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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기준금리의 인하 등으로 부동산 거래가 늘어나고 있고 경매가 과열되고 다는 언론보도를 가끔 접하게 된다. 또 미국이 금년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기사와 함께 늘어나는 우리 국민들의 가계부채를 우려하는 기사들도 더러 보인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을 것이므로 국내 금융시장에 부실채권이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부실채권이란 무엇이며 관련업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금융기관의 대출금은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다섯 단계로 분류되는데 부실채권(NPL, non-performing loan)은 정상을 제외한 나머지 4개를 포함 것이다. 정상은 이자납입과 원금 상환이 정상적으로 아루어지고 있는 경우이며, 요주의는 주의가 필요한 대출금으로 짧은 기간(1개월 이상 3개월 미만) 연체되는 경우이다. 고정은 3개월 이상 연체되는 것으로 손해를 입을 가능성은 있지만 대출금을 담보가액으로 상쇄할 수 있는 경우이며 회수의문은 피해 정도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담보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이다. 추정손실은 피해의 정도의 추정은 가능하지만 이에 비해 담보가 턱없이 부족한 경우로 받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여신이다.

 

  금융기관은 3개월 이상 연체 채권을 대출원금보다 낮은 가격에 매각 또는 유동화하거나 회계상 손실 처리하는데 이와 같은 부실채권은 개인에게 매각하는 것이 아니고 부실채권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회사에 일괄 매각하여 정리한다. 부실채권을 전담하는 회사로는 유암코, 대신F&I, KB자산운용, 사이러스캐피털, 마이애셋자산운용 등이 있다. 부동산을 급매나 경매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투자자들이 있다면 부실채권 전문업체로부터 부실채권을 구입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권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