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아침 운동 코스를 길게 잡아서 서촌 곳곳을 누빈다.
옥인동 어느 골목길에서 만난 활짝 핀 호박꽃.
못생긴 사람을 누가 호박꽃이라고 했을까?
꽃의 크기와 색깔, 그리고 풍기는 자태에 완전 매료되어 셔터를 눌렀다.
큰 꽃만큼 호박도 크게 달릴것이고,
호박잎도 깨끗이 삶아서 된장에 쌈을 싸 먹으면 정말 맛있다.
좁은 골목길이지만 정성스럽게 잘 가꾼 주인의 마음이 훈훈하게 느껴져 왔다.
활짝 웃고있는 호박꽃 덕분에,
나도 종일 활짝 웃으며 보낼 수 있었다~~^^*
호박꽃도 자세히 보면 참 예쁜 것 같아요
네, 색깔도 예쁘고 예쁜것 같네요~~ㅎㅎ
호박꽃도 너무 이쁘게 생긴거 같애요^^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네, 예쁜 호박꽃이네요~~ㅎㅎ
꽃은 호박 꽃이 정말 예쁜 듯 합니다 ㅎㅎ
그렇죠?~~ㅎㅎ
저렇게 예쁜 꽃이 왜 어렸을 적엔 못생긴 꽃으로 여겨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들어 그런걸까요 ^^;
예전에 가까이에서 쉽게 볼 수 있어서일까요?
실상은 못 생기지 않았는데요~~ㅎㅎ
정말 왜 호박꽃을 못생긴 사람에 비유했는지 모르겟어요
저는 호박꽃이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같아서 더 좋아 보이거든요
잘 보고 갑니다
네, 왠지 우리의 오랜 정서가 묻어 있는것 같네요~~ㅎㅎ
호박꽃 너무 예쁘네요~^^ 노오란것이 ㅎㅎㅎ
명태랑 짜오기님 블로그에 오면 늘 따뜻한 느낌이 나서 좋아요^^
늘 감사합니다~~^^
호박꽃 정말 아름답게 보이네요.ㅎㅎ
네, 아름다움이 분명 있네요~~ㅎㅎ
호박은 버릴게 하나도 없다던데 .. 꽃이 참 이쁩니다. ㅎㅎ
정말 그런것 같네요~~^^
호박꽃이 아주 탐스럽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노란 호박꽃을 보면 훈훈한 인간미와 정이 느껴져요.
정말 한국인의 정서가 그대로 녹아있는 꽃이죠.^^
네, 한국인의 정서가 느껴지는 꽃인것 같네요~^^
호박꽃이 정말 멋들어지네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여하튼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호박이 꽃으로는 가장 아름다운시기가 바로 요맘때같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호박꽃이 만발하답니다. ^^
이른 아침이었는데,
정말 예쁜것 같았네요~~ㅎㅎ
벌써 금요일이네요.
비가 오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호박꽃도 꽃이죠 ㅎㅎ
수수하니 너무 예쁜꽃이죠
즐거운 금욜 홧팅하세요
네, 우리 전통 꽃같이 느껴 집니다~~ㅎㅎ
색이 너무 예뻐서 자꾸 눈이 가는데요~^^
정말 예쁘지요?~~ㅎㅎ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호박꽃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어렸을때 본거 같은데 ...^^
도시에서는 보기가 힘들어 진것 같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
감사합니다~~^^
저렇게 작은 화분에서 호박꽃이 완전 예쁘게 방긋하고 있었네요^^
아마 이 분도 애지중지하면서 키웠을 호박~ㅎㅎㅎ
네, 예쁘게 잘 키우셨더라고요~~ㅎㅎ
예전에는 옆집에서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요즈음은 땅이 없다보니..보기 힘들어졌네요~!
네, 특히 도시에서는 보기가 힘든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