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들과 이별해야 하는 시간이고,
전혀 새로운 세계로 들어서는 시간이다.
새로 시작 하는 길,
이 길도 나는 거친 약도와
나침반만 가지고 떠난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것은 나만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 한비야 (중국견문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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