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로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후덥지근한 열기가 세상을 찜통 더위로 삶더니,
세찬 빗줄기가 이제 그 열기를 잠시 식히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리는 기세로 봐서,
엄청 많은 비가 내릴것 같은데,
주변에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운동길에
인도를 가로지르며 천천히 기어가고 있는 달팽이가 있었네요.
도로로 향하고 있었지만,
달팽이에게도 생각이 있을것 같아
그 방향을 틀어 놓지는 않았습니다.
집에 와서도 혹시 도로로 내려가지는 않았을까?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흐린 기운으로 가득한 아침이지만,
시원한 빗줄기에 감사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월요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달팽이 보기가 참 어려워요.. 어릴때는 참 많이 보면서 자랐는데
네, 점점 보기가 어려워 지는것 같네요~~ㅎㅎ
비오는 요즘 가끔 길에서 만나게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물기가 있어야 다니기가 좋은것 같네요~~ㅎㅎ
아마 알아서 잘 피해가지 않았을까요?^^
왠지 영리해 보이는 달팽이인듯!!!!!!
그랬길 바랍니다~~ㅎㅎ
이렇게 작은 생명들이 생명을 이어가는군요^^
둘러보니 그런것 같네요~~ㅎㅎ
저는 상추에서 많이 나오더라구요 ~ 상추 씻다보면 싱크대에서 자주 발견하고해요ㅎㅎ
네, 상추에서도 가끔 보았네요~~ㅎㅎ
비가 많이 쏟아지더라구요
네, 비가 정말 많이 온것 같네요~~ㅎ
달팽이 가끔 채소 씻다가 발견하는데 그때마다 얼마나 놀라는지요~ㅋ
여튼 대구는 햇빛이 쨍쨍이에요~ 계신 곳은 비가 많이 오나봅니다.^^ㅎㅎ
그래도 뽀송한 하루 보내세요~
대구는 폭염이라고 뉴스에서 봤는데,
서울은 잔뜩 흐려서 가랑비를 조금씩 뿌리고 있네요~~ㅎㅎ
너무 너무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오늘 되세요 >.<
감사합니다~~^^
어릴적에는 비오면 달팽이 잡는다고 비 맞으면서 돌아다녔는데
나이 먹으니 비 오면 다 귀찮네요..ㅎㅎ
낭만이었던 눈과 비가 귀찮아지면 늙는 거라고 하더니,
정말 귀찮은 마음이 크네요~~ㅎㅎ
달팽이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보기힘등 달팽이가 빗속에 떠내려 온것 같습니다..
아직도 깨끗한 환경이 유지되고 있다는 증거를 보는듯한 풍경입니다..
인왕산 밑이라서 공기도 좋은것 같네요~~ㅎㅎ
화분을 하나 샀는데 달팽이가 붙어있던적이 있습니다.
그때 참 신기해서 그냥 화분에 놔뒀는데 그 화분이 주인을 잘못만나 죽어버렸지요.
이제야 그 달팽이가 생각나는군요.^^;
비올때 몸도 안좋아진다고 하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내일 또 뵙겠습니다. ^^
달팽이 추억이 있었네요~~ㅎㅎ
달팽기 오래 전 기억이 나네요.ㅎ 직접 키운 적이 있는데, 상추를 주니 잘 먹더라구요.ㅎㅎ
네, 상추에 가끔 보이는것 같네요~~ㅎㅎ
달팽이. 이렇게 보고나니 참 오랜만에 본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엔 비가 오면 창가에 하나나 둘씩 달라 붙어 있었는데. 지금은 보는 것도 힘드네요.
점점 보기 힘들어 지는것 같네요~~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달팽이도 못본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잘보고갑니다^^
점점 보기가 힘들어 지는것 같네요~~ㅎㅎ
ㅎㅎ 저도 처음 사진에서 찾았는데.... 가끔 상추에서 보는 달팽이가 요즘은 보기 어렵더라구요,
저 달팽이가 집으로 잘 갔으려나 모르겠네요.^^
네, 저 숲에서 나온것 같아서요~~ㅎㅎ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닭이장풀과 갈개비 아침에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여전히 비가 내리네요.
그래도 활기찬 화요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서울도 흐린 가운데, 비가 올까 망설이고 있는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