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69m의 용두산 공원,
높이 120m를 자랑하는 부산 타워...
야경이 더 아름답다고 하지만,
항구도시 부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옹기종기 사랑을 묶고있는 자물쇠들의 행렬에서
부산은 사랑이 넘쳐 흐르는 낭만의 도시임이 느껴졌다.
사랑의 모습은 생각만으로도 포근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만든다.
금년엔 예쁜 사랑들이 세상 곳곳에서 꽃피우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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