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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29 오랜 세월의 흔적이...
  2. 2014.04.28 우리마을 텃밭 (1)
  3. 2014.04.11 벚꽃 엔딩 (40)
  4. 2014.04.07 서촌의 벚꽃 (14)
  5. 2014.03.20 상량식 (53)
  6. 2013.12.27 풍경이 있는 미술관 - 박노수미술관 (60)
  7. 2013.12.26 박노수 미술관 (70)
  8. 2013.12.13 눈이 많이 내리던 날의 '누하의 숲' (44)
  9. 2013.12.12 우정의 과메기 (44)
  10. 2013.10.25 가을하늘 (44)
 

오랜 세월의 흔적이...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4. 29. 09:3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세종마을 음식문화 거리'로 지정된 경복궁 서촌의 금천교 시장은

오랜 옛 가계들이 하나씩 자리를 비우고,

새로운 음식점들이 들어서고 있는 중이다.

오늘 아침 운동길에도 고추 방앗간이 이사를 가는지,

아니면 묵은 먼지를 털어내며 내쫓기는지 밖으로 옮겨지고 있었다.

녹슬고 닳아있는 방앗간 기계들에서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왠지 짠 해지는 마음......

많은 사람들이 먹거리를 찾아서 북적이는 시장 거리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활력이 느껴져서 좋기도 하지만,

오랜 전통의 흔적들을 걷어내고 있는것 같아 아쉬움도 크다.

그러나 공존하기에는 열악한 현실이기에 기억속에 묶어둘 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현실......

 

그렇게 세월을 따라서 우리들은 흘러가고 있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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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텃밭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4. 28. 09:4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우리마을 텃밭'

동네 골목길을 산책하다가 만난 작은 텃밭.

삭막하게 느껴지던 골목길에 생기가 느껴져 좋았다.

상추, 쑥갓,파......

오손도손 함께

그리고 정겹게 크고 있는 채소가 잘 자랐으면 좋겠다.

한참을 서서 지켜 보다가

얼굴에 활짝 웃음을 만들며 돌아섰다.

 

* 비로 시작하는 4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입니다.

마음만을 활기차게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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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는행인 2014.10.21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가 어디죠??

벚꽃 엔딩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4. 11. 08:5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벚꽃이

하얗게 하얗게 꽃잎을 휘날리며

봄의 깊은 낭만속에 행복하게 했다

그리고...... 

벚꽃 엔딩......

 

발아래 쌓여있는 꽃잎,

세상엔 봄이 시작되었다는 확실한 메시지,

그렇게 하얀 기억을 남기고 서둘러 떠나갔다.

 

내년에 더 성숙된 모습으로 봄을 열어주리라는 무언의 약속에

고개 숙인다.

* 행복한 봄의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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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니7373 2014.04.11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이 아름답습니다~
    다시 내년 봄을 위해 자연으로 돌아가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 복돌이^^ 2014.04.11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떨어진 꽃잎과 발이 인상적인 사진이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건강정보 2014.04.11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저기 벚꽃잎이 많이 떨어졌더라구요...아쉬워요..ㅠㅠ

  4. 이른점심 2014.04.11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짧지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는 벚꽃~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5. 무한다이어트 2014.04.11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신발사진이랑 색 대비되는 느낌 좋습니다.
    벚꽃이 더 지기전에 이번 주말 즐겨야 겠네요.

  6. 엠엑스 2014.04.11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위기가 잘 어울려서 매년 이맘때쯤이면
    여기저기서 들리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7. 생활팁 2014.04.11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도 피고 져버렸어요.
    저도 내년은 어떤 마음으로 벚꽃을 맞을지
    생각해보겠습니다.

  8. 유쾌한상상 2014.04.11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홍빛이 그림처럼 떨어졌군요.
    빨간신발의 주인공은 짜오기님이신가요? ^^

  9. 영도나그네 2014.04.11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무 십일홍 이라 했던가...
    며칠전 까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 주었던 벚꽃들도 벌써 이렇게 바닥에 뒹구는
    시간이 되었네요..
    또다른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해냐 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인가 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라면서..

  10. 꿍알 2014.04.11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 엔딩을 외치기엔 아직 봄을 만끽하지 못했어요!!
    아직은 안되요~~ ㅋㅋ

  11. 라이너스™ 2014.04.11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의 아름다움을 남기고..
    벚꽃이 그렇게 지내요^^
    잘보고갑니다.

  12. 꿈다람쥐 2014.04.11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 정말이지 구경가고 싶었는데 져버렸네요.ㅠㅠ

  13. 도느로 2014.04.11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행히 지난주에 마지막 벚꽃을 볼 수 있었네요.
    봄의 길이만큼 벚꽃도 참 빨리 져버리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맞으셔요 ^^

  14. Zoom-in 2014.04.11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는 달려있는 벚꽃보다 떨어져 쌓인 벚꽃을 많이 봤어요. 멀리서 보면 눈같더라구요.^^

  15. 안나씨 2014.04.12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벚꽃 볼려면.. 또 일년을 기다려야 한다니 ㅠ.ㅠ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16. 어듀이트 2014.04.12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7. 꽃류연 2014.04.13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꽃비 맞고 싶으다~~~그죠?^^;;;

  18. 가을사나이 2014.04.13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 벌써 지는군요

  19. Hansik's Drink 2014.04.13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은 정말 잠깐이라 더욱 매력있는것 같아요 ^^

  20. 쭈니러스 2014.04.13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게 정말 벚꽃엔딩이군요ㅎㅎㅎㅎ 제목이 매력적입니다ㅎㅎ

서촌의 벚꽃

서촌애(愛) | 2014. 4. 7. 09:0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서촌 필운대로의 벚꽃길.

미처 마음의 준비를 마치기도 전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화사하게

아름답게

미리 받은 듯 봄의 향기...

 

생동감이 넘치는 봄날,

자리를 박차고 어디론가 나서야 할것같은 의욕이

카메라를 잡고 집을 나서게 했다.

그리고 봄의 조각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셔터를 눌렀다.

서투른 사진 속에라도 오래도록 이 봄을 잡아두기 위해서......^^

 

* 오락가락 심술궂은 봄날의 연속이네요.

추위가 조금 물러선듯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활가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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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스타일즈 ★ 2014.04.07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 마니7373 2014.04.07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따로 피면 좋으려만 너무 동시에 벚꽃들이 펴서 아쉽네요
    월요일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3. 하늘따라 2014.04.07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이 정말 이쁘게 피었네요. 잘봤어요

  4. 쿨럭~ 2014.04.07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사진이 참이쁘네요~
    요즘은 꽃구경 때문에 즐거운 날들이네요~

  5. 톡톡 정보 2014.04.07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예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6. S매니저 2014.04.07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너무 아름답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7. 2014.04.11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상량식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3. 20. 09:0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서촌 그리고 세종마을이라고도 불리우는 곳.

인왕산 아래 수성동 계곡을 따라 경복궁까지 오랜 역사적인 문화가 숨쉬고 있는 곳이다.

최근 전통 한옥들이 새로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가까이 지내는 지인도 한옥 상가를 신축하게 되어 상량식을 한다고 초대해서 다녀왔다.

15평 땅위에 작고 아담하게 지어지는 한옥이 어느새 기본 틀을 잡고 있었다.

차려진 제상 위 돼지 머리에 봉투를 끼우고 절을 하며,

무사히 멋진 한옥으로 지어지기를 기원했다.

 

처음 보는 상량식,

우리 선조들부터 집을 지을 때 행해 오던 오랜 전통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다함께 모여서 힘과 용기를 주며 마음을 모아 기원하는 모습이 훈훈해 보였다.

그리고 음식도 나누며 즐기는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주변을 지나가는 많은 관광객들과 외국인들도 관심을 가지고 촬영을 하는 등

서촌의 정서를 잠시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된 듯 했다.

강원도 육송을 직접 다듬고 만들어서인지 기분좋게 소나무 냄새가 솔솔 풍겼다.

우리나라의 전통 명품 한옥의 탄생이 기대 되었다.

 

기와를 얹기 전인 서까래 사이로 봄볕이 눈부시게 쏟어져 내렸다.~~^^*

 

 

* 상량식은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말수대를 올리는 의식.

 

마룻대는 건물의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재목도 가장 좋은 것을 사용한다.

또 마룻대를 올릴 때는 떡, 술, 돼지머리, 북어, 백지 등을 마련하여 주인, 목수, 토역꾼 등이 새로 짓는 건물에 재난이 없도록 지신(地神)과 택신(宅神)에게 제사지내고, 상량문을 써서 올려놓은 다음 모두 모여 축연을 베푼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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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Zoom-in 2014.03.20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랑식 한번 구경하고 싶네요.

  3. 안나씨 2014.03.20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이랑 서울구경가면..북촌과 서촌. 동대문을 꼭~가보고 싶네요 ㅋ ㅋ;;
    요즘은 마당있는 한옥이 좋던데요...
    명태랑 짜오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4. 발사믹 2014.03.20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잘보고 갑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미소바이러스 2014.03.20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너무 잘보고갑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6. S매니저 2014.03.20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7. 청결원 2014.03.20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랑식 잘 보고 가네요

  8. 신선함! 2014.03.20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량식 잘 보구 갈께요 ^^

  9. 어듀이트 2014.03.20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10. 여기보세요 2014.03.20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량식 잘보고 갈께요.즐거운 시간 되세요.

  11. 건강정보 2014.03.20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량식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2. 해우기 2014.03.20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량식..이라는 단어를 마지막으로 들은것이 언제였던지...
    단어자체가 너무 반가운데요....

  13. 굳라이프 2014.03.20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종마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4. 리치R 2014.03.20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량식이라는 의식이 있네요..
    옛날 저도 차 처음 샀을때 직원들과 함께 도로 옆에서 고사지냈었는데..

  15. 워크뷰 2014.03.20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주 보기 어려운 시간을 맞이하셨네요^^

  16. 엠엑스 2014.03.20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몰랐던 거네요.
    상량식에 대해 잘 알아갑니다~

  17. 유라준 2014.03.20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량식이 대단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8. 유쾌한상상 2014.03.20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한옥을 짓는 분이 계시는군요.
    근데 지붕 속살이 저렇게 예쁘다니요. ㅋ

  19. 마니팜 2014.03.20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량식을 하였군요
    저도 예전에 한옥 상량문을 써서 붙여본 기억이 있는지라 옛날 생각나네요

  20. 톡톡 정보 2014.03.21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갑니다. 편안함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들 되세요^^

  21. 영도나그네 2014.03.21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한옥의 상량식이군요..
    도심속에서도 이렇게 옛스러움이 묻어 나는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풍경이 있는 미술관 - 박노수미술관

서촌애(愛) | 2013. 12. 27. 09:3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풍경이 있는 미술관은

한겨울속에 아직 가을 이야기를 남겨 놓은듯 했다.

미쳐 잎을 다 내려놓지 못한 나뭇잎은 바시락거리며 바람을 이기고 있었고,

앙상한 가지마다 빨갛게 잘 익은 홍시는

땅으로 열매를 내려놓지도 못한채 파란 하늘 아래서 늦가을의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였다.

초록빛이 선명한 대나무는 무리를 지어 짙푸른 색으로 겨울에 항변하고 있었다.

꽁꽁 묶여 겨울 준비를 마친 나무들 모습에서,

아주 작은 연못의 얼어붙어 고체로 바뀌어 버린 물빛에서,

앙상한 가지를 모진 바람이 흔들어 울음 소리를 냄으로서,

미술관에도 겨울이 숨어 들었음을 알게했다.

 

하얀 겨울이 깊어가는 시간,

작가의 오랜 손 때가 묻었을 정원 곳곳의 많은 돌과 나무들은

고고한 자태를 흩트리지 않고 숨어있던 그들만의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었다.

외로운 달빛아래서 고뇌했던 소년이 내 뿜었을 숨결이 숨바꼭질을 하듯 숨어 있는것만 같았다.

긴 세월속에서 풍경은 만들어 졌으리라.

'생로병사'라는 삶의 이치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우리들

자신만의 풍경을 그리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으리라.

 

박노수 미술관은 화려하지 않고,

포근하고 친근한 우리 이웃의 모습으로,

오래도록 변함이 없을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미술관으로 자리를 했다.

 

* 12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추운 날씨지만,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박노수 미술관'은 수성동 계곡아래 서울 종로구 옥인동 168-2 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마을버스를 타도 되고,

1, 2번 출구에서 걸어가도 좋은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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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andbank 2013.12.27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노수 미술관 너무 좋아보입니다 ㅎㅎ
    잘보고갑니다.

  3. S매니저 2013.12.27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
    잘 보고 갑니다~

  4. 릴리밸리 2013.12.27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뜻해지면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5. 어듀이트 2013.12.27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미술관 같은 곳에 좀 가보고 해야되는데 말이죠.ㅎ

  6. 청결원 2013.12.27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풍경이 넘 좋네요~

  7. happy송 2013.12.27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풍경이있는 미술관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되세요~

  8. 쭈니러스 2013.12.27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에 이은 박노수 미술관이네요~ 경치가 정말 좋네요^^

  9. 참서툰남자 2013.12.27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술관이라고 보기엔 넘 편안하고
    운치있는 곳이군요..
    추위가 월요일부터는 누그러 진다고 하네요.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당 ^^

  10. 꿈다람쥐 2013.12.27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미술관 정말 예쁜거 같아요.ㅎㅎ 기회되면 여기 한 번 들리고 싶네요.

  11. 에스델 ♥ 2013.12.27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 겨울방학이라 함께 가봐야겠습니다.^^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12. 굳라이프 2013.12.27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멋지게 잘 찍으셨네요~ 여유있을때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연말연시 잘 보내시길...

  13. 자전거타는 남자 2013.12.28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치가 있는 미술관풍경이군요

  14. 아쿠나 2013.12.28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은 미술관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께
    정말 좋은 정보네요~ 잘 보고 가요 ^^

  15. 반이. 2013.12.28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정취가 있는 미술관이네요 ㅎㅎ

  16. 이른점심 2013.12.28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미술관인 거 같아요^^
    사진, 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7. 다딤이 2013.12.28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속 운치있는 미술관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8. 여기보세요 2013.12.29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읽고갑니다.행복하세요^^한번 편하게 다녀오고싶네요

  19. 2013.12.30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생명의꽃 2013.12.30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곳덕분에잘보고갑니다

  21. 죽풍 2013.12.30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술관에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 있군요.
    즐거운 오늘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노수 미술관

서촌애(愛) | 2013. 12. 26. 10:3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 9월 11일 개관한 박노수 미술관,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지만 개관 3개월이 훨씬 지나서 다녀왔다.

 

개관전시 <달과 소년>전은

'달과 소년' , '고요한 생동 : 산수세계' 그리고 '사색의 순간 : 문인화적 감성'의 소주제별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드로잉을 포함 30여점이 전시가 되고 있었다.

한국화의 부드럽고 은은한 아름다움과 소박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듯다.

 

세월이 느껴지는 아담한 이층집,

오랜 때가 묻어있는 듯 그래서 정감이 가는 마루바닥과 벽난로,

건물 구석구석에서 공간을 활용했던 앞선 감각들이 눈에 띄었다.

잘 가꾸어진 정원,

다양한 모습의 수석들이 잎이 모두 진 겨울 정원에서 돋보였다.

뒷편의 대나무 숲으로 덮여있는 작은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도 괜찮았다.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서 아쉬웠지만,

그림뿐만 아니라 잠시나마 시간을 거슬러서 머물 수 있는 분위기가 있어서 더 좋았다.

긴 시간동안 작품 활동을 하셨고,

귀한 작품들과 사저를 후세를 위해서 선뜻 기증하신,

고 박노수 화백의 크고 깊은 마음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리며 나왔다.

 

달이 떠 있는 밤에 백마를 세워놓고 나무옆에 앉아 먼곳을 바라보고 있던 그림속의 소년,

소년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소년에게서 보았던 외로움이 조용하게 오래도록 내 마음을 두드렸다~~^^*

 

 

* 2013년 9월 11일 박노수 미술관 개관 포스팅

해방 후 한국화 1세대 작가인 박노수 화백, 

문인화에 먹과 채색을 적절히 합하여 개성적인 구도와 표현 방식으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박 화백은 지난 2월 노환으로 별세하셨으며 별세하시기전 작품들을 종로구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2013년 9월 11일 박노수 화백의 사저에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박노수 가옥은 조선후기 문신 윤덕영이 딸을 위해 1938년에 세운 집으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 문화재 자료 1호(1991년)로 등록됐다.

박노수 화백은 1972년경부터 거주하였다.

집은 한옥과 중국, 그리고 양옥의 수법들이 섞인 절충식 이층집이다.

현관 입구에 들어서면 ‘여의륜’(如意輪)이라고 쓰여 있고

승연노인(勝蓮人)의 낙관이 찍혀있는 추사 김정희의 작품 현판이 있는데,

'이 집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만사가 뜻대로 잘 돌아간다'는 뜻을 가졌다고 한다.

 

박노수 미술관은

한국화 특유의 청아한 색채와 선,

여백을 바탕으로 '박노수 화풍'을 만들어 낸 박 화백의 연대별 대표작을 만나볼 수 있다.

미술관에는 박 화백의 작품 500여점 외에도 수석 397점, 고가구 66점, 작가 소장품 49점등 1,0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 서울신문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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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엠엑스 2013.12.26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가지 양식을 섞어 절충식으로 지어졌다니...
    확실히 특이하네요. 겉으로 보면 양식집인데...
    여의륜이라고 써진곳을 보니 천장은 한옥같은 형식이고...
    잘 보고 갑니다.

  3. 힐링쉴드 2013.12.26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술관이라 안에있는 미술품은 못 찍으신건가 보군요...
    당연한 거지만...
    그래도 미술관의 모습도 충분히 멋진듯 하네요~

  4. 요로뤼 2013.12.26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술관가서 힐링하고 싶어여 ~ ㅎㅎㅎㅎㅎ

  5. +요롱이+ 2013.12.26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런 미술관이 다 있었군요^^

  6. 청결원 2013.12.26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보고 싶네요~

  7. 마니팜 2013.12.26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뉴스에서만 보고 아직 구경을 못가봣
    네요 다음에 기회만들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8. 꿈다람쥐 2013.12.26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정말 아름다운 미술관이네요. 가보면 기억에 남을 듯 해요^^

  9. 가을사나이 2013.12.26 2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쁘게 지어놨네요

  10. 쭈니러스 2013.12.26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술관 주변이 인위적이지 않아서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1. Zoom-in 2013.12.26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이 멈춰버린듯한 느낌이 드는 미술관이군요.^^

  12. 별이~ 2013.12.26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곳 너무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되세요^^

  13. 굳라이프 2013.12.27 0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가도 좋고 데이트 하기도 좋을 것 같네요!!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것 같아요!!

  14. 카르페디엠^^* 2013.12.27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특히 가을에^^

  15. 딸기향기 2013.12.27 0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술관이 미술관 같지 않고 너무나도 멋지네요. 안에 작품은 촬영 불가인 모양이죠?
    시간 된다면 다녀오고 싶어요

  16. 열매맺는나무 2013.12.27 0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노수미술관 다녀오셨군요! 저도 개관전 다녀왔습니다. 온갖 양식이 한데 버무려진 집이 참 독특하지요?
    맞은편 남도분식도 다녀오셨나요?^^

  17. 죽풍 2013.12.27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치가 있는 아담한 풍경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18. 한곡하시죠 2013.12.27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ㅎ

  19. 비키니짐(VKNY GYM) 2013.12.27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좋아보이는 곳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 반이. 2013.12.27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술관이 참 좋아보여요 ㅎㅎ

  21. 아쿠나 2013.12.27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노수 미술관.. 좋네요 ^^
    미술관 가본지가.. 기억도 안나네요..ㅠ

눈이 많이 내리던 날의 '누하의 숲'

서촌애(愛) | 2013. 12. 13. 09:5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12월 12일 오전,

점심을 같이 먹자고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잔뜩 흐린 하늘을 쳐다보며 서촌 필운대로에 있는 '누하의 숲'으로 갔다.

'누하의 숲'은 6.5평 좁은 공간의 일본식 가정 식당이었다. 

한국인인 귀여운 남편과 일본인인 부드러운 부인이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머리에 고깔 모자를 쓴 부부의 미소짓는 첫인상이 기분을 좋게했다.

좁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게 하는 장식들과

은은한 크리스마스 캐롤이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설레임을 흔들어 놓았다.

점심 메뉴는 두가지 였는데 오후 1시쯤에 이미 햄버거 스테이크는 재료가 떨어졌다고...

그래서 우리는 메인 요리인 닭가슴살 요리를 시켰다.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던 눈이 펑펑 함박눈으로 바뀌어서 내리기 시작했다.

넓은 통유리 창가는 한폭의 그림을 만들었고,

그야말로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 듯한 눈을 바라보며

정말 오랜만에 일상의 근심걱정은 모두 잊고 아름다운 겨울 눈의 정취에 흠뻑 빠졌다.

담백한 음식맛도 좋았고,

디저트 녹차 푸딩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지인의 인맥으로 따뜻하고 향긋한 차까지 마시게 되었다.

눈오는 날의 행복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근사한 점심식사였다.

 

그리고 오후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설로 교통 대란,

쉴새없이 들려오는 엠블런스의 불안한 싸이렌 소리,

대문안에 쌓인 눈을 쓸어서 길을 만드느라 나의 온 힘을 다 써버렸다는......

 

* 눈이 오면 우리들은 두가지 마음이 되고 마네요.

연말의 추위가 함께하는 주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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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톡톡 정보 2013.12.13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당 이름이 예쁘네요. 맜있게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 핑구야 날자 2013.12.13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근 동화책 속에 보이는 부위기가 느껴져요. 저는 광화문의 파스타집에 다녀왔답니다.

  4. 진율 2013.12.13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오면 참 분위기가 달라지더라구요~!!

  5. 어듀이트 2013.12.13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6. S매니저 2013.12.13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내리면 그렇게 낭만이 있을 수가 없더라구요~

  7. 반이. 2013.12.13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과 분위기 두 마리 토끼가 있는 곳이네요^^

  8. 마니팜 2013.12.13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 내리는 풍경을 창밖으로 보면서 드시는 점심
    캬 기분 최고일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9. *저녁노을* 2013.12.13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많이 내렸나 보군요.
    여긴...춥기만 합니다.^^

  10. 힐링앤건강 2013.12.13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스타일이 한눈에 느껴지네요~

  11. 쭈니러스 2013.12.13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음식점에서 아름다운 음식을 드셨군요^^

  12. by아자 2013.12.13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 음식들과 분위기가 참 좋으네요^^

  13. Zoom-in 2013.12.13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날잡아 가셨네요.
    눈오는 날에는 일부러 가고 싶은 분위기의 식당이네요.^^

  14. Hansik's Drink 2013.12.14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위기 있는 곳이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15. 리치R 2013.12.14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돈가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운치도 있구.

  16. 가나다라마ma 2013.12.14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 밖으로 눈이 내린다면 그 어떤 곳이 근사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

  17. 여행쟁이 김군 2013.12.14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18. +요롱이+ 2013.12.14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가스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19. 자전거타는 남자 2013.12.15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너무 많이 왔네요

  20. 참서툰남자 2013.12.15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게안에서 찍은
    눈내리는 거리의 사진..
    정말 좋습니당 ^^

  21. 2013.12.16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우정의 과메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 12. 12. 09:4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2년전 여름 폭염이 한참일때,

포항에 살고있는 남편 친구 가족이 서울 여행을 왔다가 연락을 했다.

긴 줄을 기다려 우리동네 서촌의 대표 먹거리인  '토속촌'에서 삼계탕을 먹었다.

한낮에는 거리를 걷는것조차 힘겨운 때였지만,

경복궁 영추길과 청와대, 광화문 광장, 그리고 청계천으로 함께 산책을 했었다.

마지막에는 카페에서 냉음료를 마시며 힘들어 했지만...

그 친구가 고마웠던지 포항 구룡포의 대표 음식 과메기를 택배로 부쳐왔다.

과메기는 손질이 잘 되어 있었고,

배추, 미역 등 모든 재료가 함께 들어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요즘 정말 편리하게 판매가 되고 있음에 나로서는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다.

냉장고에 있던 배만 채로 썰어서 상을 차렸다.

애주가인 남편은 소주와 과메기를 먹으며 좋아했다.

친구의 감사한 우정이 곁들여 있음에 더 행복했으리라.

금년에 처음 먹는 과메기 맛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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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발사믹 2013.12.12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까지 과메기를 먹어본적이 없어요.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3. 힐링앤건강 2013.12.12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에 먹는 과메기 맛 최고죠^^

  4. S매니저 2013.12.12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얼마전에 과메기 먹었었는데.ㅎ 또 먹고 싶어지네요~

  5. 풀칠아비 2013.12.12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도 과메기 먹을 자신이 없네요.
    올해는 청어로 만든 과메기도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언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6. 꿍알 2013.12.12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정의 과메기라서 더 맛나셨겠어요~^^

  7. Healing_life 2013.12.12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뜻한 우정이 담긴 과메기 맛있어 보입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8. 건강정보 2013.12.12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에는 역시 과메기가....최고죠^^

  9. 핑구야 날자 2013.12.12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와 함께 먹는 맛이 최고중의 최고죠,, 과메기 씹는 맛이 더 좋았겠어요

  10. 죽풍 2013.12.12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철 안주로는 제격이죠.
    제가 참 좋아하는 안주인데,,,
    잘 보고 갑니다.

  11. 어듀이트 2013.12.12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주말에 먹으러 갈려구요.ㅎ
    과메기 너무 좋아하는.ㅎ

  12. +요롱이+ 2013.12.12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과메기 너무너무 맛있겠는걸요 ㅎ

  13. 참서툰남자 2013.12.12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의 만찬입니다...
    저 가운데 있는
    쇠주가 특히나 ㅋㅋ

  14. Hansik's Drink 2013.12.12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맛나보이는 곳이네요 ㅎㅎ
    맛나게 보고 갑니다^^

  15. 쭈니러스 2013.12.12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메기는 즐겨 먹어보진 않았는데~ 궁금하네요^^

  16. Zoom-in 2013.12.12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메기가 한창 제철이죠.
    싱싱한 과메기가 맛있어 보입니다.^^

  17. 톡톡 정보 2013.12.12 2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분의 마음이 담긴 과메기라 더 맛있을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18. 별이~ 2013.12.13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전 아직 먹어본적이 없어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9. 리치R 2013.12.13 0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맛있겠어요.
    신랑분이 좋은 친구분을 두셨네요. 마음씀씀이만 봐도.^^

  20. 가을사나이 2013.12.13 0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메기에 소주한잔 생각나네요

  21. 여행쟁이 김군 2013.12.13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요즘 날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가을하늘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 10. 25. 09:4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가을 하늘은

투명함과 선명함 그리고 아름다움이다.

그 무엇으로도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드넓음이다.

 

바쁜 일상속에서 하늘 한번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사는 우리들이다.

싸늘해지는 기온이 머지않아 가을을 밀어내 버릴것 같은 금요일,

오늘은 고개들어

예쁜 가을 하늘을 한번 쳐다보는 여유를 만났으면 좋겠다.

 

* 10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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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진율 2013.10.25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가을하늘 입니다.^^~!

  3. S매니저 2013.10.25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가을답게 푸르른~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날아라뽀 2013.10.25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름이 뭉게뭉게...
    가을 하늘이 멋집니다^^
    추천 쾅^^

  5. 한방닥터킴 2013.10.25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좋은 정보예요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

  6. Healing_life 2013.10.25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가을은 하늘이 참 예술이지요.. 가끔 하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7. TikNTok 2013.10.25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 하늘이 정말 이쁘네요!
    기분좋아지는 사진입니다^^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8. 핑구야 날자 2013.10.25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맑고 고운 가을 하늘을 너무 좋아해요...

  9. 정보닷컴 2013.10.25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맑은 가을하늘이 멋있습니다.
    주말 좋은 시간 되세요.,^^

  10. 힐링앤건강 2013.10.25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계천에서 보는 낙조도 멋있네요~

  11. +요롱이+ 2013.10.25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 하늘이 너무너무 예쁜걸요^^
    잘 보구 갑니다!

  12. 린넷 2013.10.25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3. 마니팜 2013.10.25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과 구름과 청계천 정겨운 풍경까지 진짜 좋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14. 카푸리오 2013.10.25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힐링사진들 올려주시는군요.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15. 건강정보 2013.10.25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하늘 참 예쁘죠..요즘 같은 날씨만 계속 지속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16. 꿈다람쥐 2013.10.25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도 저런 가을 하늘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ㅎ

  17. 벙커쟁이 2013.10.25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저도 구름이 없는 너무나도 파란하늘을 봤었답니다...^^

  18. Zoom-in 2013.10.25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계천의 어둑어둑한 하늘에서 가을의 을씨년스러움이 묻어납니다.^^

  19. 스마트걸 2013.10.25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실몽실가을하늘이 예쁘네요..

  20. 톡톡 정보 2013.10.25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아름다운 가을 하늘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1. 청결원 2013.10.26 0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참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