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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도전하거라.

안주하고 싶은 네 자신과 맞서 싸우거라.

그러기 위해 너는 오로지 네지신이어야 하고 또 끊임없이 사색하고

네 생각과 말과 행동의 배후를 묻고 또 읽어야 한다.

 

쌓아 올린 네 건물이 어느 날 흔적도 없이 무너지는 기분이 든다 해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생각보다 말이야, 생은 길어.

 

'우리의 동경이 현세에서 이루어지지 않아도,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를  우리가 바라는 대로 사랑하지 않아도,

우리를 배반하고 신의 없게 굴어도'

 

삶은 어느 날 그것이 그래야만 했던 이유를 가만히 들려주게 될 거라고.

그날 너는 길을 걷다가 문득 가벼이 발걸음을 멈추고,

아하, 하고 작은 미소를 지을 수도 있다고.

그러니 두려워 말고 새로이  맑은 오늘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이야.

 

 공지영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중에서...

 

새해,

새로운 출발~!

사랑하는 아들과 딸,

아름답게 노력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부탁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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