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부산 사는 친구였다.
"옜다~~봄!!!"
아파트 주변에 갖가지 동백꽃이 피었다고 서둘러 봄을 알려 주었다.
남쪽 지방의 꽃소식과 함께, 봄은 어느새 우리 곁으로 와 있었다.
꽃샘추위가 잠시 우리를 주춤이게 할 수는 있겠지만,
따뜻하게 피어날 봄을 막을 수는 없다.
겨울의 긴 장막을 걷어낼 때이다.
이제 봄이다~!!!
카톡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부산 사는 친구였다.
"옜다~~봄!!!"
아파트 주변에 갖가지 동백꽃이 피었다고 서둘러 봄을 알려 주었다.
남쪽 지방의 꽃소식과 함께, 봄은 어느새 우리 곁으로 와 있었다.
꽃샘추위가 잠시 우리를 주춤이게 할 수는 있겠지만,
따뜻하게 피어날 봄을 막을 수는 없다.
겨울의 긴 장막을 걷어낼 때이다.
이제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