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서 비가 쏟아지고 있는 월요일 아침.
남부 지방은 폭염이라고 하는데,
장마의 끝자락이라는 서울은 대단한 폭우로 그 기세를 몰아가고 있는것 같다.
강남역, 사당역은 이미 침수가 됐다는 뉴스가 전해지고 있다.
지금처럼 계속 비가 쏟아진다면,
여기저기서 물난리 소식이 전해질것 같아 불안한 마음이다.
이제 그만 비가 그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아침이다.
*인왕산 수성동 계곡 아래있는 어느 샵입니다.
고객을 부르는 소리가 재미있어 보입니다.
비로 내려앉는 기운이지만,
활기차게 월요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