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날,
복직 문제로 집에 들른 딸아이와 두돌이 된 손주를 데리고 네일아트를 하러갔다.
지인의 딸이 교남동 자이 아파트 상가에 네일아트 샵을 오픈,
예약이 되어 있어 거센 빗줄기를 뚫고 과감히(?) 나섰다.
'빌러브드'
깔끔하고 예쁘게 단장되어있는 자그마한 공간이었다.
처음해 보는 네일아트, 1시간여 후에 예쁘고 세련된 손톱을 만날 수 있었다.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졌다.
작은 변신 하나에 분위기가 틀려질 수도 있다는 새로운 사실, 음......
딸아이까지 마칠동안 예쁜 손주는 유모차에서 꿀잠을 자는 센스를 보여줬다.ㅎㅎ
돌아오는 길에도 비는 쉬지않고 내렸지만,
얼굴엔 활짝 미소가 가득이었다^^*
손이 참 예쁩니다. ^^
작은 변화지만 네일아트를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제 친구는 스트레스 받으면
네일아트를 받으러 가더라구요. ㅎㅎ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생각했던것 보다 괜찮았던것 같네요^^
오랜만에 이쁜손이 만들어 졌군요..
오래토록 잘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손톱 관리는 처음 받아봤는데, 기분 전환이 되는것 같습니다^^
헉...제가 대략 짜오기님의 연령대를 가늠하고 있는데 손이 젊은 청춘의 손입니다. ^^
거기다 네일아트까지하니 더더욱 빛나보이는데요?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비가 들것 같아요 ㅎㅎ
하얀 청춘의 손은 저희 딸 손입니다 ㅎㅎ
가격이 상당하네요. 우옹....
생각보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것 같긴 하네요.
저희는 첫방문과 세일이 합쳐진 저렴한 가격에 했긴 합니다^^
손이 참 예쁘시네요 네일 한 것이 빛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톱도 둥글게 예쁜 모습으로 자리를 잡는것 같네요^^
예쁘게 네일아트 하셨네요 좋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