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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무미건조한 일상에서 벗어나 미국으로 향했다.

- 미국 워싱턴은 낮은 건물과 넓은 벌판이 내건 퍽 인상적이었다.

  내가 지난 3월 2일 새벽 일찍 일어 난 것은 미국으로 출장을 가기 위함이었다. 10시 1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편을 맞추기 위해 서둘러 공항으로 향했다. 9시경 인천국제공항 3층에서 일행들과 합류했다. 두 번째 다녀오게 되는 미국여행 가슴이 설레기 시작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교통편은 공항철도가 가장 편리할 듯하다.


우리일행을 워싱턴까지 태워다 줄 대한항공 비행기의 외부 모습


우리일행을 워싱턴까지 태워다 줄 대한항공 비행기의 내부 모습


인천공항을 출발해 15시간 만에 도착한 워싱턴 델레스 공항 내부 모습


워싱턴에 도착한 우리 일행은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 방문(마침 헌화식 거행 중)


알링턴 국립묘역에 자리 잡고 있는 6.25참전 비념비 방문


  방문 당일은 궂은 날씨에 비까지 내려 여러가지로 편하지 못했다.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은 미국인들이 알링턴 국립묘지를 너무 아낀다는 사실이다. 미국내 학생들은 재학중 꼭 한번쯤은 방문하는 곳이라고 한다. 6.25 참전기념비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