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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표고버섯

 

 

 

 

가을이 시작 되면서 남편은 참나무를 두들겼다.

표고버섯 재배의 기본임을 학습했음이었다.

그리고 이틀전부터 움직임이 있더니, 어제 아침은 조금씩 표고버섯이 나기 시작했고,

오늘 아침은 활짝 피어올랐다.

하루동안 빠르게 자라는 표고버섯이 새삼 신기했다.

우리의 가을을 더더욱 풍성히 행복하게 하는 표고버섯.

 

내일 아침엔 더 많은 표고버섯을 수확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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