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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의 공부하기/부동산 공부하기

서울 새 아파트가 4~5억? 모델하우스 1만 5000명 몰려

 

 

 

 

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공급

 

 

  쌍용건설은 지난 18일 문을 연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총 1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 지하 4~지상 15, 5개동, 전용면적 59~84, 245세대 중 127세대가 일반분양물량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도보 1 거리(80m)로 강남구청역을 15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서울에서 드물게 전용 594억원, 75~845억원 초중반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비는 690~990만원 선이다. 분양가는 3.3는 평균 1700만원 선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계약시 1000만원, 1개월 후 잔액), 중도금 4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용마산역 코오롱 하늘채전용 84는 현재 61000만원~63000만원에 거래된다. 또한 중곡초와 용마중은 120m 거리, 용마산과 17규모의 용마폭포공원도 250m 거리에 있다.

 

 

  인근에 고층건물이 없어 탁월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갖춘 이 아파트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효과를 극대화했고, 전용 59~75는 판상형, 84는 탑상형으로 설계됐다. 서울 중랑구는 현재 과밀억제권역, 청약과열지역, 투기과열지역에 속해있다. 서울, 인천, 경기도에서도 청약할 수 있지만 서울 당해 우선 당첨조건이다. 당첨 방식은 100% 가점세다. 분양권 전매는 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소유권 이전 등기시까지 전매 금지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하철, 학교, 공원을 모두 도보 1~5분 내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췄다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7억원이 넘은 상황에서 4~5억원대로 서울에서 내집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모델하우스 방문과 상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1순위 당해지역), 25(1순위 기타지역) 으로 진행된다. 이어 다음달 1일 당첨자 발표 후 612~15(13일 지방선거 제외)까지 계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012월 예정이다.(2018521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