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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거제도 외도

 

 

 

 

거제도에서 배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외도.

외딴 바위섬을 '이창호 부부'의 헌신적인 노력과 정성으로 외도해상식물 공원으로 탈바꿈 시켰다.

자연과 인공이 합쳐진 아름다운 섬이었다.

많은 조각작품들이 섬의 자연과 어우러져 멋스런 경치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예쁜 공원같은 섬을 1시간여 산책 하면서 하나하나의 손길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오랜시간 모든것을 바쳐서 살아갈 수 있는 그 열정에 깊은 감동이 느껴졌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하늘,

거제에서 만나는 지중해 외도,

아름다운 자연속에 머무르는 순간이 마냥 좋았다.


봄, 여름 그리고 가을의 외도가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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