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에서 만난 가을 소녀.
청정한 그 곳의 밤은 따뜻함이 그리울 만큼 서늘했다.
서울의 오늘 아침 기온도 차가움이 느껴졌다.
어느새 가을이 그렇게 무더웠던 여름을 뚫고 조금씩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코스모스를 앞세우고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새벽 운동과 한솔부동산(서촌 한솔부동산) (0) | 2020.02.09 |
---|---|
장봉도 "풍류마을" 팬션을 다녀오다. (0) | 2018.06.20 |
영월 찰옥수수 (12) | 2017.08.03 |
깊어가는 여름 (10) | 2017.08.02 |
무더운 여름날 (10) | 2017.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