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를 마치고 덕구 온천으로 향했다.
온천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레몬 미온탕에만 잠시 머물다 나왔는데,
급 부드러워진 피부를 느끼며 온천수가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행보다 서둘러 밖으로 나와 주변을 돌아 보았다.
온천의 유래와 특장점을 적어놓은 안내글
청정한 자연속 좋은 온천욕 때문에 사람들로 분비는 것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특산물을 팔고 있는 노점 아주머니 행렬,
사방을 둘러 보아도 산과 하늘 뿐이었다.
카메라를 하늘로 향했다.
내가 좋아하는 하늘 스케치......
겨울답지 않게 온화한 날씨,
파란 하늘에 흰구름은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울진의 하늘은 예뻤다^^
* 1월도 어느새 네번째 주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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