구나무를 타고 넝쿨을 이루고 있었다.

참 신기하다는 생각뿐......

 

조금 무심한듯한 나를 향한

예쁜 꽃의 미소를 보는 기쁨이란

또하나의 활력임을 생각해 보았다.

 

스멀스멀 생기는 미안함에

물뿌리개에 물을 담고,

꽃들에게 물을 주기 시작했다.

 

긴 여름의 열기를 함께 이기며 동고동락했을 애뜻함이 비로소 간절하게 느껴져 왔다.

세상에 펼쳐져 있는 가을의 계절을

아름답게 함께 즐기며 가자고 미소를 지으며 속삭였다.

 

내 가까이에 있는 주변에 감사하는 내가 되자고,

월요일 아침에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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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복돌이 2012.09.10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위의 파란색 너무 이쁘네요~~ ^^
    말씀하신대로 모든것에 고마움을 다시 생각해 봐야 겠어요~~

  3. 꽃보다미선 2012.09.10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하는데 매번 잊어버려서 큰일이에요. ㅋ
    덕분에 저도 반성좀 해봅니다. ㅎㅎ

  4. 신선함! 2012.09.10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

  5. 영도나그네 2012.09.10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은 신기하기만 하지요...
    큰 힘이 되어즈지 못해도 언제나 가까이 해주는 자연이
    그져 고마울 뿐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 중요하겠지요...

  6. 화들짝 2012.09.10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사진 보여주셔서 월요일이지만 힘이 납니다.^^

  7. 재무Q&A 2012.09.10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한 주 보내세요...꽃을 보니..기분이 좋아지네요^^

  8. 행복생활 2012.09.10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간답니다~!!
    즐거운 오늘을 보내세요~!!

  9. TikTok2 2012.09.10 1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이 가득한 오늘이 되세요~^^
    잘 보고 갑니당~!!

  10. 해피 매니저 2012.09.10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겨운 월요일 남은시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11. 별내림 2012.09.10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것 주심에 감사하고 장미꽃가시주심에도 감사한다는 복음성가가 생각나네요 잘보고갑니다

  12. 까움이 2012.09.10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제 가까이의 이웃분들께 늘 감사한답니다+_+
    덕분에 함께 다짐해봅니다!

  13. 캐치파이어 2012.09.10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과 마음이 많이 맑아지고 가네요.. ~ ^^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행복한 시간되세요 ~

  14. 반이. 2012.09.10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오래된 다짐 한번 꺼내봐야겠어요 ㅎㅎ

  15. 풀칠아비 2012.09.10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팔꽃이 정말 예쁘게 피었네요.
    저도 가까운 주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주 시작해야겠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16. 별이~ 2012.09.10 2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이쁜 사진들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17. Zoom-in 2012.09.10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주일의 시작을 예쁜 꽃을 보면서 맞을 수 있다면 행복하겠네요.

  18. 유쾌통쾌 2012.09.11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주일마다 다짐을 새로 해보아도 좋을거 같아요^^

  19. 뷰티톡톡 2012.09.11 0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무심할 때가 많지요.
    저도 다짐을 새롭게 해 봐야 될 꺼 같아요. ^^

  20. 가을사나이 2012.09.11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팔꽃이 보기좋게 피었네요.

  21. 와이군 2012.09.14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서 키우시는 꽃들인가요?
    참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