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당에서 내려다 본 바다,
드넓게 펼쳐진 동해의 푸르른 물결이 장관이었다.
아무리 바라보아도 내 마음속으로 다 채워 넣을 수 없었던 바다......
오래된 해송의 숲길,
시원한 바람 한줄기...
그사이로 보여지는 어촌의 모습은 아름다운 그림 같았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임을 다시한번 감사한다~~^^*
해신당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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