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작품들이 잘 보존 관리되고 있는 미국의 미술박물관
우리일행은 워싱턴 중심지에 있는 미술박물관을 방문했다. 비가 추적 추적내리는 날씨였지만 많은 인파들로 붐비고 있었다. 각종의 그림과 조각 작품들이 잘 정리 정돈된 상태로 전시되고 있었으며 관리인들이 무척이나 친절하게 작품들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 미술박물관 정문에서 바라다 본 거리 풍경 >
비가 오는 워싱턴 거리는 조용하기만 했다. 낮은 건물로 이루어진 시내 풍경은 우리나라의 도심풍경과는 너무 대조적이었다. 인구밀도의 차이라고나 할까....
< 미술박물관 입구에서 찍은 안내 표시판 >
우리 일행이 미술박물관을 방문한 것은 2012년 3월 3일 오후 4시경이었다. 미술박물관의 분위기는 엄숙하고 조용했다. 많은 방문객들이 1600년대에 제작된 조각들과 그림들을 감상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 미술박물관 초입에 마련된 장식품 >
미술관 초입에서 방문객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많은 꽃들과 조각품으로 어우러진 장식품이었다. 미술관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념촬영을 하기에 바쁘다.
< 미술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1600년대에 그러진 그림들 >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들은 대부분 1600년대에 그려진 것들이었다. 화가의 이름과 작품의 제작 배경을 적을 수는 없지만 오래된 작품들이 잘 보존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미술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1600년대에 제작된 조각품들 >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조각품들은 대부분 1600년대 제작된 것들이었다. 그 시대에 이렇게 정교하게 제작할 수 있었던 것이 놀랍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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