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학자가 사자에게 쫓기게 되었다.
한 사람은 과학자이고 다른 한 사람은 철학자이다.
과학자가 말한다.
"조심하게. 내 계산에 따르면 사자가 간격을 좁히고 있네. 곧 우리를 따라잡을 가능성이 많아."
그러자 철학자가 대답하기를,
"그런 정보에는 관심이 없네. 나는 사자보다 빨리 달리려고 하지않아. 내가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은 그저......자네보다 빨리 달리는 것일세."
다리우스 워즈니악의 스탠드업 코미디
<인생은 미묘한 순간들의 총합>중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웃음> 중에서
* 꽃샘 추위가,
봄이 바로 가까이에 와 있음을 말해주고 있네요.
건강하게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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