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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우리집 살구꽃

 

 

우리집 살구나무가 하얗게 꽃을 피웠다.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서둘러서 꽃을 피웠던 살구꽃,

어느새 초록 잎사귀를 내밀며 하얀 꽃잎을 날리우기 시작했다.

 

봄의 시작임을 느낄즈음,

그렇게 봄은 빠르게 깊어가고 있는것 같다.

꽃이 지고난 자리에

곧 초록의 작은 열매가 열리겠지......

 

지금 봄이라서 참 행복하다^^

* 4월 처음맞는 주말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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